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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기득권 세력 vs 이준석간의 충돌입니다.
처음에는 정진석이 총대를 매고 이준석하고 싸우는것 같다가
꼰대가 꼰대질한단 이미지가 되는것 같으니까
배현진이 나서고 있는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
준스톤도 윤리위원회 때문에 정신이 사나운지
매번 발언이 쎄게 나가고 있는 느낌이 있고
저 당내 기득권은 친이계 / 윤핵관 / 친윤 등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만
사실 뭐라고 불러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내기득권이란 이름도 뭔가 착 붙지않음.
준스톤이 대변하는 이대남 신규유입세력은 당내에 입지가 없고
기존 국힘내... 더 보기
처음에는 정진석이 총대를 매고 이준석하고 싸우는것 같다가
꼰대가 꼰대질한단 이미지가 되는것 같으니까
배현진이 나서고 있는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
준스톤도 윤리위원회 때문에 정신이 사나운지
매번 발언이 쎄게 나가고 있는 느낌이 있고
저 당내 기득권은 친이계 / 윤핵관 / 친윤 등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만
사실 뭐라고 불러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내기득권이란 이름도 뭔가 착 붙지않음.
준스톤이 대변하는 이대남 신규유입세력은 당내에 입지가 없고
기존 국힘내... 더 보기
당내 기득권 세력 vs 이준석간의 충돌입니다.
처음에는 정진석이 총대를 매고 이준석하고 싸우는것 같다가
꼰대가 꼰대질한단 이미지가 되는것 같으니까
배현진이 나서고 있는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
준스톤도 윤리위원회 때문에 정신이 사나운지
매번 발언이 쎄게 나가고 있는 느낌이 있고
저 당내 기득권은 친이계 / 윤핵관 / 친윤 등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만
사실 뭐라고 불러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내기득권이란 이름도 뭔가 착 붙지않음.
준스톤이 대변하는 이대남 신규유입세력은 당내에 입지가 없고
기존 국힘내에 있던 보수세력은 이 이대남들의 지분을 애써 무시하려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저는 사실 윤스톤이 검찰 출신들만 챙긴 여파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 기사에 등장하는 3개의 세력인
이준석/국힘 내부기득권/안철수 셋다 별로 못얻어먹었으요
처음에는 정진석이 총대를 매고 이준석하고 싸우는것 같다가
꼰대가 꼰대질한단 이미지가 되는것 같으니까
배현진이 나서고 있는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
준스톤도 윤리위원회 때문에 정신이 사나운지
매번 발언이 쎄게 나가고 있는 느낌이 있고
저 당내 기득권은 친이계 / 윤핵관 / 친윤 등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만
사실 뭐라고 불러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내기득권이란 이름도 뭔가 착 붙지않음.
준스톤이 대변하는 이대남 신규유입세력은 당내에 입지가 없고
기존 국힘내에 있던 보수세력은 이 이대남들의 지분을 애써 무시하려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저는 사실 윤스톤이 검찰 출신들만 챙긴 여파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 기사에 등장하는 3개의 세력인
이준석/국힘 내부기득권/안철수 셋다 별로 못얻어먹었으요
준석 씨는 어차피 길게 가실 분이 못되서 ㅇㅅㅇ;
혐오 갈라치기로 반짝하셨지만 아마 본인이 원하는 뱃지는 못받을겁니다.
여기서 밀리면 그나마 자리도 없어지는걸 본인도 그걸 아니까 더 사납게 으르렁거리는걸테고.
혐오 갈라치기로 반짝하셨지만 아마 본인이 원하는 뱃지는 못받을겁니다.
여기서 밀리면 그나마 자리도 없어지는걸 본인도 그걸 아니까 더 사납게 으르렁거리는걸테고.
쳐내는 쪽에서 너무 무리하고 있어요.
선출된 당대표를 이런식으로 흔드는 선례를 만들면 앞으로 당 운영에 많은 애로 사항이 있을겁니다.
현재 분위기상 징계가 예상보다 쎄게 나올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데
이준석 성격상 납득안되는 결과가 나오면 온갖 곳 다 나가서 물어 뜯을텐데 시끄러울겁니다.
누구나 납득할만한 징계면 모르겠는데 글쎄요..
그리고 이준석 빠진 국힘이 예전과 뭐가 달라질지도 의문이긴 하구요 다음 총선결과가 말해주겠죠.
선출된 당대표를 이런식으로 흔드는 선례를 만들면 앞으로 당 운영에 많은 애로 사항이 있을겁니다.
현재 분위기상 징계가 예상보다 쎄게 나올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데
이준석 성격상 납득안되는 결과가 나오면 온갖 곳 다 나가서 물어 뜯을텐데 시끄러울겁니다.
누구나 납득할만한 징계면 모르겠는데 글쎄요..
그리고 이준석 빠진 국힘이 예전과 뭐가 달라질지도 의문이긴 하구요 다음 총선결과가 말해주겠죠.
내용에는 공감하는데 수사권 없는 윤리위가 그걸 확인 가능한가요?
사람들이 비판하는 지점도 수사권없는 윤리위가 어떻게 그걸 판단하냐는 부분이고
현재 수사중인걸로 알고 있는데 수사 결과 혐의가 확인되면 그때 윤리위를 개최하는게
더 상식적인 타이밍이거든요.
아마 내일 징계가 되도 증거인멸사유로 되진 않을겁니다. 품의 유지 이런걸로 하겠죠.
윤리위가 이건 증거인멸맞다 이런말 하는순간 난리 날거구요
그리고 애초에 이런 의혹 자체가 유튜버와 지지자들에 의해 주도된건데..
사실여하를 떠나서 거대정당이 아직도 유튜버한테 휘둘린다는게 전 잘 이해가 안갑니다.
사람들이 비판하는 지점도 수사권없는 윤리위가 어떻게 그걸 판단하냐는 부분이고
현재 수사중인걸로 알고 있는데 수사 결과 혐의가 확인되면 그때 윤리위를 개최하는게
더 상식적인 타이밍이거든요.
아마 내일 징계가 되도 증거인멸사유로 되진 않을겁니다. 품의 유지 이런걸로 하겠죠.
윤리위가 이건 증거인멸맞다 이런말 하는순간 난리 날거구요
그리고 애초에 이런 의혹 자체가 유튜버와 지지자들에 의해 주도된건데..
사실여하를 떠나서 거대정당이 아직도 유튜버한테 휘둘린다는게 전 잘 이해가 안갑니다.
경고, 당원권정지, 탈당권고, 제명 순이라는데 최악은 탈당권고라더군요.
제명이면 최고위 의결을 거쳐야 하지만, 탈당권고는 10일이내 자진탈당하지 않으면 최고위 의결 없이 자동 제명이라고..
선거로 뽑은 당대표를 설마 10여년전 성접대 문제로 끌어내릴까도 싶은데, 사실 정상적이면 당대표 자진사퇴할 문제이기도 해서…
이준석이 있다고 뭐 달라진거 있나 싶기도 합니다. 이준석이 있고 없고가 2년후 총선 결과에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쫒겨난 이준석이 외부에서 해당행위로 포화를 퍼부으려고 하면 도리어 검찰 포토라인에 설것 같아서..
제명이면 최고위 의결을 거쳐야 하지만, 탈당권고는 10일이내 자진탈당하지 않으면 최고위 의결 없이 자동 제명이라고..
선거로 뽑은 당대표를 설마 10여년전 성접대 문제로 끌어내릴까도 싶은데, 사실 정상적이면 당대표 자진사퇴할 문제이기도 해서…
이준석이 있다고 뭐 달라진거 있나 싶기도 합니다. 이준석이 있고 없고가 2년후 총선 결과에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쫒겨난 이준석이 외부에서 해당행위로 포화를 퍼부으려고 하면 도리어 검찰 포토라인에 설것 같아서..
처음 터뜨린 게 가세연이란 쓰레기 유투버였을 뿐, 지금은 종편이나 언론에서도 관련 자료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보자가 그 쪽에도 뿌린듯 하네요.
그러니 이제는 가세연발이니 믿을 수 없다라고 할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아마 언론측은 새로 정권잡은 여당의 대표를 건드려도 되나? 싶어서 몸사리고 있었을 거로 보고요.
그리고 윤리위는 수사기관이 아니라 수사결과 이전에 처리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준석 본인도 선당후사라며 작년에 부동산 의혹이 있던 의원들을 의혹만 나왔을 때 바로 윤리위 통해서 처리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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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제는 가세연발이니 믿을 수 없다라고 할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아마 언론측은 새로 정권잡은 여당의 대표를 건드려도 되나? 싶어서 몸사리고 있었을 거로 보고요.
그리고 윤리위는 수사기관이 아니라 수사결과 이전에 처리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준석 본인도 선당후사라며 작년에 부동산 의혹이 있던 의원들을 의혹만 나왔을 때 바로 윤리위 통해서 처리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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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터뜨린 게 가세연이란 쓰레기 유투버였을 뿐, 지금은 종편이나 언론에서도 관련 자료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보자가 그 쪽에도 뿌린듯 하네요.
그러니 이제는 가세연발이니 믿을 수 없다라고 할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아마 언론측은 새로 정권잡은 여당의 대표를 건드려도 되나? 싶어서 몸사리고 있었을 거로 보고요.
그리고 윤리위는 수사기관이 아니라 수사결과 이전에 처리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준석 본인도 선당후사라며 작년에 부동산 의혹이 있던 의원들을 의혹만 나왔을 때 바로 윤리위 통해서 처리했고요,
이철규는 수사 결과 무혐의 여서 다시 원복하는 과정을 밟았고요. 지금 경찰이 수사 중인데 이준석도 죄가 없다면 똑같은 과정으로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그러니 이제는 가세연발이니 믿을 수 없다라고 할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아마 언론측은 새로 정권잡은 여당의 대표를 건드려도 되나? 싶어서 몸사리고 있었을 거로 보고요.
그리고 윤리위는 수사기관이 아니라 수사결과 이전에 처리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준석 본인도 선당후사라며 작년에 부동산 의혹이 있던 의원들을 의혹만 나왔을 때 바로 윤리위 통해서 처리했고요,
이철규는 수사 결과 무혐의 여서 다시 원복하는 과정을 밟았고요. 지금 경찰이 수사 중인데 이준석도 죄가 없다면 똑같은 과정으로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이준석 필요 없다고 판단되니 찍어내려는 거죠. 이준석이 나간다고 해서 이준석때문에 국힘지지했던 2030 남성들이 민주당쪽으로 돌아설 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찍어내기 좋은 상황입니다.
누가봐도 찍어내기 좋은 상황입니다.
[돌쇠토론] "이준석 배현진은 왜 으르렁 댈까?"
https://news.v.daum.net/v/20220621094501577
김현정의 뉴스쇼 내용입니다. 드라이하게 요약한 뉴스기사보다는 이런 대화가 확실히 더 재밌어요.
패널들이 당을 대표해 나오면 보통 변명이나 공/방으로 흐르는데 이번 내용은 그렇지 않아서 좋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621094501577
김현정의 뉴스쇼 내용입니다. 드라이하게 요약한 뉴스기사보다는 이런 대화가 확실히 더 재밌어요.
패널들이 당을 대표해 나오면 보통 변명이나 공/방으로 흐르는데 이번 내용은 그렇지 않아서 좋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준석씨 당권 잡을때는 비보수였던 저도 좀 보수의 쇄신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많이 기대했습니다만, 이준석씨가 여당대표로서 역량은 보여준 바가 없는 거 같습니다. 물론 선거에서야 이겼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적을 너무 많이 만들던데요. 물론 정치에서 일련의 적을 만들어서 싸우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도 있습니다만 여당대표는 적과 싸울게 아니라 통합과 포용을 보여줘야 할 자리거든요. 젠더갈등도 젠더갈등이고, 특히 장애인 집단까지 적대시할 필요는 어디에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본인은 장애인을 비하한 게 아니라 시위행위만을 지적했다고는 말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멸시 감정을 슬쩍 유발시킨 것은 맞거든요. 이준석 본인의 손은 안 더럽혔을지 몰라도요. 괜히 같은 아군이라는 국힘 내에서도 그런식으로 장애인들 대응하면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게 아닙니다.
이준석 - 민들레 모임에 대해 “당정청 간 연결 기능을 누가 부여했나”라며 사조직이라고 비판 (6/10 인터뷰)
배현진 - 혁신위, 이준석 사조직 오해 살 수도 (6/13, 비공개회의 유출)
이준석 - 안철수 추천 최고위원 2명 거부(1명 친윤, 1명 막말) (6/15)
배현진 - 혁신위에 자기정치 의도 담지 않겠다 (6/16, 비공개회의? 공개회의?)
이준석 - 안철수 땡깡 부린다 (6/16 비공개회의 유출)
배현진 - (최고위에서) 안철수 추천안 표결하려고 하는 것은 졸렬 (6/16 비공개회의 유출)
이준석 - 비공개... 더 보기
배현진 - 혁신위, 이준석 사조직 오해 살 수도 (6/13, 비공개회의 유출)
이준석 - 안철수 추천 최고위원 2명 거부(1명 친윤, 1명 막말) (6/15)
배현진 - 혁신위에 자기정치 의도 담지 않겠다 (6/16, 비공개회의? 공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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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 안철수 추천 최고위원 2명 거부(1명 친윤, 1명 막말)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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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 안철수 땡깡 부린다 (6/16 비공개회의 유출)
배현진 - (최고위에서) 안철수 추천안 표결하려고 하는 것은 졸렬 (6/16 비공개회의 유출)
이준석 - 비공개 회의에서 나왔던 내용이 언론에 따옴표까지 인용돼 보도되는 상황, 비공개 회의에서는 현안 논의 안하고 안건처리만 하기로 (6/20 최고위원회 회의)
배현진 - 일방적으로 비공개 회의 없애면 어떡하느냐, 대표 스스로도 유출하지 않았냐 (6/20 최고위원회 회의)
제가 이해하려고 정리한 타임라인별 발언들입니다
진짜 자강두천의 끝...
배현진 - 혁신위, 이준석 사조직 오해 살 수도 (6/13, 비공개회의 유출)
이준석 - 안철수 추천 최고위원 2명 거부(1명 친윤, 1명 막말) (6/15)
배현진 - 혁신위에 자기정치 의도 담지 않겠다 (6/16, 비공개회의? 공개회의?)
이준석 - 안철수 땡깡 부린다 (6/16 비공개회의 유출)
배현진 - (최고위에서) 안철수 추천안 표결하려고 하는 것은 졸렬 (6/16 비공개회의 유출)
이준석 - 비공개 회의에서 나왔던 내용이 언론에 따옴표까지 인용돼 보도되는 상황, 비공개 회의에서는 현안 논의 안하고 안건처리만 하기로 (6/20 최고위원회 회의)
배현진 - 일방적으로 비공개 회의 없애면 어떡하느냐, 대표 스스로도 유출하지 않았냐 (6/20 최고위원회 회의)
제가 이해하려고 정리한 타임라인별 발언들입니다
진짜 자강두천의 끝...
불과 2년전에 총선 개박살나고 지역구 80석 겨우 건진 정당이 2년후 총선 무난히 과반 달성 가능할거 같다고 예측 하시는데, 어떤식으로 결론날진 봐야 알겠지만 선거 모두이긴 당대표 쳐내고 남는 인물은 그때 그사람들+정당 브레이커 안철수에요 뭐 2년후 보면 알겠죠. 아시겠지만 2년후는 정권 중간 평가 구도 안에서 흘러 갈거에요.
그리고 이준석 아니었어도 2030 과반 가져갔을거라는 의견은 대선전 신지예 김한길 영입발표후 여론조사 추이 보신건지 의문이네요.
상대가 더 삽질중이니 대충해도 이길거라는 마인드는 너무 나이브하다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그리고 이준석 아니었어도 2030 과반 가져갔을거라는 의견은 대선전 신지예 김한길 영입발표후 여론조사 추이 보신건지 의문이네요.
상대가 더 삽질중이니 대충해도 이길거라는 마인드는 너무 나이브하다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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