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학교 앞 붕어빵에는 슈크림이란 존재가 없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슈크림 붕어빵은 별로 안좋아 합니다. 이질적으로 달아요
제가 다닌 학교 앞에는, 팥 말고는 얇은 체다치즈 한장을 넣은 붕어빵을 팔았습니다. 은근히 짭짤한데 고소한 그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팥 한마리 300원, 치즈 한마리 500원 해도 치즈를 먹었죠
다시 치즈 붕어빵 만들어 달란 말이야!!
붕어빵집은 각성하라!
사실 아직도 슈크림 붕어빵은 별로 안좋아 합니다. 이질적으로 달아요
제가 다닌 학교 앞에는, 팥 말고는 얇은 체다치즈 한장을 넣은 붕어빵을 팔았습니다. 은근히 짭짤한데 고소한 그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팥 한마리 300원, 치즈 한마리 500원 해도 치즈를 먹었죠
다시 치즈 붕어빵 만들어 달란 말이야!!
붕어빵집은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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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서류작업도 안 하고 게임도 잘 안하고(관심있는 게임도 맥 네이티브 지원은 함) 나중에 라이트룸 등 작업 조금 할 일 있으면
지금 pc를 팔아버리고 맥북이나 맥미니를 갈까 심히 고민됩니다.
지금 pc를 팔아버리고 맥북이나 맥미니를 갈까 심히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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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마음이 그렇지가 않아서 언젠가 갑자기 하고 싶어질 수 있으니까요.. 이게 pc를 살 때 고사양컴을 맞출 이유는 안되는데, 있는 pc를 중고로 팔아버릴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요.
윈도우 서브컴 하나 있음 좋읍니다 사무용 놋북이라도
겜 안하신다면 맥북 프로 가시지요 지금 맥미니는 깡통살거아니면 이것저것 비교해 봤을 때 맥북프로 대비 가성비에서 밀린다고 생각해서
겜 안하신다면 맥북 프로 가시지요 지금 맥미니는 깡통살거아니면 이것저것 비교해 봤을 때 맥북프로 대비 가성비에서 밀린다고 생각해서
사고 원인을 콘크리트 둔덕 구조물이라고 '확신'하는 여론 흐름이 옆동네에서 보이네요. 그 중간 생각 과정이 보이지 않는데, 묘하게 확신에 찬 의견들이 많고 서로 몰아간다? 100% 펨코에서 여론조성하고 정훈교육도 마쳤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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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그런 흐름의 방향이 무엇이든, 이를 추모 내지는 위로보다 더 필수적이고 중요한 것으로 결론내렸다는 점이겠지요. 저차원적 감정의 물결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고결한 이성이란 표방은 십수년전 무언가의 태동에서도 줄곧 엿보이던 사조였는데...
저도 점심 먹으면서 미친 소리를 들었는데
방호벽이 문제라는 둥 애초에 무안에 공항을 지으면 안됐었다는 둥
철새 보호지를 요청한 환경단체가 문제라는 둥...
... 다 알만한 사람이 ㄱ소를 짖거리니 평소 무슨 생각을 하고 뭘 보고 사는지 대충 이해가 가더군요...
방호벽이 문제라는 둥 애초에 무안에 공항을 지으면 안됐었다는 둥
철새 보호지를 요청한 환경단체가 문제라는 둥...
... 다 알만한 사람이 ㄱ소를 짖거리니 평소 무슨 생각을 하고 뭘 보고 사는지 대충 이해가 가더군요...
사고원인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해당 구조물도 원인중 하나인건 맞지 않겠습니까. 비행기가 벽같은 곳에 충돌하고 폭발하는 사고 영상을 보았는데 벽이 원인이라는 의견이 무슨 교육을 받아야 나올만한 의견일까요. 공항 구조물은 기어코 원인이 아니어야 하는 여론 흐름도 이상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 게시물은 추모나 위로를 위한 것입니까 누군가를 헐뜯으려는 것입니까. 옆동네에서 몰아가는 의견이 불편하면 불편한 옆동네에서 지적을 하세요.
지금 이 게시물은 추모나 위로를 위한 것입니까 누군가를 헐뜯으려는 것입니까. 옆동네에서 몰아가는 의견이 불편하면 불편한 옆동네에서 지적을 하세요.
다른 사이트를 굳이 지적하는 게 불편하다면 수용하겠습니다만, 글에 군더더기가 너무 많으십니다. 그 군더더기 대부분이 제가 주장한 일도 없는 사안을 허수아비만 된통 때리는 데에 쓰시고 계시구요.
① 지금 이 타임라인 글은 당연히 추모와 위로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추모와 위로를 위한 글이라 주장한 일도 없구요. 이 글은 명료히 누군가를 비판하기 위한 글입니다. 그들의 지역차별 의도에 화난 글이기도 하구요. 제가 누군가에게 추모와 위로만 해야 한다고 주장한 일도 없습니다.
"사건이 난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다. 추모와 위로를 해야... 더 보기
① 지금 이 타임라인 글은 당연히 추모와 위로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추모와 위로를 위한 글이라 주장한 일도 없구요. 이 글은 명료히 누군가를 비판하기 위한 글입니다. 그들의 지역차별 의도에 화난 글이기도 하구요. 제가 누군가에게 추모와 위로만 해야 한다고 주장한 일도 없습니다.
"사건이 난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다. 추모와 위로를 해야... 더 보기
다른 사이트를 굳이 지적하는 게 불편하다면 수용하겠습니다만, 글에 군더더기가 너무 많으십니다. 그 군더더기 대부분이 제가 주장한 일도 없는 사안을 허수아비만 된통 때리는 데에 쓰시고 계시구요.
① 지금 이 타임라인 글은 당연히 추모와 위로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추모와 위로를 위한 글이라 주장한 일도 없구요. 이 글은 명료히 누군가를 비판하기 위한 글입니다. 그들의 지역차별 의도에 화난 글이기도 하구요. 제가 누군가에게 추모와 위로만 해야 한다고 주장한 일도 없습니다.
"사건이 난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다. 추모와 위로를 해야 한다. 왜 그렇게 화가 났냐"고 하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한 적도 없는 주장과 말을 때리시느라 저로서는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② 해당 구조물도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제가 아니라고 단정했습니까? 이전에는 단 하나의 글만 남겼지만 그 글에도 그런 주장이나 전제는 없습니다. 제가 짚는 문제는 1) 어느 한쪽 원인을 미리 정하고, 2) 거기에 반박하는 흐름을 몰아가고, 3) 정작 그 근거를 충실히 말하기보다 다른 사이트에서 알아서 본 내용을 반복 되풀이 주장하는 게 문제라고 주장하지요.
① 지금 이 타임라인 글은 당연히 추모와 위로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추모와 위로를 위한 글이라 주장한 일도 없구요. 이 글은 명료히 누군가를 비판하기 위한 글입니다. 그들의 지역차별 의도에 화난 글이기도 하구요. 제가 누군가에게 추모와 위로만 해야 한다고 주장한 일도 없습니다.
"사건이 난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다. 추모와 위로를 해야 한다. 왜 그렇게 화가 났냐"고 하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한 적도 없는 주장과 말을 때리시느라 저로서는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② 해당 구조물도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제가 아니라고 단정했습니까? 이전에는 단 하나의 글만 남겼지만 그 글에도 그런 주장이나 전제는 없습니다. 제가 짚는 문제는 1) 어느 한쪽 원인을 미리 정하고, 2) 거기에 반박하는 흐름을 몰아가고, 3) 정작 그 근거를 충실히 말하기보다 다른 사이트에서 알아서 본 내용을 반복 되풀이 주장하는 게 문제라고 주장하지요.
글쓴이님이 좋아요 누르신 첫댓글에 있는 내용아닌가요? 왜 어리둥절하신지 모르겠네요.
본문에 "100% 펨코에서 여론조성하고 정훈교육도 마쳤다는 뜻"이라고 쓰시고서는 단정하신게 아니라고요?
본문에 "100% 펨코에서 여론조성하고 정훈교육도 마쳤다는 뜻"이라고 쓰시고서는 단정하신게 아니라고요?
공격적/도발적 댓글 작성에 이용정지 2일 드립니다.
이 글의 댓글 타래에서 작성하신 댓글들이 공격적/도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https://redtea.kr/notice/175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단정적 표현이나 확대/일반화 된 해석도 도발로 간주 할 수 있습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에서의 확정적 표현은 반론을 무시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도발적입니다. 공격적/도발적 표현을 삼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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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dtea.kr/notice/175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단정적 표현이나 확대/일반화 된 해석도 도발로 간주 할 수 있습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에서의 확정적 표현은 반론을 무시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도발적입니다. 공격적/도발적 표현을 삼가주십시오.
시험 합격하면 제주도에 취직을 해볼까 같은 잡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대학원 있을 때는 유럽 소국 같은 데라도 취직하면 어떨까 하면서 나름 국제적인 스케일의 상상을 했는데, 국내 스케일로 축소된 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렇게 자유로운 상상을 할 수 있다는 건 즐겁네요.
아무튼 (합격을 전제로) 금전적 보상도 좋고 다 좋은데 여자친구님이 ... 더 보기
아무튼 (합격을 전제로) 금전적 보상도 좋고 다 좋은데 여자친구님이 ... 더 보기
시험 합격하면 제주도에 취직을 해볼까 같은 잡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대학원 있을 때는 유럽 소국 같은 데라도 취직하면 어떨까 하면서 나름 국제적인 스케일의 상상을 했는데, 국내 스케일로 축소된 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렇게 자유로운 상상을 할 수 있다는 건 즐겁네요.
아무튼 (합격을 전제로) 금전적 보상도 좋고 다 좋은데 여자친구님이 문제(?)네요. 장거리하기엔 무리일 것 같고, 같이 가자니 아직 공식적으로 결혼 얘기는 안 한 사이고(저희끼리야 대충 다 얘기했습니다만...)? 아니면 회사 따라 지역수당이 나올 수도 있는 여친님 고향으로 가는 것도 생각중이기도 하고... 제 고향은 경기도라 수당까진 안 나올 거지만 제가 워낙 애착이 있는 곳이고...
이래저래 나름대로 장밋빛 미래 재밌는 미래를 상상하니 공부 동기부여가 됩니다. 뭐 어쨌든 제가 원래 있던 분야에 남았을 때보다는 잘먹고 잘살겠죠!
아무튼 (합격을 전제로) 금전적 보상도 좋고 다 좋은데 여자친구님이 문제(?)네요. 장거리하기엔 무리일 것 같고, 같이 가자니 아직 공식적으로 결혼 얘기는 안 한 사이고(저희끼리야 대충 다 얘기했습니다만...)? 아니면 회사 따라 지역수당이 나올 수도 있는 여친님 고향으로 가는 것도 생각중이기도 하고... 제 고향은 경기도라 수당까진 안 나올 거지만 제가 워낙 애착이 있는 곳이고...
이래저래 나름대로 장밋빛 미래 재밌는 미래를 상상하니 공부 동기부여가 됩니다. 뭐 어쨌든 제가 원래 있던 분야에 남았을 때보다는 잘먹고 잘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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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형님이 제주도에 사무실 차리고 한 2년동안 유유자적하시다가 서울 올라오시더라고요.
첨엔 살 만큼 살아봤다고 하더니 6개월만에 그리워하심(....)
첨엔 살 만큼 살아봤다고 하더니 6개월만에 그리워하심(....)
1월 17일 캄보디아-태국 여행가는데 달러, 바트화 환전은 언제하는 게 좋을까요? 언제 오를지 모르니 지금할까
몇달 새 환율 10% 올라서 일일경비가 10% 증가한 상황이라 ㅂㄷㅂㄷ
몇달 새 환율 10% 올라서 일일경비가 10% 증가한 상황이라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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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코드가 카카오페이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는데..일단 세븐일레븐이랑 빅씨에서 카카오페이 됩니다
폰 들고 세븐일레븐 가면 왠만한 급한 건들은 대충 해결됩니다. 끼니해결 비상약 샴푸린스비누 문구용품 쌀휴지세제..고양이사료...유심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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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끌하나 없는 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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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눈 붙였는데, 몽중몽을 꾸었습니다? 이런건 또 처음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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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4723?lfrom=kakao
https://www.gong-cha.co.kr/m/brand/
아니 흔한 어그로 주작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다고??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https://www.gong-cha.co.kr/m/brand/
아니 흔한 어그로 주작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다고??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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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집 왔습니다 ㅎㅎㅎㅎ 해물라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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