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0/09/09 02:17:57
Name   커피최고
Subject   질문 받습니다
질문을 받기 위해 취향?을 끄적여 봅니다. 그 외에도 아무거나...

- 게임 : 닌텐도주의... 물론 플스와 엑박 및 기타 과거 콘솔들을 사랑합니다. 일이 이스포츠와도 연관되어있다보니 흐름을 최대한 리서치하긴 하지만, 게이머로선 온라인게임 플레이에 즐거움을 느끼진 않습니다.

- 음악 : 주로 힙합을 듣습니다. 중고딩 시절에 힙합 프로듀서를 꿈꿔서 열심히 하다가 재능이 없음을 깨닫곤 그만뒀지만요...ㅋㅋ 그러나 그 때의 인연과 지식이 나름 바탕이 되어서 관련 비즈니스를 이따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영화 OST를 들으면서 해당 트랙이 흘러나올 때의 인상적인 씬들을 되새길 때의 느낌을 즐깁니다. 작업할 때는 단순한 재즈, 라운지풍 인스트루멘탈을 주로 듣습니다. 사실 이건 OST 픽에도 연관되는 부분이구요.

- 영화 : 요즘 영화는 쉽사리 보게 되지 않는 것 같아요. 한두달에 한편 정도 보는 것 같습니다. 긴 호흡의 영상물을 보는게 뭐랄까 큰 마음 먹고 조져야하는 기분??? 주로 다큐 보는 것 같구요.

- 애니/만화 : 상위 티어 더쿠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스트리밍 플랫폼 덕분에 정식루트로 접하기가 수월해졌죠. 검증된 클래식한 작품들은 대개 블루레이박스나 애장본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 덕분에 오늘 이사갈 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포장이사지만 직접 포장하지 않으면 안심이 되지 않는....ㅠ ㅋㅋ

- 축구 : 감독 혹은 단장 포지션에 있는 인물들 따라 팀을 응원하는 편입니다. 무리뉴 펩 클롭 시메오네 다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 택1하라면 무리뉴지만여 ㅋㅋㅋ

- 장발 : 존윅3 보고 작년부터 기르면서 이제 일년 반 지났네요. 중간에 3번 정도 컷하면서 품위 유지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스타일을 계속 유지할 것 같습니다. 만족도 최상이라...ㅋㅋ

- 음식 : 중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청양고추 살짝 넣은 차돌된장찌개에 밥 비벼먹으면 고든램지도 KO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솔까 국물은 한국이 원탑아닌지....

- 또 뭐있을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AMA 게시판 이용 안내 17 토비 15/10/20 18912 7
2236 지게차 기능사 시험 봤습니다. 8 카바짱 24/12/16 407 2
2235 콘서트 다니는게 새로운 취미가 되었어요 12 oh! 24/12/15 675 1
2234 얼마 전에 박사 디펜스를 했습니다. 52 [익명] 24/12/11 963 0
2233 사회생활 10년차 장애인입니다. 21 오구 24/11/30 1164 0
2231 오늘 퇴사했습니다. 25 당근매니아 24/11/22 1514 2
2230 콩타작 중입니다 (수리완료) 29 전문가 24/11/19 938 0
2229 영상이랑 사진 취미를 갖고 있읍니다. 41 메존일각 24/11/16 1130 0
2228 7년차 사내변호사입니다 51 [익명] 24/11/14 1752 0
2227 50살 현재 직업 1개입니다 ^^ 48 다크초코 24/11/13 1642 0
2226 33살 현재 직업 4개입니다. 49 소행성 24/11/12 1767 2
2225 예능 만들고 있습니다 72 [익명] 24/11/11 1634 0
2223 나이 먹고 이제야 결혼 못한 걸 후회하는 1인입니다. 울적하니 말 좀 걸어주세요. 22 [익명] 24/11/04 2070 0
2222 아무 질문이나 받습니다. 51 삼유인생 24/11/01 1305 0
2221 포르쉐 911을 출고했습니다. AMA 42 [익명] 24/10/28 1619 1
2220 도박중독 가족을 케어했던 사람입니다. #2 14 [익명] 24/10/25 1326 0
2219 안녕하세요, 백수입니다. 17 gohome 24/10/18 1458 1
2218 현재 승심당입니다. 27 dolmusa 24/10/17 1308 1
2217 심심합니다. 아무거나 물어봐주세요 25 비오는압구정 24/10/16 931 0
2216 대치동에서 아이 키우는 중입니다. 47 퍼그 24/10/15 1713 0
2215 그림책 작가입니다 23 [익명] 24/10/06 1322 0
2214 출근한 칡임니다. 암모니아 물어봐주세요 41 24/10/01 1414 0
2213 백인 혼혈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38 [익명] 24/10/01 1966 0
2212 자스(자폐스펙트럼) 아들내미를 둔 아빠입니다. 25 [익명] 24/09/26 1605 0
2211 AMA에 도전합니다. 23 세이치즈 24/09/21 135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