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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지배자 24.12.30 13:40

어릴 적, 학교 앞 붕어빵에는 슈크림이란 존재가 없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슈크림 붕어빵은 별로 안좋아 합니다. 이질적으로 달아요

제가 다닌 학교 앞에는, 팥 말고는 얇은 체다치즈 한장을 넣은 붕어빵을 팔았습니다. 은근히 짭짤한데 고소한 그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팥 한마리 300원, 치즈 한마리 500원 해도 치즈를 먹었죠

다시 치즈 붕어빵 만들어 달란 말이야!!
붕어빵집은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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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치즈 있는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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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붕어빵은 먹어본적이 없는데 궁금하군요..

슈붕은 사실 이미 거의 유사한게 있죠. 델리만쥬라고...냄새 원툴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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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이거다!!!!!
1
알료사
저는 슈크림 팥을 반반으로 먹읍니다.그거슨 슈크림을 먹어줘야 팥의 근본성을 더 절실히 느낄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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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지배자
사실 저도 3:1 비율로 시킵니다. 팥의 근본성은 중요하니까! 끄덕!
페스토 24.12.30 13:31
독감 심하네요 모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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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서류작업도 안 하고 게임도 잘 안하고(관심있는 게임도 맥 네이티브 지원은 함) 나중에 라이트룸 등 작업 조금 할 일 있으면

지금 pc를 팔아버리고 맥북이나 맥미니를 갈까 심히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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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는 팬리스 컴퓨터의 신세계를 느낄 수 있고 맥미니는 가성비가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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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댕길 수도 있어서 맥북 쪽이 좀더

물론 가성비로는 맥미니 깡통이 진짜긴 한데
컴퓨터를 켰는데 사방이 쥐죽은듯 고요한 낯선 그느낌.. 추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맥미니도 그냥 아무 모니터에 꽂으면 될까요? 맥북도 가능하려나
HDMI랑 DP 둘다 됩니다. 맥북에어는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에어는 외부모니터 1개밖에 지원 안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M2 이후 모델은 어떤지 모릅니다)
아 근데 맥미니는 팬 있을거에요 ㅎㅎㅎ
1
반대요. 티비크기는 거거익선, pc 사양은 고고익선.
어떤 게임이 발매됐을 때 성능이 딸려서 못하는 것과 안하는 것에는 마음의 평온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아, 앞으로 그 게임들을 제가 할 일이 점점 없어질 거 같다는 결론이 나고 있읍니다. 그렇다 보니
근데 사람마음이 그렇지가 않아서 언젠가 갑자기 하고 싶어질 수 있으니까요.. 이게 pc를 살 때 고사양컴을 맞출 이유는 안되는데, 있는 pc를 중고로 팔아버릴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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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맷 노관리의 이점이 엄청납니다.
게임 안 할거면 돈 좀 더 들여서 맥북 사는게 가성비 있다고 수년전부터 주장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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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윈도우 서브컴 하나 있음 좋읍니다 사무용 놋북이라도
겜 안하신다면 맥북 프로 가시지요 지금 맥미니는 깡통살거아니면 이것저것 비교해 봤을 때 맥북프로 대비 가성비에서 밀린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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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밤 24.12.30 13:30
사고 원인을 콘크리트 둔덕 구조물이라고 '확신'하는 여론 흐름이 옆동네에서 보이네요. 그 중간 생각 과정이 보이지 않는데, 묘하게 확신에 찬 의견들이 많고 서로 몰아간다? 100% 펨코에서 여론조성하고 정훈교육도 마쳤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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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소
중요한 건 그런 흐름의 방향이 무엇이든, 이를 추모 내지는 위로보다 더 필수적이고 중요한 것으로 결론내렸다는 점이겠지요. 저차원적 감정의 물결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고결한 이성이란 표방은 십수년전 무언가의 태동에서도 줄곧 엿보이던 사조였는데...
4
cheerful
저도 점심 먹으면서 미친 소리를 들었는데
방호벽이 문제라는 둥 애초에 무안에 공항을 지으면 안됐었다는 둥
철새 보호지를 요청한 환경단체가 문제라는 둥...

... 다 알만한 사람이 ㄱ소를 짖거리니 평소 무슨 생각을 하고 뭘 보고 사는지 대충 이해가 가더군요...
2
집에 가는 제로스
사고원인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해당 구조물도 원인중 하나인건 맞지 않겠습니까. 비행기가 벽같은 곳에 충돌하고 폭발하는 사고 영상을 보았는데 벽이 원인이라는 의견이 무슨 교육을 받아야 나올만한 의견일까요. 공항 구조물은 기어코 원인이 아니어야 하는 여론 흐름도 이상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 게시물은 추모나 위로를 위한 것입니까 누군가를 헐뜯으려는 것입니까. 옆동네에서 몰아가는 의견이 불편하면 불편한 옆동네에서 지적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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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트를 굳이 지적하는 게 불편하다면 수용하겠습니다만, 글에 군더더기가 너무 많으십니다. 그 군더더기 대부분이 제가 주장한 일도 없는 사안을 허수아비만 된통 때리는 데에 쓰시고 계시구요.

① 지금 이 타임라인 글은 당연히 추모와 위로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추모와 위로를 위한 글이라 주장한 일도 없구요. 이 글은 명료히 누군가를 비판하기 위한 글입니다. 그들의 지역차별 의도에 화난 글이기도 하구요. 제가 누군가에게 추모와 위로만 해야 한다고 주장한 일도 없습니다.
"사건이 난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다. 추모와 위로를 해야... 더 보기
다른 사이트를 굳이 지적하는 게 불편하다면 수용하겠습니다만, 글에 군더더기가 너무 많으십니다. 그 군더더기 대부분이 제가 주장한 일도 없는 사안을 허수아비만 된통 때리는 데에 쓰시고 계시구요.

① 지금 이 타임라인 글은 당연히 추모와 위로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추모와 위로를 위한 글이라 주장한 일도 없구요. 이 글은 명료히 누군가를 비판하기 위한 글입니다. 그들의 지역차별 의도에 화난 글이기도 하구요. 제가 누군가에게 추모와 위로만 해야 한다고 주장한 일도 없습니다.
"사건이 난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다. 추모와 위로를 해야 한다. 왜 그렇게 화가 났냐"고 하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한 적도 없는 주장과 말을 때리시느라 저로서는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② 해당 구조물도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제가 아니라고 단정했습니까? 이전에는 단 하나의 글만 남겼지만 그 글에도 그런 주장이나 전제는 없습니다. 제가 짚는 문제는 1) 어느 한쪽 원인을 미리 정하고, 2) 거기에 반박하는 흐름을 몰아가고, 3) 정작 그 근거를 충실히 말하기보다 다른 사이트에서 알아서 본 내용을 반복 되풀이 주장하는 게 문제라고 주장하지요.
집에 가는 제로스
글쓴이님이 좋아요 누르신 첫댓글에 있는 내용아닌가요? 왜 어리둥절하신지 모르겠네요.
본문에 "100% 펨코에서 여론조성하고 정훈교육도 마쳤다는 뜻"이라고 쓰시고서는 단정하신게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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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밤
제 비판이 시기 부적절한가요? 이미 네이버와 유튜브에는 [무안]공항을 조사하고 성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추모기간이 끝나면 저 의견은 정설이 되어 있겠지요. 저는 감히 그 기반에 지역감정이 스며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수동공격성과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집에 가는 제로스수정됨
시기가 부적절한게 아니라 장소가 부적절합니다.

가슴아픈 사고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 많고 뉴스도 보지말아야겠다고 탐라 쓰신분도 계셨잖아요. 저도 사고에 참담한 심정이고 이거가지고 싸움벌이고 있는 꼴도 쳐다보고 싶지 않습니다.

납득하실 수 없는 일 보신 거기서 납득할수 없는 자들과 싸우세요 여기서 공격성 표출하지 마시고.
공격적/도발적 댓글 작성에 이용정지 2일 드립니다.

이 글의 댓글 타래에서 작성하신 댓글들이 공격적/도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https://redtea.kr/notice/175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단정적 표현이나 확대/일반화 된 해석도 도발로 간주 할 수 있습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에서의 확정적 표현은 반론을 무시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도발적입니다. 공격적/도발적 표현을 삼가주십시오.
시험 합격하면 제주도에 취직을 해볼까 같은 잡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대학원 있을 때는 유럽 소국 같은 데라도 취직하면 어떨까 하면서 나름 국제적인 스케일의 상상을 했는데, 국내 스케일로 축소된 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렇게 자유로운 상상을 할 수 있다는 건 즐겁네요.
아무튼 (합격을 전제로) 금전적 보상도 좋고 다 좋은데 여자친구님이 ... 더 보기
시험 합격하면 제주도에 취직을 해볼까 같은 잡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대학원 있을 때는 유럽 소국 같은 데라도 취직하면 어떨까 하면서 나름 국제적인 스케일의 상상을 했는데, 국내 스케일로 축소된 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렇게 자유로운 상상을 할 수 있다는 건 즐겁네요.
아무튼 (합격을 전제로) 금전적 보상도 좋고 다 좋은데 여자친구님이 문제(?)네요. 장거리하기엔 무리일 것 같고, 같이 가자니 아직 공식적으로 결혼 얘기는 안 한 사이고(저희끼리야 대충 다 얘기했습니다만...)? 아니면 회사 따라 지역수당이 나올 수도 있는 여친님 고향으로 가는 것도 생각중이기도 하고... 제 고향은 경기도라 수당까진 안 나올 거지만 제가 워낙 애착이 있는 곳이고...
이래저래 나름대로 장밋빛 미래 재밌는 미래를 상상하니 공부 동기부여가 됩니다. 뭐 어쨌든 제가 원래 있던 분야에 남았을 때보다는 잘먹고 잘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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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정말 좋아요 ㅠ 가고싶읍니다.
머리 크고 나서는 가본 적이 없긴 하지만, 저도 그럴 것 같아서요 ㅋㅋ 그냥 한 달 살기로도 많이들 가는 것 같은데 아예 직장이 있다면 어떨지...
한달살기 강추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네는 서귀포시 예래동이에요ㅎㅎㅎ
치킨마요
제주대 다니는 사람을 아는데 넘모 부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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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동기 형님이 제주도에 사무실 차리고 한 2년동안 유유자적하시다가 서울 올라오시더라고요.
첨엔 살 만큼 살아봤다고 하더니 6개월만에 그리워하심(....)
1
오… 좋긴 한가보군요 오오…
감자별
또 다른 지인은 고향이 제주도인데 죽어도 안내려가더라고요 ㅋㅋ 성향에 맞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카츠카레
독일 고려하셨던 적은 없나요?
비교적 어릴 때 독일어 배운 것도 있고, 독일 음악과 바이에른 뮌헨을 굉장히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가능만 하다면 매우 가고 싶었죠... ㅎㅎ 원래도 좋아하는 나라기도 했고, 대학원 이전에도 유학 생각이 좀 있었고요
박사유학도 제 이론적 성향상 영국을 1순위로 두긴 했는데 독일도 괜찮은 대학, 교수가 있으면 가고 싶었습니다
지금의 진로계획상으론 한국을 떠나긴 좀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요 ㅠㅠ
문샤넬남편 24.12.30 13:23

안심 채끝 치마 이어서 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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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스 24.12.30 13:10
1월 17일 캄보디아-태국 여행가는데 달러, 바트화 환전은 언제하는 게 좋을까요? 언제 오를지 모르니 지금할까

몇달 새 환율 10% 올라서 일일경비가 10% 증가한 상황이라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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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N 계좌 만들어놓으면 현지에서 필요에 따라 환전해서 잔액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토스 GLN으로 QR 결제 많이 했어요.
QR로 결제되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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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스
일단 트래블월렛 쓰는데 하나 더 만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celestine
큐알코드가 카카오페이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는데..일단 세븐일레븐이랑 빅씨에서 카카오페이 됩니다
폰 들고 세븐일레븐 가면 왠만한 급한 건들은 대충 해결됩니다. 끼니해결 비상약 샴푸린스비누 문구용품 쌀휴지세제..고양이사료...유심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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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스
오오 꿀팁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저는 편의점에서 GLN QR 안되길래 현금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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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평안한 오후 보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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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4723?lfrom=kakao

https://www.gong-cha.co.kr/m/brand/

아니 흔한 어그로 주작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다고??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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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 응? 이게 왜 주작이 아닌
??? 이제 처음 봤는데 미친자네요
문샤넬남편 24.12.30 12:49

소고기 먹읍니다. 힘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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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 아이고 해물라멘 찾으러 오셨습니까?
오늘은 뭘로 드릴까요? 도리? 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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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넘 작아서 먹기가... ㅋㅋㅋㅋ 집에 말린구피로 국물내서 국수말아먹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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