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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05/30 02:12:33 |
Name | Azurespace |
Subject | [히어로즈] 이것만 알면 원숭이도 1인분은 한다 |
공통
블랙하트 항만
저주받은 골짜기
용의 둥지
공포의 정원
죽음의 광산
하늘 사원
거미 여왕의 무덤
------------------ ![]() 인벤에 올렸던 글이 블리자드 공식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페이스북에 링크되었습니다. 센스있게 원숭이 빛나래 스킨 이미지를 달아 주신 블리자드 코리아의 (아마도 위키니트인) 페북지기님께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 Toby님에 의해서 게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5-30 04:39) * 관리사유 : 게임 게시판을 삭제했습니다. * Toby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6-01 01:04) * 관리사유 : 게임 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 Toby님에 의해서 게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6-17 15:25) * 관리사유 : 추천게시판으로 복사합니다.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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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영웅들이 다른 AOS에는 거의 없는 타입입니다.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전문가 위주로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자가라는 어떠신가요? 라인 미는 속도도 준수하고 타워 철거에도 능합니다. 그리고 영웅 상대 딜도 상당하며 가시홈 진화를 선택하면 평타 사거리가 원거리 영웅 중에서 가장 깁니다(레이너와 같음)
글 내용과는 별개로... 제 히오스 실력은 별것 없습니다(...) 머리로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니까요. 그냥 최대한 오브젝트 싸움 따라다니고 라인 잘 먹으려고만 노력하는 편입니다. 게임을 잘하는 것과 공략을 쓰는 것도 또 다른 문제고요(...)
자가라는 어떠신가요? 라인 미는 속도도 준수하고 타워 철거에도 능합니다. 그리고 영웅 상대 딜도 상당하며 가시홈 진화를 선택하면 평타 사거리가 원거리 영웅 중에서 가장 깁니다(레이너와 같음)
글 내용과는 별개로... 제 히오스 실력은 별것 없습니다(...) 머리로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니까요. 그냥 최대한 오브젝트 싸움 따라다니고 라인 잘 먹으려고만 노력하는 편입니다. 게임을 잘하는 것과 공략을 쓰는 것도 또 다른 문제고요(...)
사실 그런 상황에서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편이 60개 가까이를 먹었고 남은 해골을 상대방이 다 먹어야 40개가 되는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투사 트라이 후 용병과 함께 상대의 요새를 밀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광산 입구를 통한 뒷치기를 감시할 수 있는 정찰기나 자가라 점막, 태사다르 계시 등이 있으면 더 좋겠고요.
상대 입장에서는 부족한 골렘을 투사를 통해서 보충해야 하는데 그걸 아예 원천봉쇄하고 역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이니까요. 요새가 밀리는데 큰 골렘 끝까지 먹고 있기도 힘들잖아요. 투사는 금방 잡... 더 보기
우리편이 60개 가까이를 먹었고 남은 해골을 상대방이 다 먹어야 40개가 되는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투사 트라이 후 용병과 함께 상대의 요새를 밀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광산 입구를 통한 뒷치기를 감시할 수 있는 정찰기나 자가라 점막, 태사다르 계시 등이 있으면 더 좋겠고요.
상대 입장에서는 부족한 골렘을 투사를 통해서 보충해야 하는데 그걸 아예 원천봉쇄하고 역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이니까요. 요새가 밀리는데 큰 골렘 끝까지 먹고 있기도 힘들잖아요. 투사는 금방 잡... 더 보기
사실 그런 상황에서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편이 60개 가까이를 먹었고 남은 해골을 상대방이 다 먹어야 40개가 되는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투사 트라이 후 용병과 함께 상대의 요새를 밀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광산 입구를 통한 뒷치기를 감시할 수 있는 정찰기나 자가라 점막, 태사다르 계시 등이 있으면 더 좋겠고요.
상대 입장에서는 부족한 골렘을 투사를 통해서 보충해야 하는데 그걸 아예 원천봉쇄하고 역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이니까요. 요새가 밀리는데 큰 골렘 끝까지 먹고 있기도 힘들잖아요. 투사는 금방 잡으니 상대 해골 숫자 보면 골렘 얼마나 잡았는지 감이 오니까 타워대신 바로 골렘으로 뛰어가서 우리편에 유리한 한타를 강요할 수도 있고요.
반대로 상대가 40여개를 먹고 적당히 빠졌고 우리가 다 먹어야 60개가 되는 상황이라면 제법 복잡하겠습니다. 이 경우에도 차라리 투사 가서 스틸하고 광산 안쪽에서 안에서 목숨걸고 한타를 하는 것도 가능하죠. 특히 우리가 숫자가 많은 경우라면요. 그러나 그러다가 골렘을 놓칠 수도 있으니 상대가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머키나 노바가 아군으로 있다면 정찰이 수월하겠죠...
어떤 선택을 하든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팀원 전원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겁니다. 광산 안에서든 투사 앞에서든 따로 다니다 잘리기 너무 좋은 맵이죠. 그렇게 잘리는 순간 두 선택 모두 할 수 없게 되어버리고 상대의 것이 되니까요...
우리편이 60개 가까이를 먹었고 남은 해골을 상대방이 다 먹어야 40개가 되는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투사 트라이 후 용병과 함께 상대의 요새를 밀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광산 입구를 통한 뒷치기를 감시할 수 있는 정찰기나 자가라 점막, 태사다르 계시 등이 있으면 더 좋겠고요.
상대 입장에서는 부족한 골렘을 투사를 통해서 보충해야 하는데 그걸 아예 원천봉쇄하고 역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이니까요. 요새가 밀리는데 큰 골렘 끝까지 먹고 있기도 힘들잖아요. 투사는 금방 잡으니 상대 해골 숫자 보면 골렘 얼마나 잡았는지 감이 오니까 타워대신 바로 골렘으로 뛰어가서 우리편에 유리한 한타를 강요할 수도 있고요.
반대로 상대가 40여개를 먹고 적당히 빠졌고 우리가 다 먹어야 60개가 되는 상황이라면 제법 복잡하겠습니다. 이 경우에도 차라리 투사 가서 스틸하고 광산 안쪽에서 안에서 목숨걸고 한타를 하는 것도 가능하죠. 특히 우리가 숫자가 많은 경우라면요. 그러나 그러다가 골렘을 놓칠 수도 있으니 상대가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머키나 노바가 아군으로 있다면 정찰이 수월하겠죠...
어떤 선택을 하든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팀원 전원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겁니다. 광산 안에서든 투사 앞에서든 따로 다니다 잘리기 너무 좋은 맵이죠. 그렇게 잘리는 순간 두 선택 모두 할 수 없게 되어버리고 상대의 것이 되니까요...
혼자 잡아내는게 가능하다면 베스트지만 아마 상대도 40개쯤 챙긴 이후라면 투사캠프 가져갈 생각을 할거거든요
그러니 열심히 잡다가 상대팀 영웅들 달려오면 죽쒀서 개 준 꼴이 될 수 있다는 게 문젭니다.
투사캠프 잡다가 나 혼자 끊겨버리고 끝이면 다행인데 재수없으면 그대로 광산싸움으로 이어져서 골렘 잡던 우리 편들이 4:5싸움을 해서 대패라도 해버린다거나
기껏 더 센 골렘을 불렀는데 내가 죽는 바람에 아무 이득도 못 챙기고 수비밖에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상당히 미안하거든요.
전황이 불리할 때라면 그런 모험도 해볼만한 가... 더 보기
그러니 열심히 잡다가 상대팀 영웅들 달려오면 죽쒀서 개 준 꼴이 될 수 있다는 게 문젭니다.
투사캠프 잡다가 나 혼자 끊겨버리고 끝이면 다행인데 재수없으면 그대로 광산싸움으로 이어져서 골렘 잡던 우리 편들이 4:5싸움을 해서 대패라도 해버린다거나
기껏 더 센 골렘을 불렀는데 내가 죽는 바람에 아무 이득도 못 챙기고 수비밖에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상당히 미안하거든요.
전황이 불리할 때라면 그런 모험도 해볼만한 가... 더 보기
혼자 잡아내는게 가능하다면 베스트지만 아마 상대도 40개쯤 챙긴 이후라면 투사캠프 가져갈 생각을 할거거든요
그러니 열심히 잡다가 상대팀 영웅들 달려오면 죽쒀서 개 준 꼴이 될 수 있다는 게 문젭니다.
투사캠프 잡다가 나 혼자 끊겨버리고 끝이면 다행인데 재수없으면 그대로 광산싸움으로 이어져서 골렘 잡던 우리 편들이 4:5싸움을 해서 대패라도 해버린다거나
기껏 더 센 골렘을 불렀는데 내가 죽는 바람에 아무 이득도 못 챙기고 수비밖에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상당히 미안하거든요.
전황이 불리할 때라면 그런 모험도 해볼만한 가치가 있겠지만 나쁘지 않다면 굳이 그런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가라는 점에서 저는 약간 회의적입니다.
뭘 하든 다섯명이 함께 있다가 진 거면 괜찮은데, 그런 식의 스노우볼이 굴러버리면 정치질 당하기도 딱 좋습니다. 그리고 사실 정치질당해도 할말없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제가 주 포지션이 서포터라서 위험보다는 안전, 최선의 결과보다는 약간 아득을 덜 취하더라도 합리적인 이득을 취하는 선택지를 선호하는 면도 있습니다.
그러니 열심히 잡다가 상대팀 영웅들 달려오면 죽쒀서 개 준 꼴이 될 수 있다는 게 문젭니다.
투사캠프 잡다가 나 혼자 끊겨버리고 끝이면 다행인데 재수없으면 그대로 광산싸움으로 이어져서 골렘 잡던 우리 편들이 4:5싸움을 해서 대패라도 해버린다거나
기껏 더 센 골렘을 불렀는데 내가 죽는 바람에 아무 이득도 못 챙기고 수비밖에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상당히 미안하거든요.
전황이 불리할 때라면 그런 모험도 해볼만한 가치가 있겠지만 나쁘지 않다면 굳이 그런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가라는 점에서 저는 약간 회의적입니다.
뭘 하든 다섯명이 함께 있다가 진 거면 괜찮은데, 그런 식의 스노우볼이 굴러버리면 정치질 당하기도 딱 좋습니다. 그리고 사실 정치질당해도 할말없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제가 주 포지션이 서포터라서 위험보다는 안전, 최선의 결과보다는 약간 아득을 덜 취하더라도 합리적인 이득을 취하는 선택지를 선호하는 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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