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3/29 13:17:25
Name   곰곰이
Subject   “청와대가 어쩌다” 참담…중국인 싸구려 패키지 관광객만 드나들다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80127?sid=102
-----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를 대표적 문화·녹지공간, ‘한국의 베르사이유궁’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얼마 못가 흐지부지됐고 2년이 다 돼 가도록 아직 활용 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다.
대신 청와대는 싸구려 한국 패키지 여행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간다.
관광통역사로 일하고 있는 정윤수(58세)씨는 “중국인 패키지 관광상품에는 청와대가 꼭 포함된다.
서촌, 서울타워, 남산골 한옥마을처럼 입장료 없는 시간 관리용 코스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

청와대를 돌려준다느니, 수천억 창출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느니 모두 영혼 없는 아무 말이었죠.
그냥 이천공 스승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
청와대는 망가졌고, 용산은 도청 다 뚫렸고.
다음 대통령은 본의 아니게 세종 청사로 가게 될지도 모르겠읍니다. (오히려 좋아?)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559 정치온라인 ‘발칵’ 뒤집혔다…한동훈, 편의점서 ‘컵라면’ 끼니 때우는 모습 ‘포착’ 16 과학상자 24/04/01 1542 0
37558 정치"윤대통령은 '바보 노무현' 닮은 '바보 윤석열'" 34 기아트윈스 24/03/31 2114 0
37557 정치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내일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다시 생김 21 매뉴물있뉴 24/03/31 1763 0
37553 정치조국혁신당 돌풍에 20대 거부감…민주당에 악영향 주나 47 메존일각 24/03/31 2338 0
37552 정치"같은 고향인데 단디 챙겨주이소"‥사하구청장, 같은 당 후보 지지 호소 논란 9 매뉴물있뉴 24/03/31 1274 0
37551 정치"당에서 제일 계급 높기 때문", "평생 제 쪼대로", "범죄 집단에 면허증" 15 명동의밤 24/03/31 1804 0
37550 정치“이재명의 쓰레기 같은 말”…거칠어지는 한동훈의 입 7 야얌 24/03/31 1212 0
37549 정치한동훈 "범야권 200석 주면 한미동맹 무너질 것" 13 매뉴물있뉴 24/03/30 1705 1
37548 정치한동훈 “허경영 말고 자기 이름으로 당 만든 정치인 조국밖에 없어…‘동훈당’ 골 때리지 않나” 13 공무원 24/03/30 1699 1
37547 정치한동훈, "쓰레기 같은 이재명" 연이은 막말 27 명동의밤 24/03/30 1737 0
37546 정치한동훈 "범야권 200석,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빼는 것 감행할 것" 17 공무원 24/03/29 2203 0
37543 정치인요한 "마피아도 부인 안 건드려, 김건희 문제는 '지나간 일'" 13 고기먹고싶다 24/03/29 1721 0
37542 정치이재명 주변서 흉기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귀가 조치 5 매뉴물있뉴 24/03/29 1276 0
37541 정치“청와대가 어쩌다” 참담…중국인 싸구려 패키지 관광객만 드나들다니 19 곰곰이 24/03/29 1788 0
37540 정치與 윤희숙, 오차범위 내 첫 우세…분당을선 김은혜 40.2%, 김병욱 34.5% 17 매뉴물있뉴 24/03/29 1752 0
37539 정치이종섭 호주대사 사의 표명...尹대통령 수리할 듯 16 괄하이드 24/03/29 1733 0
37537 정치검찰 급했나...'휴대폰 통째 저장', 엉터리 보도자료 배포 4 매뉴물있뉴 24/03/29 1364 0
37536 정치내년 R&D 예산 ‘원상복구’ 이상으로 늘린다 14 공무원 24/03/28 1736 1
37535 정치"전광훈에 억대 헌금" 공천 거래 의혹...자유통일당 "특별당비 논의한 것" 6 매뉴물있뉴 24/03/28 1059 1
37534 정치이재명 유세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검거…"칼 갈러 가던 길"(종합) 10 매뉴물있뉴 24/03/28 1719 0
37533 정치최초 공개된 습격범 '변명문'‥'정치테러' 의도 명확했다 9 매뉴물있뉴 24/03/28 1576 0
37532 정치한동훈 “정치 개같이 하는 사람 문제...이재명·조국 심판이 민생” 27 퓨질리어 24/03/28 2113 1
37531 정치공식 선거운동 시작…후보자 비방·허위사실 적시 SNS 공유는 위법 1 the hive 24/03/28 1132 0
37528 정치한영태 민주당 경주시 후보 "국힘 후보 지지자에게 폭행당해" 20 Overthemind 24/03/27 1724 0
37524 정치가가국민·가락특권·히시태그...52cm 투표용지 속 38당의 '눈치싸움' 15 토비 24/03/27 142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