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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11/21 10:06:24
Name   과학상자
Subject   "지귀연 술값 300만 원 넘어"…공수처, 업주 진술 확보
https://v.daum.net/v/20251121095048495

///공수처는 최근 업주를 참고인 신분으로 여러 차례 불러 조사한 결과 "당시 술값이 300만 원 넘게 결제됐다"라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 의혹과 관련해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 사유가 있는지 조사한 대법원 측은 당시 술자리 결제 금액이 '1인당 100만 원 이하'이기 때문에 '문제 삼기 어렵다'라는 결과를 내놨지만 이에 배치되는 진술을 공수처가 확보한 겁니다.

공수처는 진술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 부장판사 본인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에 나섰는데 택시 앱 사용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지 부장판사의 신용카드 사용 내용을 확인할 카드사 압수수색 영장은 기각된 것으로 전해져, 공수처는 보강 수사를 통해 재청구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는 참 어려운 것 같긴 합니다.
판검사 대상으로 수사를 해야 하는데,
검사놈들은 테라포밍을 하려들고
법원은 판사 대상 영장 발부에 극강의 까다로움으로 답하고...
근데 공수처 검사들은 초짜인데 그마저도 잘 안 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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