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1/03/12 19:59:02 |
Name | 한썸머 |
Subject | 다시 한번 네트워크 질문입니다. |
제가 똥멍청이인 관계로 다시 한번 질문 드립니다 ㅠㅠㅠ 이제 이 지긋지긋한 내부 인터넷 작업이 끝나가는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많이 쳐내고 쳐내서 아래 사진과 같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 각 교실 벽에 나온 포트로 유선 연결을 하면 인터넷 사용이 되는 것은 알고 있는데 와이파이가 필요한 경우, 어떤식으로 연결해서 써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전에 알려주신 대로 공유기를 허브로 만들어서 연결하면 와이파이 설정이 가능할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공유기 -> 스위칭허브 -> 허브(와이파이사용) 이 되는건데 이런 방식이면 허브 -> 허브 -> 허브 이렇게 쭉 늘려갈 수도 있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이럴 일은 없습니다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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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둘 다 가능하고, 와이파이 공유기로 운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Wi-Fi는 ethernet과 동일하게 packet을 전달하는 식이므로
망 구성에 있어서 공유기와 허브 어느 쪽으로도 설정할 수 있는데, 이걸 공유기로 설정하는 것이 관리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공유기는 NAT라고도 하는데, 하나의 IP를 가지는 OUT을 가지고
그걸 여러개의 IN으로 나누는 개념입니다.
허브는 bridge라고도 하며, 이는 한 군데(ethernet port 일 수도 있고 Wi-Fi 접속일 수도 있... 더 보기
Wi-Fi는 ethernet과 동일하게 packet을 전달하는 식이므로
망 구성에 있어서 공유기와 허브 어느 쪽으로도 설정할 수 있는데, 이걸 공유기로 설정하는 것이 관리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공유기는 NAT라고도 하는데, 하나의 IP를 가지는 OUT을 가지고
그걸 여러개의 IN으로 나누는 개념입니다.
허브는 bridge라고도 하며, 이는 한 군데(ethernet port 일 수도 있고 Wi-Fi 접속일 수도 있... 더 보기
결론적으로 둘 다 가능하고, 와이파이 공유기로 운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Wi-Fi는 ethernet과 동일하게 packet을 전달하는 식이므로
망 구성에 있어서 공유기와 허브 어느 쪽으로도 설정할 수 있는데, 이걸 공유기로 설정하는 것이 관리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공유기는 NAT라고도 하는데, 하나의 IP를 가지는 OUT을 가지고
그걸 여러개의 IN으로 나누는 개념입니다.
허브는 bridge라고도 하며, 이는 한 군데(ethernet port 일 수도 있고 Wi-Fi 접속일 수도 있음)
에서 온 신호를 다른 쪽으로 똑같이 복사해 주는 형태로 동작합니다.
NAT는 자체 망을 가지게 되므로 하부의 여러 개의 IN port에 IP address를 부여하는 DHCP server가 동작해야 하고
bridge는 단순한 전달 작업만 하므로 DHCP server를 위 스위칭허브의 것에 의존하게 됩니다.
접속 규모가 얼마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DHCP server는 보통 IP 마지막 번호를 부여하도록 설정하므로
수백개가 넘어가는 경우는 하나의 DHCP server로 처리할 수 없게 되므로
교실마다 각각 DHCP server를 가지는 NAT로 구성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Wi-Fi는 ethernet과 동일하게 packet을 전달하는 식이므로
망 구성에 있어서 공유기와 허브 어느 쪽으로도 설정할 수 있는데, 이걸 공유기로 설정하는 것이 관리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공유기는 NAT라고도 하는데, 하나의 IP를 가지는 OUT을 가지고
그걸 여러개의 IN으로 나누는 개념입니다.
허브는 bridge라고도 하며, 이는 한 군데(ethernet port 일 수도 있고 Wi-Fi 접속일 수도 있음)
에서 온 신호를 다른 쪽으로 똑같이 복사해 주는 형태로 동작합니다.
NAT는 자체 망을 가지게 되므로 하부의 여러 개의 IN port에 IP address를 부여하는 DHCP server가 동작해야 하고
bridge는 단순한 전달 작업만 하므로 DHCP server를 위 스위칭허브의 것에 의존하게 됩니다.
접속 규모가 얼마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DHCP server는 보통 IP 마지막 번호를 부여하도록 설정하므로
수백개가 넘어가는 경우는 하나의 DHCP server로 처리할 수 없게 되므로
교실마다 각각 DHCP server를 가지는 NAT로 구성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위 구조에서라면 위 공유기를 빼면
반 별 와이파이공유기의 OUT에 해당하는 IP를 할당해 주는 녀석이 없어지므로
없애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2중 트리가 되어야 하는 셈이지요.
외부에서 들어온 신호를 받아 나누어 주는 공유기가 하나의 NAT가 되고
반 별로 설치하게 되는 와이파이 공유기가 또 하부망을 구성하는 각각의 NAT가 되는 형태가 좋습니다.
허브는 1차 NAT의 IN의 신호를 분배해 주기 위해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연결을 표시하면
외부 --- 1차 NAT --- 허브 --- 반별 와이파이 공유기 ... 더 보기
반 별 와이파이공유기의 OUT에 해당하는 IP를 할당해 주는 녀석이 없어지므로
없애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2중 트리가 되어야 하는 셈이지요.
외부에서 들어온 신호를 받아 나누어 주는 공유기가 하나의 NAT가 되고
반 별로 설치하게 되는 와이파이 공유기가 또 하부망을 구성하는 각각의 NAT가 되는 형태가 좋습니다.
허브는 1차 NAT의 IN의 신호를 분배해 주기 위해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연결을 표시하면
외부 --- 1차 NAT --- 허브 --- 반별 와이파이 공유기 ... 더 보기
위 구조에서라면 위 공유기를 빼면
반 별 와이파이공유기의 OUT에 해당하는 IP를 할당해 주는 녀석이 없어지므로
없애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2중 트리가 되어야 하는 셈이지요.
외부에서 들어온 신호를 받아 나누어 주는 공유기가 하나의 NAT가 되고
반 별로 설치하게 되는 와이파이 공유기가 또 하부망을 구성하는 각각의 NAT가 되는 형태가 좋습니다.
허브는 1차 NAT의 IN의 신호를 분배해 주기 위해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연결을 표시하면
외부 --- 1차 NAT --- 허브 --- 반별 와이파이 공유기 (2차 NAT) --- PC나 핸드폰
순으로 연결됩니다.
이때 반별 와이파이 공유기는 여러 개가 있을 수 있고
또 PC나 핸드폰은 2차 NAT 별로 다시 여러 개가 붙을 수 있습니다.
반 별 와이파이공유기의 OUT에 해당하는 IP를 할당해 주는 녀석이 없어지므로
없애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2중 트리가 되어야 하는 셈이지요.
외부에서 들어온 신호를 받아 나누어 주는 공유기가 하나의 NAT가 되고
반 별로 설치하게 되는 와이파이 공유기가 또 하부망을 구성하는 각각의 NAT가 되는 형태가 좋습니다.
허브는 1차 NAT의 IN의 신호를 분배해 주기 위해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연결을 표시하면
외부 --- 1차 NAT --- 허브 --- 반별 와이파이 공유기 (2차 NAT) --- PC나 핸드폰
순으로 연결됩니다.
이때 반별 와이파이 공유기는 여러 개가 있을 수 있고
또 PC나 핸드폰은 2차 NAT 별로 다시 여러 개가 붙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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