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화장실만 14개"…추신수♥하원미, 텍사스 부촌 5500평 대저택 깜짝

tannenbaum수정됨

23/11/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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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안 털거에요. 음주운전도 안 할거구요.ㅡㅡ

괄하이드

23/11/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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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 살거면 현역으로 시원하게 갔다오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입장이긴해서...
제 아들 본인이 제 능력것 뺀다면 (병특을 잡든, 메달을 따든) 그러려니 하겠지만, 제가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나서서 빼주려고 시도하진 않을것같긴합니다. 그래서 아들 병역 빼주려고 무리하다가 커리어 망치는 정치인들 보면 사실 이해는 잘 안됩니다.

tannenbaum수정됨

23/11/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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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국대 가고 싶다고 언플하다 병역특례 따자마자 쌩깠는데요. ㅡㅡ

revofpla

23/11/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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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만 기억하고 계신 것 같은데 사실 본인이 국대 거부는 한 번이 맞긴 합니다.

2010 광저우 아겜 금메달로 병특 -> 무릎팍도사 나와서 국대 부르면 언제든지 오겠다 입털기 시전 -> 13년 wbc는 본인 불참 선언 -> 14년 아겜 구단 거부 -> 17년 WBC도 구단 거부(심지어 이때는 MLB 조정위까지 갔음) -> 도쿄올림픽부터는 걍 후배들에게 경쟁력 밀림

tannenbaum수정됨

23/11/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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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겜 금메달로 병특 -> 무릎팍도사 나와서 국대 부르면 언제든지 오겠다 입털기 시전 -> 13년 wbc는 본인 불참 선언 -> 14년 아겜 구단 거부 -> 17년 WBC도 구단 거부(심지어 이때는 MLB 조정위까지 갔음) -> 도쿄올림픽부터는 걍 후배들에게 경쟁력 밀림

그래서요 뭐가 다르죠?

병특 빤 댓가로 미국에다 수백억 집 샀는디?

revofpla

23/11/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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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 턴건 꼴보기 싫어도 13년 불참선언 한 것 외에는 참작의 여지가 많다고 보는데 뭐 같다고 보신다면 그 관점은 존중합니다.

tannenbaum

23/11/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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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5 08:10:56
Name	수원토박이
Subject	"화장실만 14개"…추신수♥하원미, 텍사스 부촌 5500평 대저택 깜짝
https://redtea.kr/news/36588 https://www.news1.kr/articles/?5230222 화장실이 14개인 이유는 마이너리그 시절에 동료들과 화장실 하나에 4명이 썼던 게 불편했던 게 한이 돼서 화장실이 많은 집에서 살고 싶어서라고 하네요. 그나저나 5500평이라니 상상도 안 가네요. 저는 55평만 살아도 대박일 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수원토박이님의 최근 게시물 23-11-17 모텔서 원나잇 하다 '피임기구 빼지마' 소리친 여성 40분 감금 [4] 23-11-17 “털 날린다”…반려묘 낫으로 찔러 학대한 60대 최후 [1] 23-11-16 경기중 스케이트 날로 상대 베어 숨지게 한 아이스하키 선수…'고의성 있다' 구속 [2] 23-11-16 "결혼 전제로 만난 남친, 나 몰래 결혼 뒤 신혼여행" 30대女 충격 [0] 23-11-15 7급 공무원, 5만5000원에 벗었다…"팝콘TV는 제2의 소라넷" 수위 심각 [19] 23-11-15 보안 허점 이용해 동료직원 인사평가 열람·유출‥대법원 "무죄" [2] 23-11-15 "화장실만 14개"…추신수♥하원미, 텍사스 부촌 5500평 대저택 깜짝 [18] 23-11-14 룸카페 일탈 옥죄자, '무인 룸카페'로 몰리는 청소년 [21] 23-11-14 인건비·원재료값 부담에…파리바게뜨도 '희망퇴직' 받는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