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7급 공무원, 5만5000원에 벗었다…"팝콘TV는 제2의 소라넷" 수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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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

23/11/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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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에 빗대기엔 거긴 너무 레전드였지 않읍니까…

카리나남편

23/11/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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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저 여성분이 뭘 잘못했나 싶읍니다.

Iowa

23/11/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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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자 겸직금지조항같은거 걸 수 있지 않을까요..
기사만 너무 자극적.. 저 사람이 한 일과 관계없는 자극적인 내용만 갖다붙이고

카리나남편

23/11/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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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안났으면 사실상 임용대기자죠. 돈도 안주는데 책임져라??? 이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Iowa

23/11/1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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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발령도 안 난 사람을.. 무슨 조선시댄가-_-;

집에 가는 제로스

23/11/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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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이 한일은 더 자극적이라 기사에 구체적인 기재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매뉴물있뉴수정됨

23/11/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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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은 뭐냐... 불법 사이트라고 부르기도 좀 가볍고
사실상 '성범죄 사이트'로써의 성격도 갖고 있었던 곳인데

팝콘티비는 컨텐츠가 성인 컨텐츠여서 그렇지
국내에 주소를 두고 한국에 세금내면서 장사하는 합법업체인 곳이라
팝콘티비를 보고 소라넷을 거기에 갖다붙이기는 좀 곤란하지 않을까 싶은데...

늘쩡수정됨

23/11/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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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대해 기자님이 선생님처럼 전문성을 갖췄으면 훨씬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었을텐데요. ㅠㅠㅜㅋㅋㅋㅋ

왼쪽의지배자

23/11/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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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0원이 모여서 매달 수천을 벌어가는 사람도 많은데 너무 금액이 집착해서 기사가 작성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Cascade

23/11/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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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소봄이

제목 예술이다 진짜

페스토

23/11/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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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했다 손 치더라도... 꼭 이렇게 기사로 조리돌림을 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퓨질리어

23/11/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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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큰 죄를 졌다고 동네방네 박제가 되어야 하나요

초밥은연어

23/11/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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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무원인 줄 알았는데 기사 보니까 특별사법경찰관이네요.

당근매니아

23/11/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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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감독관부터 해서 특사경은 워낙 종류가 많고 광범위하긴 하죠

박지운

23/11/1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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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경도 그냥 공무원인디요

먹이

23/11/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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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소라넷에…

스티브잡스

23/11/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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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써제끼는게 실제 대중이 인식하고 알고잇는 것과 괴리가 너무 커요. 솔직히 팝콘티비 성인대상 방송 많은거야 사실인데 무슨 소라넷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바로마

23/11/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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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사자가 현행법령상 위반되는 방송을 한게 아니라면 전혀 문제없죠.

팝콘티비가 성인향 고수위 방송 플랫폼이긴 하지만 현행 법 체제 하에서 운영되는 곳이고 소라넷은 막장 성범죄 사이트인데 그거랑 비교하기는...

망신주기 기사네요

akroma

23/11/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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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7급 합격할 머리로 벗방까지할 하드웨어면 완전 인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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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5 15:48:09
Name	수원토박이
Subject	7급 공무원, 5만5000원에 벗었다…"팝콘TV는 제2의 소라넷" 수위 심각
https://redtea.kr/news/36596 https://www.news1.kr/articles/?5232170 세상에.. 시보 상태에서 팝콘티비라는 플랫폼에서 벗방을 했다고 하는데.. 운영자 제재 먹은은거면 수위가 더 심했다는 거 아닌가요.. 공무원 합격한거 노력 많이 했을텐데 아깝네요 ㅠㅠ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수원토박이님의 최근 게시물 23-11-17 모텔서 원나잇 하다 '피임기구 빼지마' 소리친 여성 40분 감금 [4] 23-11-17 “털 날린다”…반려묘 낫으로 찔러 학대한 60대 최후 [1] 23-11-16 경기중 스케이트 날로 상대 베어 숨지게 한 아이스하키 선수…'고의성 있다' 구속 [2] 23-11-16 "결혼 전제로 만난 남친, 나 몰래 결혼 뒤 신혼여행" 30대女 충격 [0] 23-11-15 7급 공무원, 5만5000원에 벗었다…"팝콘TV는 제2의 소라넷" 수위 심각 [19] 23-11-15 보안 허점 이용해 동료직원 인사평가 열람·유출‥대법원 "무죄" [2] 23-11-15 "화장실만 14개"…추신수♥하원미, 텍사스 부촌 5500평 대저택 깜짝 [18] 23-11-14 룸카페 일탈 옥죄자, '무인 룸카페'로 몰리는 청소년 [21] 23-11-14 인건비·원재료값 부담에…파리바게뜨도 '희망퇴직' 받는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