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7/08/LU4C653FJBGI5IHZDFTVSQEONE/
웨딩 등신대를 제작하는 A업체 대표 B씨는 8일 새벽 관련 기사를 보다 자사의 사진이 무단으로 도용된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공식 홈페이지에도 관련 문의글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결국 B씨는 상품 설명란과 인스타그램에 “윤 대통령 웨딩 등신대 판매처가 아니다”라는 공지를 게시했다.
B씨는 이날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원래 사진 주인은 저희 언니 부부다. 상품 등록할 때 사진을 빌려준 거라 해당 사진으로 상품을 판매한 적도 없고, 제작 요청 문의를 받은 적도 없다”며 “몸만 덩그러니 잘려서 전시된 언니와 형부에게 미안하고 불법 도용을 인식하지 못하고 제작한 (윤 대통령) 팬클럽 측도 황당하다”고 말했다.
앜ㅋㅋㅋ 진짜 구석구석 자잘하게 찌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