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18/11/21 17:59:02 |
| Name | 지금여기 |
| Subject | 내가 바로 감기걸린 돼지다 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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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서 잠들었다가 지금 새벽 4신데 잠도 안 오고 일할 힘 없으므로 상심한 마음 달랠겸 아무 질문 받아봅니다. 돼지 관련 아니어도 좋을 거 같읍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거 없나요. 하지만 물어도 다 대답한다는 보장은 없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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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던질 생각은 이틀에 하루는 하는 거 같읍니다. 제가 상상했던 거랑 거리가 멀어서요. 근데 거의 다 된 밥(?)이기도 하고
제가 선택해서 시작한 거니까 끝은 보는 게 책임지는 거 같아요. 이제 와서 안 하는건 그야말로 아깝다는 말이 맞읍니다. 고생은 이미 할만큼 다 해서...
일단 하고 나면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아마도 제가 원래 하고 싶었던 일에 한 걸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뭘 해도 박사를 앞에 붙일 수 있음
박사 만물상
박사 꽃집
박사 빵집 등.
전 닉은 그냥 이니셜+생일요. 가입할... 더 보기
제가 선택해서 시작한 거니까 끝은 보는 게 책임지는 거 같아요. 이제 와서 안 하는건 그야말로 아깝다는 말이 맞읍니다. 고생은 이미 할만큼 다 해서...
일단 하고 나면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아마도 제가 원래 하고 싶었던 일에 한 걸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뭘 해도 박사를 앞에 붙일 수 있음
박사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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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닉은 그냥 이니셜+생일요. 가입할... 더 보기
집어던질 생각은 이틀에 하루는 하는 거 같읍니다. 제가 상상했던 거랑 거리가 멀어서요. 근데 거의 다 된 밥(?)이기도 하고
제가 선택해서 시작한 거니까 끝은 보는 게 책임지는 거 같아요. 이제 와서 안 하는건 그야말로 아깝다는 말이 맞읍니다. 고생은 이미 할만큼 다 해서...
일단 하고 나면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아마도 제가 원래 하고 싶었던 일에 한 걸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뭘 해도 박사를 앞에 붙일 수 있음
박사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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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빵집 등.
전 닉은 그냥 이니셜+생일요. 가입할 때는 아무 생각없이 해서, 커뮤니티 활동같은 거 관심도 없었고. 현재 닉은 제가 후회/과거 회상을 잘 하는 편이라서. 지금 여기에 집중하자고 지은건데....성격이 글케 쉽게 고쳐지지는 않죠. 지금도 과거 기억에 시달려서 힘듭니다.
제가 선택해서 시작한 거니까 끝은 보는 게 책임지는 거 같아요. 이제 와서 안 하는건 그야말로 아깝다는 말이 맞읍니다. 고생은 이미 할만큼 다 해서...
일단 하고 나면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아마도 제가 원래 하고 싶었던 일에 한 걸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뭘 해도 박사를 앞에 붙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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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닉은 그냥 이니셜+생일요. 가입할 때는 아무 생각없이 해서, 커뮤니티 활동같은 거 관심도 없었고. 현재 닉은 제가 후회/과거 회상을 잘 하는 편이라서. 지금 여기에 집중하자고 지은건데....성격이 글케 쉽게 고쳐지지는 않죠. 지금도 과거 기억에 시달려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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