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7/07/14 17:53:11수정됨
Name   초이
Subject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매점이 없다니... 간식 먹고 싶어질 것 같은 날에는 미리 사서 들어가는건가요? 아니면 중간중간 밖으로 나가서 사나요? 아예 먹는게 금지되어있으려나...?
석식시간에 밖에 나가서 사옵니다! (무단외출이지만 학교에서 봐줘요ㅎ)
벤젠 C6H6
어떤 웹툰 좋아하세요? 그 웹툰을 좋아하시는 이유도 듣고 싶습니다.
제일 좋아하는거 다음 웹툰에 있는 창백한 말이죠 그림체가 좋고 세계관도 좋아요ㅎ
싸니유니
요즘애들은 여친은 다있다던대 사실인가요?
CONTAXS2
집'순이'라던데 여친은 있겠지요..
없는 애들이 더 많아요ㅋㅋㅋ 집순이라 집 밖을 잘 안나가서 없습니다ㅎ
평범한소시민
1. 초이가 본명인가요?
2. 한달 용돈 얼마인가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조카들 용돈줄때 참고할 예정입니다.
3. 요즘에도 우유값, 책값 이런거 부모님에게 받아서 개인 유흥비로 탕진하는 학생들이 있겠죠?
1. 초이는 외국인들이 저 부를 때 발음이에요ㅎ
2. 한 달 용돈은 4만 5000원에서 6만원..? 한 주에 15000원 받는데 방청소 안하면 못받아요(이 정도면 친구랑 노는데는 문제 없어요. 사고 싶은게 있을 때 살짝 모자랄 때도 있지만 매일 돈이 많을 수도 없고 남는 거 모으면 되니까요)
3. 저도 사실 조금조금... 반티 살 때 3000원 횡령을 시도한 적이 있죠.
우분투
앜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 고2.. 감안해도 귀엽네여 ㅋㅋㅋㅋ
평범한소시민
헐~~~ 6만원 고등학생도 충분한 금액이군요. 우리 꼬맹이들은 항상 저에게 삼촌 과자 사먹게 2만원 달라고 해서요... 초등학교 3,1학년인데ㅋㅋㅋ 형님이 꼬맹이들 용돈주면 화내는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 간 커진다 주지마라 ㅋㅋㅋㅋ 항상 이야기함
WisperingRain
남녀 공학입니까??
공학입니다!! 10반 중 2개 반은 남녀 합반이고 나머지는 분반이에요!
우분투
엥?? 이렇게가 되나요?? 문이과 숫자 때문에 그런가..?
--중점반이라는게 있죠. 참고로 거긴 22명 정원에 남자가 18명...
딸기코
요즘도 학교에서 두발 단속 엄격하게 하나요?
길이는 상관 없어요! 파마나 염색은 단속하는데 엄격하진 않아요!
빗소리
1. (아이돌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학생들도 연령대마다 좋아하는 아이돌이 다르던데 요즘 대세는 누군가요?
2. 화장이 허용되는지, 된다면 어느 정도까지 허용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학생들 화장에 특징이 있던데(피부톤은 과할 정도로 희게, 입술이 강조된)
이렇게들 많이 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이 어려우시면 그냥 넘어가셔도 돼요~
요즘에는 워너원이 대세죠ㅎ
화장은 전혀 허용되지 않고 단속도 엄격해요. 그래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티안나게 하고다니죠(저포함) 피부톤이나 입술을 강조한 화장은 아직 테크닉이 부족하거나 본인들이 매체에서 접한 미의 기준을 따라가는 것 같아요
나방맨
홍만쵸이...? 는 농담이고 대외활동은 무얼 하고 계신가요 ?
홍차넷 어떻게 하시게 되었나여?
그리고 워나원 때문에 이니x프리 가보셨나여?
아빠가 하는거 보다가...ㅎ
저는 워너원 팬이 아니라서 안가봤어요
우분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아버지 어디 계십니까!!!
1. 가고 싶은 과가 있나요?
2. 학생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과는 어디인가요?
- 저희 때는 한창 사범대 열풍이 시작돼 교대와 사범대 인기가 많았다능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고등학교 오고 처음에는 정치외교 그다음은 사회복지 지금은 농업경제인데 아직도 갈팡질팡 하는 중이에요ㅋㅋㅋ 어쨌은 최종 목표는 국제개발전문가죠ㅎ
지금도 가고 싶은 사람이 가장 많은 과는 사범대 인 것 같아요. 반에서 5명 이상은 꼭 사범대 가고싶다고 해요
우분투
두 살 많은 선배를 볼 때 어떤 느낌인가요? 제가 후배 챙기는 것을 워낙 좋아하고, 학생회장을 하면서 알아둔 후배도 많아서 종종 연락도 하고 챙기는 편입니다. 이제 스무살이니 두 살 어린 후배들은 초이님과 동갑이라서 여쭤봐요. 혹시나 부담스러워하면 안되니까...?
또 선도부장이라니, 어려운 일을 하시네요. 규정 위반한 학생을 잡는 일도 하나요? 제 모교에서는 그렇게 했는데, 저와 선도부장의 의견이 달라서 제가 많이 갈궜..었어요. 저는 기본적으로 규정 위반을 적발하는 것은 선생님이 할 일이지 학생이 할 일은 아니라고 판단했거든요.... 더 보기
두 살 많은 선배를 볼 때 어떤 느낌인가요? 제가 후배 챙기는 것을 워낙 좋아하고, 학생회장을 하면서 알아둔 후배도 많아서 종종 연락도 하고 챙기는 편입니다. 이제 스무살이니 두 살 어린 후배들은 초이님과 동갑이라서 여쭤봐요. 혹시나 부담스러워하면 안되니까...?
또 선도부장이라니, 어려운 일을 하시네요. 규정 위반한 학생을 잡는 일도 하나요? 제 모교에서는 그렇게 했는데, 저와 선도부장의 의견이 달라서 제가 많이 갈궜..었어요. 저는 기본적으로 규정 위반을 적발하는 것은 선생님이 할 일이지 학생이 할 일은 아니라고 판단했거든요. "법도 아니고 고등학교 규정을 어기는 것은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는 게 제 입장이기도 했구요. 같은 학년 친구들이 규정을 위반한 것은 잡기가 어려운데, 누군가를 잡을 수 없다면 모두 잡아선 안된다는 판단도 있었네요. 여튼, 선도부장으로서의 입장이 좀 부담스럽진 않으신가요?
농경제라니, 제가 아는 농경제는 샤대에바께 없는데 샤샤샤 지망이싱가요?
그리고 홍차넷 탐라에 일상글 좀 올려주세요 ㅎㅎ
좋은 선배님이시네요! 선배가 어렵냐 아니냐는 어떤 선배인지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오랫동안 알아왔거나 친한 선배(후배가 느끼기에)는 전혀 불편하지 않죠 그런데 권위적인 선배라던가 덜 친한 선배라면 쪼금...ㅎ 만나자고 하는 약속을 후배가 빼지 않으면 그렇게 부담스러워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규정을 위반한 학생을 잡는 일도 하죠. 그래서 마찰도 많이 있고 제가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이 됐죠ㅋㅋㅋ 저도 그 규정 위반이라는게 대부분 화장이나 교복 수선이라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학생답지 못하다는... 더 보기
좋은 선배님이시네요! 선배가 어렵냐 아니냐는 어떤 선배인지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오랫동안 알아왔거나 친한 선배(후배가 느끼기에)는 전혀 불편하지 않죠 그런데 권위적인 선배라던가 덜 친한 선배라면 쪼금...ㅎ 만나자고 하는 약속을 후배가 빼지 않으면 그렇게 부담스러워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규정을 위반한 학생을 잡는 일도 하죠. 그래서 마찰도 많이 있고 제가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이 됐죠ㅋㅋㅋ 저도 그 규정 위반이라는게 대부분 화장이나 교복 수선이라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학생답지 못하다는 애초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일단은 규정이란게 있으니 그걸 먼저 지키고 수정을 요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친구를 잡아야 한다는게 부담이 조금 있지만 그 정도 부담을 감수하지 못할 거라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농경제는 지방거점국립대에도 있더라구요ㅎ 샤대는 제 내신으로 도저히...
우분투
아, 그러고보니 부산대랑 경북대에도 농경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부산 사람이라..
헌데 수도권 분 아니신가요? 지방에 내려가면 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부산대 다니는 친구 말로는 수도권에서 내려온 친구들도 꽤 있다고는 하지만요.
저는 프로 지방러..ㅎ
우분투
ㅎㅎ 경상? 전라?
여튼.
여건 되시면 서울로 오세요. 서울은 좋아요...
자취하는 맛도 좋고...
가끔 부산 내려가면 한 일주일 정도는 좋은데 그 이후로는 부모님이랑 사는 게 답답해서...
인서울 성공하셨나보네요! 지금은 열심히 해놓고 되면 가야죠ㅋㅋㅋ
우분투
네 ㅋㅋㅋ 인서울 성공했습니다!!
고2이시면 아직 시간은 펑펑 넘쳐흐르니까 화이팅입니다!!
독립해서 혼자살면 깨끗하게 살꺼라는 두 살 어린 남자아이를 훈육해야하는데요. 방청소 안하면 용돈을 못받는다는 아이디어 참 맘에 듭니다. 부모님께서 쓰시는 다른 규칙이나 규율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날씨 좋은 날에는 학교 걸어가기라던지 친구랑 나가서 놀 때는 너무 늦게 들어오지 말기?? 친구들에 비해서 조금 더 자유로운 분위기라서 큰 규칙같은건 없어요
지나가던선비
솔직히 홍차넷 아재개그 넘 많아서 웃는맛은 적지않나요 저 포함 부장개그계파도 많고
아재개그 취향저격 탕탕!!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AMA 게시판 이용 안내 17 토비 15/10/20 19265 7
2253 기술사 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2 [익명] 25/03/10 554 0
2252 가입 및 주말출근기념 AMA입니다. 16 deepmind 25/03/09 498 0
2251 부자입니다 56 [익명] 25/03/08 1172 0
2250 테크노크라시입니다. 27 [익명] 25/02/27 969 0
2249 대치동 커리큘럼에 포함된 수학학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36 [익명] 25/02/26 1051 0
2248 만화입시학원 강사 겸 작가 겸 부인역할을 하고잇읍니다 46 흑마법사 25/02/20 1322 2
2247 마법사입니다. 31 [익명] 25/02/20 1014 0
2246 노홍철님의 샬레홍철(게스트하우스)에 머물다가 왔습니다. 질문 받아봅니다. 15 [익명] 25/02/12 1752 0
2245 오랜만에 다시 해보는 애플제품 질답? 33 Leeka 25/01/31 1117 1
2244 기차 서울까지 한 시간 남았습니다 18 골든햄스 25/01/31 860 1
2242 아무거나 물어보세여 31 [익명] 25/01/26 1136 0
2241 시국을 외면하는 AMA 56 Velma Kelly 25/01/22 1270 1
2240 학부시절에 김민전씨 정치학 개론 수업 들었습니다 8 [익명] 25/01/09 1726 0
2239 초등학교 관련 질문 받습니다ㅎ 24 [익명] 25/01/05 1264 0
2238 서아프리카 모 국가에서 거주 중입니다 43 [익명] 24/12/28 2091 0
2237 회사 사이즈별 수집 업적작 성공 기념 AMA 14 SCV 24/12/27 1299 1
2236 지게차 기능사 시험 봤습니다. 8 카바짱 24/12/16 1057 4
2235 콘서트 다니는게 새로운 취미가 되었어요 14 oh! 24/12/15 1151 1
2234 얼마 전에 박사 디펜스를 했습니다. 53 [익명] 24/12/11 1531 0
2233 사회생활 10년차 장애인입니다. 23 오구 24/11/30 1708 0
2231 오늘 퇴사했습니다. 25 당근매니아 24/11/22 1977 2
2230 콩타작 중입니다 (수리완료) 29 전문가 24/11/19 1196 0
2229 영상이랑 사진 취미를 갖고 있읍니다. 41 메존일각 24/11/16 1456 0
2228 7년차 사내변호사입니다 51 [익명] 24/11/14 221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