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07286632428960&mediaCodeNo=257&OutLnkChk=Y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2주째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6070대에서 초결집한 모양새입니다. 지난주와 지지율을 비교해보면,
*잘하고 있다(25%→28%)
20대 22% → 18%
30대 18% → 18%
40대 13% → 14%
50대 22% → 25%
60대 37% → 43%
70대 44% → 57%
위와 같이 60대에서 6%, 70대에서 무려 13%가 상승했습니다.
다만 젊은 층의 이탈이 뚜렷하고, 특히 대구경북에서도 지지율이 28%밖에 안 되다 보니 대통령과 당의 미래가 매우 암울해보입니다. 또한 고령화가 진행되다보니 이젠 50대도 보수 지지세가 많이 약화(25%)되었고요.
과연 대통령실에선 이를 무겁게 받아들일지, 아니면 자화자찬하면서 좋아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