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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1/07 17:27:08
Name   과학상자
Subject   윤 “아내한테 ‘미쳤냐 뭐 하냐’…내 폰으로 아침 5시에 답장하길래”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66338.html

이젠 별로 욕할 마음도 안드는 가카..
오늘 기자회견도 과연 기대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
기대를 넘는 장면 하나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부인이 남편 대신 폰으로 답장을 해줬다는 내용도 뜨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배우자에게 '미쳤냐' 라는 말을 했다고
국민들 앞에 당당히 밝히시는 가카의 진솔함은 제 예상을 뛰어 넘는 것이었읍니다.



0


날거 그대로인 담화였죠. 이정도로 날것을 내뱉는데 비서진들은 안 막고 뭐했는지...
매뉴물있뉴수정됨
장성철씨가 이와 관계지어 매우 미묘한 부분을 짚던데
윤석열은 지금 현재 '아니 나는 명태균하고 연락을 끊었는데, 우리집사람하고는 연락을 계속 한것 같다'는 식으로 얘길 한단 말입니다?
근데 이걸 잘 보면, 결국 씸플하게 '윤석열은 김건희 폰을 못본것'입니다.
참 재밌죠? 윤석열은 지금 본인이 공천에 개입을 한 혐의로 입건되면 탄핵을 걱정해야할 처지라
갑자기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열어서 자기 상황을 설명해야할 처지인데도 김건희 폰을 못들여다보지만
김건희는 그냥 새벽 다섯시에도 '아이쿠, 내가 답장을 해야겠구나'하면 대통령 폰을... 더 보기
장성철씨가 이와 관계지어 매우 미묘한 부분을 짚던데
윤석열은 지금 현재 '아니 나는 명태균하고 연락을 끊었는데, 우리집사람하고는 연락을 계속 한것 같다'는 식으로 얘길 한단 말입니다?
근데 이걸 잘 보면, 결국 씸플하게 '윤석열은 김건희 폰을 못본것'입니다.
참 재밌죠? 윤석열은 지금 본인이 공천에 개입을 한 혐의로 입건되면 탄핵을 걱정해야할 처지라
갑자기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열어서 자기 상황을 설명해야할 처지인데도 김건희 폰을 못들여다보지만
김건희는 그냥 새벽 다섯시에도 '아이쿠, 내가 답장을 해야겠구나'하면 대통령 폰을 들여다 본다는 거죠.

아니, 상황파악은 하고 기자회견을 가야할꺼 아닙니까
그럼 그 상황파악을 하려면 김건희 폰을 윤석열이 당연히 보고 왔어야 하는데
대통령이 지금 김건희 폰 내용조차 못본 상태에서 기자회견장을 왔다??
그냥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보다 우위에 있는거에요. 권력이 그냥 딱 바로잡혀있는게 그방향인거임

아니 뭐 남편은 아내폰 못보고 아내는 남편폰 보는게 뭐 꼭 대통령에게만 일어난 특이한 일은 아닐수 있겠지만
지금 그 대통령직이 날라갈지 안날라갈지 모르겠는 처지에서도
대통령이 지금 상황파악조차 제대로 못하고 자기 추측에 의한 변명을 하는 기자회견장에 서있다는게 참...
10
과학상자
그쵸. 저렇게 말하면 다들 그렇게 생각을 할 텐데 듣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전혀 생각을 안하고 말한다는 게 싱기방기했읍니다. ㅋㅋ
나는 잘 몰랐고 권한이 없지만 책임도 없는 김건희가 혼자서 한짓이다 라고 하면서 빠져나가려고 한 말인가 싶었는데 설득력이 1도 없음 ㅋㅋㅋㅋ
당근매니아
"김건희 안 뽑습니다" 라고 했지만 진짜 김건희 뽑은 거였죠.
16
Paraaaade
이 멘트가 참 오래 기억에 남아 있어요 저도.
제2부속실을 폐지하면서 자신의 행적을 사관(?)에게 밝히지 않아도 되는 암행 할 수 있는 몸이 되었죠.
레알 어둠의 대통령
2
고기먹고싶다

오랜만에 이짤 소환해봅니다.
1
김건희 여사 타이핑은 보면 딱 알 수 있을 정도로 티가 나는데...
대통령과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폰으로 답장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많았겠네요.
Velma Kelly
대통령 본인만 몰랐을듯ㅋㅋㅋㅋㅋ
2
집에 가는 제로스

2
귤잠수함잠수중
안 듣고 안 봤지만 역시나 진솔했네요.
지금 부인이 자기대신 지시를 내리고있다고 말하는걾본인은 깨닫고있는걸까요
조선 제일의 사랑꾼 어쩌고 하는데 진짜 사랑꾼이면 “모든건 내 책임이다. 내가 책임지고 하야한다. 이걸로 아내는 건들지 말아달라” 정도 했어야죠. 아내에게 책임 돌리지 않고..
당근매니아

“제 장인은 좌익활동을 하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해방되는 해에 실명해서 앞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무슨 일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결혼하기 훨씬 전에 돌아가셨는데, 저는 이 사실 알고 제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잘 키우고 지금까지 서로 사랑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뭐가 잘못됐습니까. 이런 아내를 제가 버려야합니까? 그렇게 하면 대통령 자격이 있고 이 아내를 계속 사랑하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까.”
노무현 대통령의 경선당시 네거티브 대처 연설은 명문이었습니다.
사실 여기에 소환될 이유는 별로 없어보이는...;

심지어 인과관계도 다릅니다.
아내가 만들어낸 이슈 vs 같은 당이 경쟁자 보낼라고 네거티브 함
1
당근매니아
아 사랑꾼이라고 하려면 저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 하는 겁니다. 끕이 너무너무 떨어져요.
비교도 어지간해야 할수있는거 아니겠읍니까 ㅎㅎ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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