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이 인식표 (이름+주인 연락처+동물등록번호) 달아주고 중성화 할지 말지도 결정해야 하는데, 늦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성화 관련해서 다들 하는 추세란 것도 알고 하는 게 좋단 것도 알겠지만 내 새끼가 되니 왜이리 하기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 동물등록도 내장칩 넣어야 하는데 넣기 싫음. 아우아 내가 무정부주의자다. 보다 정확히는 나는 사람이니 선택해서 하지만 동물은 무슨 죄인가 싶은.
설렘이 나중에 새끼 낳고 싶니 물어봐서 결정하고 싶다.
설렘이 나중에 새끼 낳고 싶니 물어봐서 결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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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고양이 키울 때 버티다 버티고 발정기 나서 가출하고 나서 돌아온 후 했습니다. 그렇게 나가서 성공하면 길바닥에 이 녀석 새끼고양이들이 길고양이로 돌아댕기다 얼어죽고 차에 치여죽을텐데 그건 괜찮은건가 싶었습니다. 그게 더 끔찍하더라구요.... '새끼까지 책임 못 질거면 감당하자' 싶었어요. 내가 한 생명의 생식기능을 제거한다는 죄책감을 스스로 감당하는 것도 책임이다...라고요.
돌아왔기에 망정이지요. 보통은 그렇게 가출했다가 못 돌아오는 경우도 많아서 고양이 분양 시 중성화필수 조건달고 그러는 걸로 알아요. (제 고양이는 제가 주운 거라 그런 조건이 있진 않지만)
그래도 그 거부감...이 방법밖에 없나? 이게 맞나? 싶은 그 중성화 수술에 대한 거부감은 이해합니다...집에서 동물을 기른다는 거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이 들죠...
그래도 그 거부감...이 방법밖에 없나? 이게 맞나? 싶은 그 중성화 수술에 대한 거부감은 이해합니다...집에서 동물을 기른다는 거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이 들죠...
저도 중성화 시키지 말고 짝짓기 시키자는 주의였는데 짝짓기 보내놨더니 스트레스로 번식은 커녕 우울 + 탈모로 고생하는 거 포기했었죠.
강아지는 잘 모르겠는데 고양이는 중성화 안 시키고 집에서 기르면, 발정기마다 스트레스 받거든요. 발정을 이미 한두번 겪은 상태에서 중성화를 해도 추후에 계속 힘들어한다고 하구요. 그래서 저는 일찌감치 시켰어요...
"Who is he who will affirm that there must be a web of flesh and bone to hold the shape of love?"
-from <Beyond>, William Faulkner
-from <Beyond>, William Faulk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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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취미를 갖고 있지만 만들기를 좋아할 뿐 소리가 좋은지 나쁜지를 판단하는 귀는 없습니다. 하나 만들고 나면 일단 주파수 스펙트럼 쫙 스캔해주고 슈카 틀어봅니다. 슈카가 녹음장비가 썩 좋지는 않은지 목소리가 울리는 편인데 슈카를 들으며 벙벙거리면 흠읍재를 더 넣고 합니다 ㅎㅎㅎ. 아직까지는 특별히 거슬리지는 않네요.
막귀로 테스트 하면서 느끼는건 블루투스보다는 직결이 무조건 좋습니다. 특히 고역쪽에서 블투는 뭔가 가로막혀있는 느낌이 항상 드네요.
막귀로 테스트 하면서 느끼는건 블루투스보다는 직결이 무조건 좋습니다. 특히 고역쪽에서 블투는 뭔가 가로막혀있는 느낌이 항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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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적용할 셰이더와 하드웨어 발전을 두고
언리얼 개발 서밋 : "그래픽이 구리다. 이게 뭐냐?"
지포스 5090 : "가격이 비싸다. 이게 뭐냐?"
모바일 게임 밸붕 현질캐를 보고
게임 하던 사람들 "와 x같아졌네 접습니다."
게임 안 하던 사람 "와 이쁘다 이거 어떠케 시작해요?"
앞으로 게임판이 망하면 저는 이 결말을 개돼지쇼크라고 부르겠습니다.
언리얼 개발 서밋 : "그래픽이 구리다. 이게 뭐냐?"
지포스 5090 : "가격이 비싸다. 이게 뭐냐?"
모바일 게임 밸붕 현질캐를 보고
게임 하던 사람들 "와 x같아졌네 접습니다."
게임 안 하던 사람 "와 이쁘다 이거 어떠케 시작해요?"
앞으로 게임판이 망하면 저는 이 결말을 개돼지쇼크라고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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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리쇼크도 그랬고 일본 모바게쇼크도 그랬고 한국 리니지쇼크도 그랬고, 잘 나가는 것 같은 현재의 이면에 있는 함정요소를 자력으로 정화해내지 못하면 결국 그게 불황의 시작이 되는 거
어쩌면 게임만의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르고요.
어쩌면 게임만의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르고요.
그래픽 욕을 퍼부어서 온갖 눈뽕에 세상 복잡한 셰이더를 떡칠을 하길 요구하지만, 사양이 높아지고 칩 가격도 높아지는 건 받아들이기 싫다고 합니다. 지포스 소식만 나왔다 하면 엔비디아 욕 아니면 곡소리가 나죠. 막상 게임을 하면 게임이 망할 만한 부정적 요소임에도 아무 상관없이 당장 나 좋은 즉물적인 요구만 내놓고, 또 그 욕구만 충족되면 좋아서 덤벼들고요.
개돼지들의 행동입니다. 다만 그 주체가 '플레이어'만은 아니에요. 언리얼 엔진 깃헙에 드나드는 사람이 '플레이어'는 아니죠.
게임 개발사들도 이러고, 잡지 기자와 게임... 더 보기
개돼지들의 행동입니다. 다만 그 주체가 '플레이어'만은 아니에요. 언리얼 엔진 깃헙에 드나드는 사람이 '플레이어'는 아니죠.
게임 개발사들도 이러고, 잡지 기자와 게임... 더 보기
그래픽 욕을 퍼부어서 온갖 눈뽕에 세상 복잡한 셰이더를 떡칠을 하길 요구하지만, 사양이 높아지고 칩 가격도 높아지는 건 받아들이기 싫다고 합니다. 지포스 소식만 나왔다 하면 엔비디아 욕 아니면 곡소리가 나죠. 막상 게임을 하면 게임이 망할 만한 부정적 요소임에도 아무 상관없이 당장 나 좋은 즉물적인 요구만 내놓고, 또 그 욕구만 충족되면 좋아서 덤벼들고요.
개돼지들의 행동입니다. 다만 그 주체가 '플레이어'만은 아니에요. 언리얼 엔진 깃헙에 드나드는 사람이 '플레이어'는 아니죠.
게임 개발사들도 이러고, 잡지 기자와 게임 리뷰어와 렉카들은 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주체의 이율배반 내로남불 책임못져 태도가 더 심해져 있는 건데도, 다들 "지금 분위기가 왜 이러냐" 물으면 나 말고 쟤 탓이라고만 하더군요.
모두가 개돼지처럼 굴고 있습니다. 저라고 남 말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기도 한데, 그렇다고 쌤쌤 또이또이니까 말 하면 안 된다고만 하고 있다간 모든 게임 관여자, 수혜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폭주할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합니다.
개돼지들의 행동입니다. 다만 그 주체가 '플레이어'만은 아니에요. 언리얼 엔진 깃헙에 드나드는 사람이 '플레이어'는 아니죠.
게임 개발사들도 이러고, 잡지 기자와 게임 리뷰어와 렉카들은 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주체의 이율배반 내로남불 책임못져 태도가 더 심해져 있는 건데도, 다들 "지금 분위기가 왜 이러냐" 물으면 나 말고 쟤 탓이라고만 하더군요.
모두가 개돼지처럼 굴고 있습니다. 저라고 남 말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기도 한데, 그렇다고 쌤쌤 또이또이니까 말 하면 안 된다고만 하고 있다간 모든 게임 관여자, 수혜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폭주할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합니다.
3주 후엔 사모님의 방콕 출장이 예정되어 있읍니다. 무언가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일상의 불안과 이어진다는 건, 희박한 가능성과 별개로 마음이 지저분해지는 일인 게 당연하겠지요. 아무튼 큰 걱정을 안고 있진 않지만, 결과와 이로 이루어지는 삶에 '당위'라는 걸 부여하여 이에 기반해 타인을 명명하진 않겠다는 생각을 오늘도 굳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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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견 및 정치 이야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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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의회 혐오증은 프티 부르주아적 허약성일 뿐이다. 자신들의 바로 그 대표들을 통제하려고 노력하길 원치 않는, 그리고 자신들이 그 대의원들과 함께하거나 혹은 그들 대의원들이 자신들과 확실히 함께하도록 노력하길 원치 않는 게으른 이들의 허약성 말이다." BY 안토니오 그람시
윤가놈이든 국민의 짐의 짐승들이든, 인간 같지 않은 언행과 소모적 당쟁, 양비론 등으로 정치 혐오를 부추기는 건 근본 없는 자칭 보수의 주요 전략 중의 하나 임은 분명합니다. 법안 몇 개나 의석이 아닌, 그야말로 목숨줄이 걸린 지금 상황에선 당연히 목숨 걸고 사용할 전술이겠죠.
어떤 결론이나 태도를 강요하려는 글은 당연히 아닙니다. 다만 일상에서 하듯, 감정적인 대응을 부추기는 상대를 대할 땐 그 의도에 넘어가 주는 것보다는 좀 더 이성적인 대응이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의견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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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의회 혐오증은 프티 부르주아적 허약성일 뿐이다. 자신들의 바로 그 대표들을 통제하려고 노력하길 원치 않는, 그리고 자신들이 그 대의원들과 함께하거나 혹은 그들 대의원들이 자신들과 확실히 함께하도록 노력하길 원치 않는 게으른 이들의 허약성 말이다." BY 안토니오 그람시
윤가놈이든 국민의 짐의 짐승들이든, 인간 같지 않은 언행과 소모적 당쟁, 양비론 등으로 정치 혐오를 부추기는 건 근본 없는 자칭 보수의 주요 전략 중의 하나 임은 분명합니다. 법안 몇 개나 의석이 아닌, 그야말로 목숨줄이 걸린 지금 상황에선 당연히 목숨 걸고 사용할 전술이겠죠.
어떤 결론이나 태도를 강요하려는 글은 당연히 아닙니다. 다만 일상에서 하듯, 감정적인 대응을 부추기는 상대를 대할 땐 그 의도에 넘어가 주는 것보다는 좀 더 이성적인 대응이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의견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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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통령경호처를 보면 로마 황제 중 디디우스 율리아누스 사후가 생각납니다. 이럴 때는 또 맛깔나는 시오노 할매의 문구가 제격. 일부만 인용하고 제가 좀 끼워맞춰 봅니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는 싸움 한 번 하지 않고 순조롭게 수도에 입성했다. 흘린 피는 전임 황제 디디우스 율리아누스의 피뿐이었다. 재빨리 승자가 된 세베루스에게 근위대도 ... 더 보기
셉티미우스 세베루스는 싸움 한 번 하지 않고 순조롭게 수도에 입성했다. 흘린 피는 전임 황제 디디우스 율리아누스의 피뿐이었다. 재빨리 승자가 된 세베루스에게 근위대도 ... 더 보기
현 대통령경호처를 보면 로마 황제 중 디디우스 율리아누스 사후가 생각납니다. 이럴 때는 또 맛깔나는 시오노 할매의 문구가 제격. 일부만 인용하고 제가 좀 끼워맞춰 봅니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는 싸움 한 번 하지 않고 순조롭게 수도에 입성했다. 흘린 피는 전임 황제 디디우스 율리아누스의 피뿐이었다. 재빨리 승자가 된 세베루스에게 근위대도 저항 한 번 하지 않고 순순히 항복했다. 세베루스는 근위병들에게 갑옷을 벗으라고 요구했다. 근위병들이 갑옷을 벗고 투니카 차림이 되자 세베루스는 "지금 당장 수도를 떠나라! 수도에서 100마일(1로마마일=약 1.5km, 대충 150km) 이내에 머무르면 그 자리에서 당장 죽이겠다."고 말했다. 빈 근위대의 자리는 전원 세베루스의 베테랑 병사들이 차지하였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는 싸움 한 번 하지 않고 순조롭게 수도에 입성했다. 흘린 피는 전임 황제 디디우스 율리아누스의 피뿐이었다. 재빨리 승자가 된 세베루스에게 근위대도 저항 한 번 하지 않고 순순히 항복했다. 세베루스는 근위병들에게 갑옷을 벗으라고 요구했다. 근위병들이 갑옷을 벗고 투니카 차림이 되자 세베루스는 "지금 당장 수도를 떠나라! 수도에서 100마일(1로마마일=약 1.5km, 대충 150km) 이내에 머무르면 그 자리에서 당장 죽이겠다."고 말했다. 빈 근위대의 자리는 전원 세베루스의 베테랑 병사들이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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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전군장으로 전력질주는 카이사르나 네로 클라우디우스(2차 포에니 전쟁)가 가장 빨랐...다나? 뭐 그렇읍니다
디디우스 율리아누스는 정통성도 없지만 군대도 근위대가 전부라 답이 자살밖에 없었읍니다.
디디우스 율리아누스는 정통성도 없지만 군대도 근위대가 전부라 답이 자살밖에 없었읍니다.
오겜2 스포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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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비판이 있는데.. 아마도
왜 더보기가 안돼!!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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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비판이 있는데.. 아마도
왜 더보기가 안돼!!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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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 있는데 아마도 상당수는 오겜1때 나왔던 비판과 맥락이 닿는 수준인 거 같고.. 새로운 비판이라면 전작과 서사 구조가 유사하다는 것인데 게임 자체가 컨테스트로서 정해진 형식이다보니, 거기서의 군상극 서사라는 것이 원래 한계가 있기도 하지요. 라이어게임이나 카게구루이 같은 작품들이 다들 동력이 떨어지는(졌던) 이유이기도 하고..
사실 저도 1때는 "와! 우리도 이런거 한다!" 라는 뽕에 차서 너무 신나게 보긴 했는데 지금은 좀 차분하게 봐지긴 합니다. 결말이 마치 똥을 정가운데에서 끊은 듯하게 되버린 것은 많은 아쉬움이지만..
사실 저도 1때는 "와! 우리도 이런거 한다!" 라는 뽕에 차서 너무 신나게 보긴 했는데 지금은 좀 차분하게 봐지긴 합니다. 결말이 마치 똥을 정가운데에서 끊은 듯하게 되버린 것은 많은 아쉬움이지만..
아니 저기서 왜 저래 라는 의문이 들 때 마다
시즌 1 초입의 성기훈을 보고 다시 돌아와서 보면
"아 그래 돈이 많아진다고 머리가 똑똑해지는건 아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납득하게 됩니다.
왜 저기서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개연성 없이 저러느냐
를 다시 생각해보면
비 이성적이고 정신 나간 인간들이니까 저기서 저러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
시즌 1 초입의 성기훈을 보고 다시 돌아와서 보면
"아 그래 돈이 많아진다고 머리가 똑똑해지는건 아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납득하게 됩니다.
왜 저기서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개연성 없이 저러느냐
를 다시 생각해보면
비 이성적이고 정신 나간 인간들이니까 저기서 저러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
막상 비슷한 상황에 놓이면 뇌정지 오는게 대부분일겁니다. 1인칭, 그것도 한 개인의 시야 수준과 청력 수준 그리고 판단 수준으로 거시적으로 옳은 판단을 순식간에 해 낸다는건 진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지니어스, 피의게임, 카이지(...), 오징어게임 이런데 넣어두면 어어어 하다 쓸려서 저세상 가는 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성기훈은 원래 이상하니까 그렇다 치는데
3억에 목숨건지고 나가자고 X누른 양반들이 총탈취해서 목숨걸고 반란? 말이 안됩니다 ㅋㅋ 거의 성기훈이 괴벨스급 선동능력을 보여줘야하는데 보여준 서사로는 택도없고
3억에 목숨건지고 나가자고 X누른 양반들이 총탈취해서 목숨걸고 반란? 말이 안됩니다 ㅋㅋ 거의 성기훈이 괴벨스급 선동능력을 보여줘야하는데 보여준 서사로는 택도없고
https://youtu.be/k3eeHOVlmTU?si=0XXn-UwXBvhO_3Z1
어제는 허리 때문에 미뤄왔던 청소를 했고, 오늘은 낮에 뉴스를 가능하면 안 보고 외출을 하려고 합니다. 연말연시에 더 이상 큰 사건사고들이 없으면 좋겠군요.
J.S. Bach: Goldberg Variations, BWV 988: Var. 21
어제는 허리 때문에 미뤄왔던 청소를 했고, 오늘은 낮에 뉴스를 가능하면 안 보고 외출을 하려고 합니다. 연말연시에 더 이상 큰 사건사고들이 없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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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NYqiKm3gng?si=atFEEkf-O4plIsDL
저는 요 버전이 제일 좋읍니다
Pierre Hantaï - Johann Sebastian Bach: Goldberg Variations, BWV 988
저는 요 버전이 제일 좋읍니다
내 삶에 너무 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피하고, 현재에 감사하며 주변과 행복하게 지내는 것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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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저는 절대 구속될 리 없다 봅니다. 이 정권처럼 경호처를 사병으로 부리는 곳은 없어요. 전혀 없음.
저는 절대 구속될 리 없다 봅니다. 이 정권처럼 경호처를 사병으로 부리는 곳은 없어요.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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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영장이 발부되더라도 실제 집행은 다른 문제다. 한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윤 대통령은 현재 서울 한남동 관저에 칩거 중”이라며 “공수처가 (압수 수색을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 또는 구속할 수는 있겠지만 물리적 충돌까지 불사하며 이렇게 할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공수처가 일단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뒤, 윤 대통령에게 4차 소환 통보를 해 심리적으로 압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9317?sid=102
그렇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9317?sid=102
그렇다고 합니다
어제 추측성 댓글들 달긴 했었는데, 이번 사고는 사고보고서 나오긴 전까지는 섣부른 추론도 어렵습니다. 버드스트라이크가 감속 못한 동체착륙까지 이어진 것에 대하여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거든요.
옆동네에 격앙된 척하는 몇몇 아이디들 보니 참 오늘도 넷은 무저갱이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옆동네에 격앙된 척하는 몇몇 아이디들 보니 참 오늘도 넷은 무저갱이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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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지금은 잠잠히 추모만 하는게 옳은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재앙 같은 사고에서, 그래 내가 맞았지? 라는 알량한 자존감으로 뇌피셜들을 찌끄리는 놈들은 제발 세상에서 사라져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