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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자 24.12.31 22:00
최상목의 장고 끝 악수는
여1 야2 는 여당이 반대해서 안되고
여1 야1 합의1은 될지도 모르니
일단 여1은 임명하고 야2 중 한 명을 임명하면
안전빵 아니겠나 하는 것 같은데
그럼 야2의 정계선 마은혁 후보 중
선택된 정계선 재판관은
여당안의 야1몫일까요 합의1몫이 되어야 할까요.
마은혁 후보는 여당이 반대해... 더 보기
최상목의 장고 끝 악수는
여1 야2 는 여당이 반대해서 안되고
여1 야1 합의1은 될지도 모르니
일단 여1은 임명하고 야2 중 한 명을 임명하면
안전빵 아니겠나 하는 것 같은데
그럼 야2의 정계선 마은혁 후보 중
선택된 정계선 재판관은
여당안의 야1몫일까요 합의1몫이 되어야 할까요.
마은혁 후보는 여당이 반대해서 못하는 거면
합의1몫에 해당하고
최상목은 여1 합의1만 임명하고 야1만 배제한 셈...
뭐 일부러 그런 건 아닐 거라 보지만...
어째 쫌 그렇읍니다.
5
매뉴물있뉴 24.12.31 21:59
오겜2 다봄

스포는 댓글에
7
매뉴물있뉴수정됨
총평 : 개 재밌는데... 혹평 무엇...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긴 했는데
만약, 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이 시즌2로써
뭔가 결말을 지어질줄 알고 봤다면 혹평이 나올것 같긴 해요.
왜냐면 제가 더보이즈 시즌4를 볼때 정확히 그랬으니까......
한개의 시즌을 둘로 나눠 공개하는 경우를 매우 최근에 경험하면서 실망했던 기억 때문에 다른 분들 보다는 조금 덜 실망했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시즌1도 2도 사실 캐릭터들이나 서사는 꽤 허술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걸 매우 뛰어난 미술과 피철철총탕탕, 거기에 어린이 게임... 더 보기
총평 : 개 재밌는데... 혹평 무엇...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긴 했는데
만약, 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이 시즌2로써
뭔가 결말을 지어질줄 알고 봤다면 혹평이 나올것 같긴 해요.
왜냐면 제가 더보이즈 시즌4를 볼때 정확히 그랬으니까......
한개의 시즌을 둘로 나눠 공개하는 경우를 매우 최근에 경험하면서 실망했던 기억 때문에 다른 분들 보다는 조금 덜 실망했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시즌1도 2도 사실 캐릭터들이나 서사는 꽤 허술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걸 매우 뛰어난 미술과 피철철총탕탕, 거기에 어린이 게임이라는 동심의 순수함을 섞어 매우 적재적소에 적절하게 딱딱딱 배치해서 긴장감과 충격을 극대화하는 실력은 여전했고, 그래서 저는 걍 매우 재밋게 봣읍니다.

빨리 시즌3을 내놓아라.
2
매뉴물있뉴
다만 그래도 그 뭐랄까
존윅시리즈 같이, 세계관을 공개하고 더 드러내보일수록 왠지 시리즈의 명성이 추락하는 유형의 드라마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그냥 적당히 다 숨긴채로
대충 성기훈이 오징어 게임을 끝냈다고 좋아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어디선가 날아온 총탄에 픽 쓰러져 죽는 결말이 시즌3의 결말이었으면 좋겠다...
그냥 꿈도 희망도 없이 다 박살나고 좌절하면서 끝나는 그런 결말이었으면.......................................................
1
송파사랑 24.12.31 21:55
홍차넷 선생님들

사...사...아니 좋아합니다.

22
Mandarin
홍차넷 선생님들 vs. 음주
1
송파사랑
소주
4
송파사랑
새해 복 많이 받으라우
낮술의 해로움..
1
송파사랑
이로움이 아닐까요?
문샤넬남편
술좀 그만 드십쇼
1
송파사랑
지옥이십니까?
소 vs 술
1
송파사랑
소주
1
과연! 소도 챙기도 주도 챙기는 우문현답.
1
발그레 아이네꼬
무지개 반사요
1
두부곰 24.12.31 21:54
삶의 예측불가능성을 온몸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쏟아지는 카톡메시지 중에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새해에는 더 자주 보자'는 인사였네요.

2025년에는 사랑하는 분들, 그리워하는 분들을 더 자주 만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0
하마소 24.12.31 21:54
자동삭제: 21시 54분 (85674시간 50분 후)

아마 11월부터의 매일은, 쫓기는 마음을 언제든 꺼낼 수 있는 위치에 안고 지내지 않은 기억이 없읍니다. 통상이었다면 분기 단위로 일정을 제안했을 프로젝트를 강제에 가까운 권고로 월 단위에 받아들이고, 이를 준수하려 마감도 신경쓰지 못한 누더기가 연속으로 제출되었지만 그럼에도 시간은 저희의 사소한 운명 따위를 기다려주지 않지요. 결국 올해의 마지막까지 해결... 더 보기
아마 11월부터의 매일은, 쫓기는 마음을 언제든 꺼낼 수 있는 위치에 안고 지내지 않은 기억이 없읍니다. 통상이었다면 분기 단위로 일정을 제안했을 프로젝트를 강제에 가까운 권고로 월 단위에 받아들이고, 이를 준수하려 마감도 신경쓰지 못한 누더기가 연속으로 제출되었지만 그럼에도 시간은 저희의 사소한 운명 따위를 기다려주지 않지요. 결국 올해의 마지막까지 해결책은 답보상태로 머물 예정이고, 아마 저의 밀린 급여따위는 올 연말의 가장 사소한 사건에 지나지 않게 되었네요. 물론 분석에 소요될 대기시간 덕분에 쉴 틈은 마련되지만, 마음이 쉬지 못하는 건 위험합니다.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행복의 시간들 조차 가까이에선 불안으로 얼룩진 흔적 투성이입니다. 많은 시간의 단면들처럼 우리의 시간도 명확한 단층으로 떨어지진 않겠지만, 즐거운 기억의 지점들마다 괴로운 얼룩이 함께 감지되는 건 그저 다면적 현실 따위로 일축될 수 없는 씁쓸함, 아니 그 이상의 무게감을 입증하는 듯 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따스한 시선으로 응시하지 못함이 가장 큰 자괴의 단서겠죠.

타인과 조우하지 못한, 그래서 함께 한 해를 보듬는 의식을 가질 새 조차 없던 연말이 지나갑니다. 흘려보내야 맞이할 수 있을텐데, 그저 떠안은 걸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위태로운 균형감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지금이 안타깝네요.
16
하마소
그래도 어쨌든, 올해는 곧 지나갑니다. 부디 내년이 새로운 한 해가 되길 바라며.
7
오디너리안 24.12.31 21:50

올해의 달리기는 어느해보다 성공적이고 발전적이었고 즐거웠읍니다, 피비도 몇번 경신하고 트레일 대회의 재미도 새로 알게 됐고 동네 크루에서 좋은 친구들?도 만났고 최근엔 조깅할때 한마리 나비가 된듯한 느낌도 받았읍니다.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되읍니다, 런차넷 선생님들도 2025년 화이팅입니다🫰
12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읍니다.
보통 뷔페같은곳가면 취학 미취학으로 금액이 다르던데 8살이고 입학전이면 미취학입니까? 취학입니까?
11
ECCL817
대부분 입학 전이면 미취학 받았던 것 같아요
노바로마
직원에게 물어보셔야 ㅋㅋㅋㅋ
Mandarin
입학식해야 취학..?
세이치즈
보통의 경우 서류 확인을 하지 않기에 부모의 양심과 직원 재량으로 기억합니다…
광기잇 24.12.31 21:44
2024년 마지막 날은 감기와 함께 집안에 틀어박혀서 마무리 하는 걸로... 따흐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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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달리기가 끝났습니다. 약간의 기록향상과 7kg정도의 체중 감량이 있었네요. 내년엔 상반기는 서울 마라톤 풀코스 하반기는 jtbc마라톤 풀코스로 인생 첫 풀코스 도전을 시작합니다. 내년에도 잘 달려보시죠.
13
Darwin4078 24.12.31 21:38

2024년 마지막 고문기록입니다. 5km 30분 48초 끊었습니다. 해도해도 힘들고 적응이 안됩니다. 하지만, 제 현재 체력에 맞게 30분에 녹초를 만들어주는 실내운동이 이것뿐입니다. 그리고, 밀리터리프레스, 스쾃 3세트하고 마무리 하였읍니다.

내년에는 더 건강해..지는건 욕심이고 현상유지만 했으면 좋겠읍니다.
15
cheerful
아주 멋집니다 스앵님 ㅎ 내년에도 같이 화이팅하시지요 ㅎㅎ
골든햄스 24.12.31 21:36

오늘 “어쩜 이렇게 완벽할까, 강아지는…” 이라고 했다가 비버의 웃음을 샀습니다
다들 메리 2025
13
노바로마 24.12.31 21:33

저는 이 현수막 볼때마다 웃깁니다.
국힘에서 이재명은 안된다는 말만 나오는거 보면, 부동층 유권자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국힘에서도 이재명만 말하는거 보니 이재명이 대세는 맞나보다" 라고 생각하죠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이재명 신나게 띄워주는겁니다.

"코끼리를 생각하지마!"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코끼리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죠
10
Mandarin
대안을 제시하라고..
1
삼성그룹
빨갱이정당이 말이많네..
1
저희 동네는 총리 탄핵 결사반대 라고 써있더라구요.
되 묻고 싶었습니다.
.
.
안 죽으셨나요?
2
문샤넬남편
난 이재명이 아니여도 되는데 니들은 전부 뒤졌음 좋겠다..
cheerful
한심....
(영상은 헛소리들이라 볼 필요 없습니다)

https://youtu.be/4Luab1BbnX4?si=N2GUc6itNliX43Jf
10·27 집회 주도했던 목사들, 윤석열 내란엔 '옹호'하거나 '침묵'


한국 교회는 확실히 맛이 갔군요.
10.27 집회부터 시작해서 내란 옹호까지...

첫째 태어나고 이사도 가면서 교회에 출석 안 한지 몇년이 되었습니다.
이번 일로 집 주위 교회들의 10.27 집회 참석 여부와 내란 이후 설교들 찾아보면서 정말 답이 없음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그런데 집에 매우 가까운 작은 교회 중 하나가 건강해보여 이 일을 계기로 일단 주일 예배에 나가 보고 있습니다.
8
문샤넬남편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1
cheerful
대형교회들은 이미 공화당 신도들로 가득차 있다고 봐야겠지요.... 이게 뭔가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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