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연속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인간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시간을 나누는 행위를 하고
나눠진 시간에 숫자를 매기고, 이를 떠나보내고 맞이한다.
우리의 인지 범위 내에서 이 숫자들은 점점 정교해지고
자연현상을 잘 설명하는 방향으로 계산되고 교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시간에 타고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인간의 삶이 이를 관조할 수 있을 만큼 길면서도, 동시에 유한하기에 더 특별한 의미를 시간에 부여하고 기념하는 것이 아닐까.
인간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시간을 나누는 행위를 하고
나눠진 시간에 숫자를 매기고, 이를 떠나보내고 맞이한다.
우리의 인지 범위 내에서 이 숫자들은 점점 정교해지고
자연현상을 잘 설명하는 방향으로 계산되고 교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시간에 타고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인간의 삶이 이를 관조할 수 있을 만큼 길면서도, 동시에 유한하기에 더 특별한 의미를 시간에 부여하고 기념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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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패가 배송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신청 안 하고 까먹고 있다 안 썼는데
2024년 목표 50회 헌혈 진작 돌파했습니다v
오늘 해서 총 51회
2035년까지 100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10년 동안 너무 피곤하지 않으면서 건강해야 하고요
무엇보다,
살아야 됩니다
잘 생존해 보겠습니다
다들 건강한 2025년 되세요~
신청 안 하고 까먹고 있다 안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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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서 총 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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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10년 동안 너무 피곤하지 않으면서 건강해야 하고요
무엇보다,
살아야 됩니다
잘 생존해 보겠습니다
다들 건강한 2025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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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 잘 모아둔 해피머니상품권으로 스팀에서 발더스3를 사려고 했는데 그 며칠 전에 쿠팡 파산하면서 해피머니도 망함. 이미 긁은 건 헌혈의집에서 교환 안 해준다고 해서 증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무것도 모르고 설레게 찍은 사진이 유머.
체포영장이 거부도 되는거였어요? 내가 납득안되면 봐주기도 하는거였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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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대장군 솜님은 오늘 옷이 안 벗겨진다고 잡아뜯다가 옷을 찢어먹었읍니다. 파란만장한 2024년이 끝까지 야단법석 지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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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그럼에도 그 와중에 아직 안경을 하나도 안 해드셨읍니다... 효녀인가 아니면 안경은 그저 좋은 이쑤시개일 뿐이라서 그런 것인가,,,
오늘 피티선생의 명언
회원님 내일 쉬시니까 못걸으셔도 괜찮죠?
시발새끼...
회원님 내일 쉬시니까 못걸으셔도 괜찮죠?
시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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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22시 18분 (85675시간 38분 후)
벌써부터 상상 속 손녀딸이 시집 가는 상황까지 시뮬레이션 하다 눈물 맺히는 절 위해 아내가 선물해준 인형을 봐주십시오. 사진 찍는 재주가 없어 심령 사진처럼 나왔지만 실제론 아주 귀엽읍니다.
2024 한 해 동안 건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아가 귀여운 냥이들, 멍이들, 사랑스런 꼬맹이들을 돌보고 건사하는 수고는 홀로 감당하시고, 저 같은 랜선 관찰자에게도 귀여움을 나눠 주시니 더 감사합니다. 오늘 송구영신 예배 중엔, 홍차넷의 수많은 귀여운 생명체들을 책임지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짧게라도 기도하겠습니다.
2024 한 해 동안 건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아가 귀여운 냥이들, 멍이들, 사랑스런 꼬맹이들을 돌보고 건사하는 수고는 홀로 감당하시고, 저 같은 랜선 관찰자에게도 귀여움을 나눠 주시니 더 감사합니다. 오늘 송구영신 예배 중엔, 홍차넷의 수많은 귀여운 생명체들을 책임지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짧게라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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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았던 일본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곳입니다.. 수염없는 배철수 아저씨 닮은 62세의 보컬 겸 하모니카 연주자가 기타 솔로에 맞춰 춤을 추고, 관객들도 호응하며 따라 추는..
옆에 앉았던 미국 청년은 자기가 살던 콜로라도의 시골 마을엔 이런 곳이 없다며 좋아했는데, 재즈와 블루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와도 이런게 좋구나....
옆에 앉았던 미국 청년은 자기가 살던 콜로라도의 시골 마을엔 이런 곳이 없다며 좋아했는데, 재즈와 블루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와도 이런게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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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1만원'으로 시작하는 전화영어, 다영이 영어회화&커뮤니티 😀
필리핀의 교수, 기자, 작가 출신의 다정한 선생님들과 영어공부해요~!
너무 저렴한가요? 선생님들께는 다영이 커뮤니티의 '지속가능위원회'에서 책정한 "업계 최고 수준 급여"를 지급합니다!
웹사이트에서 '무료체험수업'을 신청하세요: www.dayoungenglish.com
https://www.fmkorea.com/7876594563
길가다가 팬을 만난 모리
잘생겼다는데 카메라에 나오기는 부담스럽다고 한사코 거절해서 얼굴은 미공개되었지만
다가와서 팬이라고 밝히기 전부터 힐끔힐끔 눈이 돌아가는걸 보면 안봐도 훤히 그려집니다.. ㅋㅋ 이런거 보면 확실히 외모가 인생 난이도에서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 많을수밖에.. 만나는 사람마다 웃음 가득한 세상이란 어떤것일까.. ㅋㅋ
길가다가 팬을 만난 모리
잘생겼다는데 카메라에 나오기는 부담스럽다고 한사코 거절해서 얼굴은 미공개되었지만
다가와서 팬이라고 밝히기 전부터 힐끔힐끔 눈이 돌아가는걸 보면 안봐도 훤히 그려집니다.. ㅋㅋ 이런거 보면 확실히 외모가 인생 난이도에서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 많을수밖에.. 만나는 사람마다 웃음 가득한 세상이란 어떤것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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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말다툼하고 전 침대에서 자다가 깨서 누워있고 와이프는 거실에서 뭔가를 보고있습니다.
아들은 할머니네 갔구요.
아들 없을 때 데이트하자고 했는데 이리 되니 기분이 엉망이군요.
아들은 할머니네 갔구요.
아들 없을 때 데이트하자고 했는데 이리 되니 기분이 엉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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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너머까지 냉전이면 우리 2년 동안 싸우는 셈이 될 거라는 흔한 드립이라도 치셨으면 합니다. 사모님도 용서의 역치가 많이 낮아지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2025년의 소원이 있다면, 내일을 맞이할 걱정 없이 편히 좀 자보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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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만든것. 스위치 사달라는 무언의 시위인가요.. 그런데 집에 스위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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