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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4/03/07 21:37:22 |
| Name | 카르스 |
| Subject | 한국은행 "韓 성인 금융 이해력, OECD 국가들 중 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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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OECD가 최근 발표한 국가별 성인(만 18~79세)에 대한 금융이해력 조사에서 우리나라는 67점을 받아 조사 대상 39개국 중 8위, OECD 20개국 중에선 5위에 올랐다. 조사에 참여한 전체 국가의 평균 점수는 60점, OECD 평균은 63점으로 나타났다. 금융을 대하는 국민의 태도가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 금융태도가 56점으로 OECD 평균(58점)보다 낮게 나타났다. 금융태도는 미래보다 현재를 중시하는지, 저축보다 소비를 선호하는지 등의 문항으로 구성된다. 금융지식(76점)과 금융행위(66점) 부문은 OECD 평균(각각 67점, 62점)보다 높았다. 한은은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지식과 태도가 2020년에 비해 각각 3점, 1점 상승하는 등 지속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금융이해력 총점은 43점으로 OECD(55점)와 조사 참여국 평균(53점) 대비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디지털 기술이 금융이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면서 OECD는 디지털 금융이해력 관련 문항을 추가해 별도 조사를 권고하고 있다. 한은은 "질문 내용 대부분이 우리나라 국민의 강점인 디지털 활용능력이 아닌 디지털 보안 관련 질문인 점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30708110728963 예전 재테크계 레파토리 중 한국인들은 금융이해도가 낮아서 금융을 배워야한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달라진 걸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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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에스토니아 다음이군요.
5위밖에 안 된다는 게 오히려 신기.. 구미권 그 무식한 놈들이 위라니
근데 정확히는 OECD 중 5위는 아니고 해당 조사에 참여한 국가 중에서 OECD 회원국만 따로 추렸을 때 5위네요. 28개국 중 5위니까 뭐 엄청나게 높은 건 아니고 적당한 정도..
5위밖에 안 된다는 게 오히려 신기.. 구미권 그 무식한 놈들이 위라니
근데 정확히는 OECD 중 5위는 아니고 해당 조사에 참여한 국가 중에서 OECD 회원국만 따로 추렸을 때 5위네요. 28개국 중 5위니까 뭐 엄청나게 높은 건 아니고 적당한 정도..
저 "원조"랑 비교하면 꿀립니다. 우리나라는 "범죄들 중 사기가 1위"인 안전한 나라일 뿐이지, 사기가 상대적으로 많은 나라조차 아니에요.
미국은 전체 GDP의 2~5% 가량이 사기 피해 액수로 추정되는데, 우리나라는 1% 초반대입니다. 액수로 비교해도 아예 단위가 다릅니다.
미국은 전체 GDP의 2~5% 가량이 사기 피해 액수로 추정되는데, 우리나라는 1% 초반대입니다. 액수로 비교해도 아예 단위가 다릅니다.
그동안 우리가 선진국 부러워 했던것은, 남의 떡이 커보이는것도 있지만, 단점을 버리고 장점만 취해 목표로 삼았기 때문이죠. 혹시 목표로 삼을만한것이 없어보인다면 비슷항것을 찾아내서 좀더 포장하고 미화해서라도 만들어 냈던거고. 결국 선진국의 열라쩌는 것들은, 사실은 우리가 원하는것을 우리가 선진국을 핑계삼아 개념화하고 목표로 만든것이지, 구체적인 사실과는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지요.
그렇게 어글리 코리안등등으로 갖은 자기비하(?)해대며 이렇게 발전해온거죠. 뭐. 히딩크가 아요 내는 마 아적도 배고픕니데이 했다는데 그건 사실 ... 더 보기
그렇게 어글리 코리안등등으로 갖은 자기비하(?)해대며 이렇게 발전해온거죠. 뭐. 히딩크가 아요 내는 마 아적도 배고픕니데이 했다는데 그건 사실 ... 더 보기
그동안 우리가 선진국 부러워 했던것은, 남의 떡이 커보이는것도 있지만, 단점을 버리고 장점만 취해 목표로 삼았기 때문이죠. 혹시 목표로 삼을만한것이 없어보인다면 비슷항것을 찾아내서 좀더 포장하고 미화해서라도 만들어 냈던거고. 결국 선진국의 열라쩌는 것들은, 사실은 우리가 원하는것을 우리가 선진국을 핑계삼아 개념화하고 목표로 만든것이지, 구체적인 사실과는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지요.
그렇게 어글리 코리안등등으로 갖은 자기비하(?)해대며 이렇게 발전해온거죠. 뭐. 히딩크가 아요 내는 마 아적도 배고픕니데이 했다는데 그건 사실 우리의 마음이기도 했던겁니다.
막상 그렇게 크고나서 비로소 주변을 돌아볼 수 있게 되어 그렇게 관심법으로 보니, 진짜로 우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심하면 미개한것이 있는것도 맞지만, 반대로 우리가 겉으로만봐서 대단해보였던거지 당사자의 속은 타들어가는것도 있었고 그런거죠 뭐.
요새 한류니뭐니때문에 딴데서 우리나라에 환상품는 사례도 생기는거 보면, 사람사는데는 결국 사람사는데지 싶어요.
그렇게 어글리 코리안등등으로 갖은 자기비하(?)해대며 이렇게 발전해온거죠. 뭐. 히딩크가 아요 내는 마 아적도 배고픕니데이 했다는데 그건 사실 우리의 마음이기도 했던겁니다.
막상 그렇게 크고나서 비로소 주변을 돌아볼 수 있게 되어 그렇게 관심법으로 보니, 진짜로 우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심하면 미개한것이 있는것도 맞지만, 반대로 우리가 겉으로만봐서 대단해보였던거지 당사자의 속은 타들어가는것도 있었고 그런거죠 뭐.
요새 한류니뭐니때문에 딴데서 우리나라에 환상품는 사례도 생기는거 보면, 사람사는데는 결국 사람사는데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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