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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1/29 17:29:58 |
Name | Picard |
Subject | 이준석, 징계 후 첫 공개석상서 “총선 승리 전략 고민 중”…2024년 출마하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12801039910019009 ==== 축사를 위해 연단에 오른 이 전 대표는 "기사 좀 나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조용히 넘어갈까요"라는 농담을 필두로 발언을 시작했다. 이 전 대표는 "요즘 우리 당에 있는 개개인 의원들이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가 하나도 전달되지 않는다"며 "여의도와 거리를 두고 뉴스를 보면 의원들이 사라진 지 오래다. 요즘 맨날 보는 것은 누구랑 누구랑 설전했다더라, 이 정도 이야기밖에 안 들리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당의 상황에 관해 "다양한 고민들을 당이 담아낸다면 다양한 지지층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자신의 근황에 대해 이 전 대표는 "무엇보다도 많은 분들이 제가 뭐하고 다니는지 고민 많으시겠지만, 저도 총선 승리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며 "저는 총선에서 3번 졌기 때문에 4번째엔 이겨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또 "선거는 바람과 인물, 구도 등 모든 게 겹쳐져야지만 승리한다는 걸 안다"며 "지금 상황에서 각자의 개별 약진을 하고 그다음에 어느 시점에서는 그 노력을 합쳐서 바람을 일으키는 그런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다른 기사 보니 자전거 타고 떠났다던데, 총선 공천 받는 것은 자신 있나 봅니다. 하지만, 윤통의 그릇이 이준석을 품을 수 있을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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