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10/16 00:21:30
Name   오호라
Subject   파기환송 대법관들 '전자문서' 심리 의혹‥대법원 판결에 '효력 논란'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65434_36799.html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확답을 하지 못한 것을 보면
뭔가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5/10/13/GXUOXXKSRFBHNNWBECAPRQZRMM/

대법원은 이 대통령 사건을 대법관 4명으로 구성된 소부(小部)가 아닌 전원합의체에서 바로 심리한 것도 이례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국정 농단 사건과 같이 사회적 중요도가 큰 사건의 경우 소부 심리 없이 전원합의체 심리를 진행한 전례가 있다”]며 “대법원 사건은 전원합의체 심리가 원칙이고 예외적으로 소부 재판이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대법원은 지난 4월 22일 이 사건을 소부에 배당했다가 약 2시간 만에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애초부터 소부에 배당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했다.

대법원은 이재명의 선거법 사건을 국정 농단 사건과 비슷하게 취급했었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35515 1
3884 경제장단기 예금금리 뒤집히고 주담대 고정금리 더 높아져 구밀복검 25/11/13 42 0
3883 정치대장동 1차 수사 지휘부 “선택적 문제 제기 부적절”···검찰 내분 양상 1 + 과학상자 25/11/12 218 3
3882 정치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사의 표명…대장동 항소 포기 5일만 3 + 매뉴물있뉴 25/11/12 297 0
3881 사회'비밀의 숲' 서울대 안양수목원 58년 만에 전면 개방 OshiN 25/11/12 396 1
3880 방송/연예어도어 “뉴진스 해린, 혜인 복귀한다” 17 + 호미밭의파스꾼 25/11/12 666 2
3879 경제정부, ‘치킨 1마리’ 대신 ‘중량 표기’ 도입 검토… 난감한 치킨 프랜차이즈 8 + 맥주만땅 25/11/12 531 0
3878 사회나보단 사기꾼이 죽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3 + 조홍 25/11/12 614 0
3877 정치특검, '내란 선전선동' 황교안 자택서 전격 체포…압수수색 병행(종합2보) 14 + 매뉴물있뉴 25/11/12 451 1
3876 IT/컴퓨터북한 해킹조직, '먹통' 공습…스마트폰·PC·카톡까지 장악 1 + 메리메리 25/11/12 403 0
3875 사회마약총책 22자리 아이폰 비번 뚫었다, 집념의 경찰 결국 8 + swear 25/11/12 660 1
3874 사회학부모·청소년·시민 단체 "학원 '심야 교습시간 연장' 조례 즉각 폐기하라" 11 + swear 25/11/12 488 0
3873 문화/예술AI로봇·차량 무인 대출…대구 최대 공공도서관 개관 4 OshiN 25/11/12 232 0
3872 기타거래처 대표 "오비맥주 임원에 3억6000만 원 줬다" 2 효모 루덴스 25/11/12 464 0
3871 정치계엄선포 계획 알고도 '침묵' 조태용 구속…"증거 인멸 염려"(종합) 11 + 매뉴물있뉴 25/11/12 452 0
3870 정치특검, 박성재 구속영장 재청구…"의미있는 자료 다수 추가확보"(종합2보) 4 매뉴물있뉴 25/11/11 420 0
3869 정치항소 포기한 대장동 항소심, 정말 배상 길은 막혔나? 16 + 오호라 25/11/11 536 0
3868 국제트럼프, ‘연설 짜깁기’ 의혹 BBC에 1.5조 소송 위협…BBC 회장은 사과 2 오호라 25/11/11 611 0
3867 국제트럼프의 한국과의 합의, 잠수함 세부 문제로 교착 상태 1 맥주만땅 25/11/11 621 0
3866 정치조국 “교수 티 안 내려 했는데” vs 한동훈 “무식한 티” 맞불 13 danielbard 25/11/11 720 1
3865 정치"민주당 입법 독재" 박성재, 검사 시켜 '尹 계엄 정당화' 문건 작성 7 당근매니아 25/11/11 604 0
3864 사회초등학교 우리반에 고아 3명 외 학생은 아무도 없었다 2 the 25/11/11 829 0
3863 사회삼성바이오 내부망, 직원 개인정보·노조 탄압 정황 문건 노출돼 15 swear 25/11/11 842 1
3862 방송/연예'원산지 허위광고 의혹' 백종원 무혐의…실무자는 송치(종합) 7 당근매니아 25/11/11 591 0
3861 경제신한은행 '땡겨요' 월 매출 1000억원 돌파···'질적 성장' 단계로 19 메리메리 25/11/10 105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