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사러 갔다가 와턱 레어브리드가 8만원인데
어? 얘 라벨이 이랬나? 바뀌었나?? 싸니까 일단 ㄱ 하고 봤더니 논칠 버전인가보네요
뭔 차이인가 이따 나중에 마셔보겠읍니다
+ 논칠 아니고 그냥 신라벨인가보네요 기대했다가 실망
어? 얘 라벨이 이랬나? 바뀌었나?? 싸니까 일단 ㄱ 하고 봤더니 논칠 버전인가보네요
뭔 차이인가 이따 나중에 마셔보겠읍니다
+ 논칠 아니고 그냥 신라벨인가보네요 기대했다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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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목이옆에상목이옆에상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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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꼬맹이 안아주다가 가슴을 물어서 살점이 뜯어졌는데 (왜인지 정말 모르겠음) 밴드 붙였다가 오르 뗐는데 밴드에 살점이 또 뜯어졌네요. 내 피부 이렇게 약했나.... 밴드땜에 생긴 상처가 더 쓰라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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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은 FBI로 넘겨졌습니다.
https://en.vijesti.me/news-b/black-chronicle/739204/do-kvon-izrucen-sad
https://www.reuters.com/world/montenegro-says-it-extradites-terraform-lab-co-founder-us-2024-12-31/
윤석열은?
https://en.vijesti.me/news-b/black-chronicle/739204/do-kvon-izrucen-sad
https://www.reuters.com/world/montenegro-says-it-extradites-terraform-lab-co-founder-us-2024-12-31/
윤석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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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크루에서 청계산 일출산행 모임이 있는데, 이걸 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다른건 괜찮은데 새해 일출 청계산이면 정말 미어터질게 뻔할 뻔자라..
다른건 괜찮은데 새해 일출 청계산이면 정말 미어터질게 뻔할 뻔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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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성식이형 콘서트 왔습니다!!!
아따~~커플들 무쟈게 많네요...
커플들 틈바구니에서 기죽지않고 혼자서 열심히 콘서트 즐기다 가겠습니다!!
아따~~커플들 무쟈게 많네요...
커플들 틈바구니에서 기죽지않고 혼자서 열심히 콘서트 즐기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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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쪽에서도 욕을 안 먹는 길은 없다. 덜 먹으려고 하면 오히려 양쪽에서 욕을 먹는다.
2. 장고 끝에 악수 둔다.
3. 그래도 일단 8명 채운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오늘의 감상입니다.
2. 장고 끝에 악수 둔다.
3. 그래도 일단 8명 채운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오늘의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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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있는 집 로청 쓰시는분들 질문. 로청 매트 잘 올라가나요? 4cm짜리 폴더매트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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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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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하라!퇴진하라!퇴진하라!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는김에 다녀왔슴미다. 근데 진짜 여자분들이 거의 다임;; 남자분들은 아재나 할저씨정도만 있음.. 내 남친 근방10미터내 유일한 2030남자엿당..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는김에 다녀왔슴미다. 근데 진짜 여자분들이 거의 다임;; 남자분들은 아재나 할저씨정도만 있음.. 내 남친 근방10미터내 유일한 2030남자엿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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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립되어 사는 것 같아서 내년에는 칭긔칭긔를 3명 더 만든다-를 목표로 삼았는데 넘 많은 것 같습니다. 달성할 자신 없음. 1.5명으로 줄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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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에 관심 있는 학생들하고 얘기하다보면 종종 느끼는 건데 팩트보다는 자신이 그 이야기를 전하면서 믿고 싶어하는 서사가 정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좀 더 선악구도가 분명하고 극적인 구조를 선호하죠. 그래서 디테일한 점에서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말해줘서 관심이 없음. 분위기에 재를 뿌린 것처럼 시큰둥하거나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묘하고 복잡한 이야기는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마지막 식사는 뭘로 할까요.
짜장면에 계란 올려주는 중국집에서 복짜면 세트를 시킬까요, 우아하게 그릭요거트에 시럽을 조금 뿌려 먹는 것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마지막 식사는 뭘로 할까요.
짜장면에 계란 올려주는 중국집에서 복짜면 세트를 시킬까요, 우아하게 그릭요거트에 시럽을 조금 뿌려 먹는 것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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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이기도 한 탕짜면은 어떠십니까?
탕짜면이 없다면 탕수육 소+짜장면 조합을 주문하시면 최소한 탕수육은 내일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탕짜면이 없다면 탕수육 소+짜장면 조합을 주문하시면 최소한 탕수육은 내일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갠적으로 휴지를 충분히 두면서 전달하는 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렇게 반론 받을 때 표면적으로는 못 들은 척하거나 무시하거나 단호하게 반응하거나 하지만 내심 한편에는 불안이 작동하고 있다 봐요. 그럴 때 살짝 물러나서 다음 기회를 엿보거나 리듬을 바꾸거나 하면 그렇게 인셉션 된 불안이 스스로 의심과 학습으로 이어진다 봅니다. 물론 대체로는 동지들에게 논리 재교육 받아서 더 강성해지기는 하지만, 어쨌든 적어도 못 들은 척한다고 못 들은 건 아니라 봐요.좀 더 건전한 경우는 그저 '그 자리에서 인정하기는 싫은' 것이라서 퇴로를 열어주... 더 보기
갠적으로 휴지를 충분히 두면서 전달하는 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렇게 반론 받을 때 표면적으로는 못 들은 척하거나 무시하거나 단호하게 반응하거나 하지만 내심 한편에는 불안이 작동하고 있다 봐요. 그럴 때 살짝 물러나서 다음 기회를 엿보거나 리듬을 바꾸거나 하면 그렇게 인셉션 된 불안이 스스로 의심과 학습으로 이어진다 봅니다. 물론 대체로는 동지들에게 논리 재교육 받아서 더 강성해지기는 하지만, 어쨌든 적어도 못 들은 척한다고 못 들은 건 아니라 봐요.좀 더 건전한 경우는 그저 '그 자리에서 인정하기는 싫은' 것이라서 퇴로를 열어주고 기다리면 나아지기도 하고.
인정하라고 윽박지르면 불안이 반발로 전환되어서 더욱 강퍅해지는 듯
이거와 관련해서 접했던 이야기 중에 그럴싸하다 싶었던 게 '인터넷 키배의 승패는 그 자리에서 가려지는 게 아니다. 같은 이야기를 다음 번에 할 수 없는 쪽이 진 거고 할 수 있는 쪽이 이긴 거다'였는데, 궤가 닿는 데가 있죠. 결국 그 자리에서의 표면적인 반응 이면에서 스스로 신념을 저울질 하고 있다는 거. 물론 다른 공간으로 가서 똑같은 소리를 반복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겠지만 그조차 저울질이고.
인정하라고 윽박지르면 불안이 반발로 전환되어서 더욱 강퍅해지는 듯
이거와 관련해서 접했던 이야기 중에 그럴싸하다 싶었던 게 '인터넷 키배의 승패는 그 자리에서 가려지는 게 아니다. 같은 이야기를 다음 번에 할 수 없는 쪽이 진 거고 할 수 있는 쪽이 이긴 거다'였는데, 궤가 닿는 데가 있죠. 결국 그 자리에서의 표면적인 반응 이면에서 스스로 신념을 저울질 하고 있다는 거. 물론 다른 공간으로 가서 똑같은 소리를 반복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겠지만 그조차 저울질이고.
인셉션 전략 맞습니다 맞고요. 근데 학생들과는 노골적인 일베 수준 아니면 거의 져줍니다. 이유는 성인의 아량, 교육적인 감화 전혀 아니고 걍 귀찮아서 ㅋㅋ
얼마 되지도 않은 마일리지를 처리한다는 명분 하에 미국 비행기표를 알아보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교보문고 바우처를 포함하여 이것저것 다양하게 구입하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못 읽은 책들의 산더미 위에 또 어떤 책들을 쌓아놓을지 고민입니다. 오랜만에 책을 잔뜩 사려니 조금 신납니다.
결국 교보문고 바우처를 포함하여 이것저것 다양하게 구입하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못 읽은 책들의 산더미 위에 또 어떤 책들을 쌓아놓을지 고민입니다. 오랜만에 책을 잔뜩 사려니 조금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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