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대한 직접적인 답은 아주 크게 1. 찍는 포인트를 옮긴다. 2. 조명을 바꾼다. 두 가지로 답할수 있는데, 밥상 얘기는 1번의 파생인데 어려워하시고 있는 것 같아 보이고, 2번은 아니 무슨 조명까지 옮겨 너무 번잡스럽고 오바하는것 같다. 싶으실 것 같아 3번 솔루션으로 먼저 해보세요. 조명은 좀 더 욕심나면 그때 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3번은 모든걸 그대로 두고 앵글을 바꾼다 입니다.

A포인트에서 중앙등을 켜면 본인 그림자가 음식에 떨어져서(검은색 빗금) 별 소용 없으니, 그림 위치에서 3~4시위치(B포인트)로 가서 중앙등을 켜고 찍어보세요.

두 가지가 맘에 안들 수 있는데, 1. 중앙등을 켜고 찍으니 다 밝아져서 이전 사진과 분위기가 달라져 맘에 안든다. 2. 배경에 방이 노출되는데 지저분하거나 찍고 싶지 않는게 사진에 걸린다.(노트북 배경이 그나마 깔끔하다)

1번은 새로 조언을 드려야되고,(네, 조명을 옮기든 촬영 스팟을 옮겨서 사진에 좀 더 진심이 되어야 합니다.) 2번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최대한 아무것도 건들지 않는 상황을 원하시면 카메라를 좀 더 줌 인 하거나, 음식 가까이에서 찍어 음식이 좀 더 화면에 가득 차게 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