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5/22 10:21:48
Name   곰곰이
Subject   '오염수 시찰단'‥오늘부터 본격 활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74227?sid=100

-----
하지만 시찰단은 '꼼수'까지 써 가며 기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찰단은 출발 직전 인천공항에서 브리핑을 하겠다며 시간과 장소를 공개했는데, 정작 공항엔 유국희 단장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찰단은 전문가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시찰단장과는 다른 항공편을 이용한 것인지 공항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과 일본 공항에서 기다리던 취재진들은 시찰단의 모습도 확인하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시찰단은 일본 현지 일정 공개와 언론의 취재 허용 여부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전문가 명단 비공개에 이어, 현장 시찰마저 베일에 가려진 채 진행된다면 '깜깜이 시찰'이라는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관련 뉴스를 과학 카테고리가 아닌 정치 카테고리로 올리게 되어 착잡합니다. 대체 왜 가는 걸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798 정치“불법 전력 땐 집회 금지” 헌법 위에 선 당정 9 오호라 23/05/25 1955 0
34785 정치‘집회 틀어막기’ 국민이 대선 때 선택? 한동훈, 아전인수 9 야얌 23/05/24 1960 0
34781 정치원자력연구원장 "日 오염수, 마시면 안 된다는 게 공식 입장" 2 야얌 23/05/24 1948 1
34773 정치윤석열 대통령, 중소기업 정책 만족도 77%에 “그게 진정한 지지율” 23 오호라 23/05/24 2029 0
34771 정치법원 "'尹정부, 원전 늘리고 재생에너지 줄여' 보도 사실적 주장" 1 알탈 23/05/24 1962 1
34770 정치韓 후쿠시마 시찰단 방문에 日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도 재개를” 4 오호라 23/05/24 1398 0
34769 정치우크라 "한국, 10조원 지원 예정"…외교부 "사실무근" 알탈 23/05/24 1588 0
34761 정치경찰, 법원 판결 뒤집고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무혐의' 8 오호라 23/05/23 1959 0
34760 정치'이 턱선 실화냐’ 몰라보게 살 빠진 이준석…서울대 강연서 尹 ‘공개 저격’도 12 danielbard 23/05/23 2188 0
34748 정치후쿠시마 시찰단 명단 공개됐다는 국민의힘 성일종 8 오호라 23/05/22 1954 0
34743 정치 "심리적 G8 국가 반열 올랐다"...국민의힘, 尹 정상외교 지원 총력 10 당근매니아 23/05/22 1951 0
34741 정치"분신 방조 허위 보도 악용" 건설노조, 조선일보·원희룡 등 고발 3 오호라 23/05/22 1953 0
34738 정치'오염수 시찰단'‥오늘부터 본격 활동 6 곰곰이 23/05/22 1612 0
34733 정치尹 "우크라 필요한 지원할 것" 젤렌스키 "지뢰제거 장비 등 요청"(종합) 1 알탈 23/05/21 1955 0
34730 정치尹대통령 “‘강제징용 가슴 아프다’ 말한 기시다, 韓에 큰 반향” 8 알탈 23/05/21 2128 0
34722 정치시찰단, KINS 요원 대거 참여…"안전에 '보수적인' 전문가들" 9 야얌 23/05/20 1968 0
34717 정치윤대통령 "원폭 위령비 참배 너무 늦어 송구" 5 덕후나이트 23/05/20 1946 1
34715 정치민간 전문가도, 시료 채취도 불발…日 구상대로 꾸려진 시찰단 4 오호라 23/05/20 1966 0
34714 정치與, 김태우 유죄확정에 "김명수 대법원, 철저히 자기편만 챙겨" 과학상자 23/05/20 1959 0
34710 정치‘바이든’인가 ‘날리면’인가, 희대의 소송 시작됐다 10 오호라 23/05/19 2068 0
34708 정치'尹정부 1년' 北이 쏜 탄도미사일, 文정부 5년 넘었다 5 dolmusa 23/05/19 1956 1
34702 정치오월 정신, 국민과 함께한다더니… 통제된 5·18기념식 2 오호라 23/05/19 1958 0
34701 정치김남국, 아무 말도 하지 않는 편이 나았다 8 뉴스테드 23/05/19 2025 3
34697 정치“계엄군이 주인공” 野가 때린 보훈처 5‧18사진, 文정부도 썼다 10 과학상자 23/05/18 1959 0
34691 정치尹 "오월 정신 계승한다면 자유민주 위협 세력과 맞서 싸워야" 15 괄하이드 23/05/18 206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