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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3/11/17 14:57:07 |
| Name | 수원토박이 |
| Subject | 모텔서 원나잇 하다 '피임기구 빼지마' 소리친 여성 40분 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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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5234695 중고거래로 만난 사이라네요 세상에 감금이라니 피해자 분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저런 놈에게 그런데 고작 벌금형이라니 끔찍하네요 나중에 다른 피해자 나올까 무서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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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생각해오던 거지만 합의된 성관계가 성학대와 연결되는 메커니즘 중 하나가 이런 경우에 있지 않을까 싶읍니다. 판타지는 언제나 가슴뛰는 단서겠지만, 섹스라는 게 몸의 모든 주도권을 이양한다는 의미와 동의어는 아닐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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