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8/18/2022081890211.html
무려 티비조선발 기사입니다 ㄷㄷ;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가 경기도 일산과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임기 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었죠.
하지만 이번 부동산 대책에서 해당 계획이 2년 뒤인 2024년으로 미뤄지면서 1기 신도시 주민들이 자신들이
총선카드냐면서 격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81910343347282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수도권(경기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재정비 시기를 둘러싼 공약 파기 논란에 “전체 맥락에서
볼 때 국민들께서 이해를 잘 해주실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해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해하라는 압박인건지...-_-;;
이런 문제는 이해당사자가 많고 직접적인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어서 공약수립 단계에서 좀 더 철저하게
검토해봤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선거가 워낙 초박빙으로 흘러가다보니 막 내지른 감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당선되고나서 공약 파기 논란이 끊이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