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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1/23 10:50:52
Name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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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팝송] 콜드플레이 새 앨범 "Everyday Life"



Coldplay - Church


Coldplay - Orphans



Coldplay - Cry Cry Cry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제44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얼터너티브 앨범상
제45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얼터너티브 앨범상
제45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 퍼포먼스상
제46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제51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앨범상
제51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의 빛나는
콜드플레이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정규 8집이고요
2015년에 나온 7집 "A Head Full of Dreams"이후 4년만입니다
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존 버클랜드,윌 챔피언,가이 베리맨으로 구성된 4인조 영국 록밴드입니다
콜드플레이는 뭐 굳이 말 안해도 유명한 최고의 인기밴드이지요
일단 음반 판매량이 굉장하고 위에 보시면 알겠지만 그래미 어워즈에 수많은 노미네이트와 수상이력까지!
데뷔앨범은 2000년에 나온 "Parachutes"입니다 Yellow가 대표곡으로 명반으로 인정받고 있죠
2집 "A Rush of Blood to the Head"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고 참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In My Place","The Scientist","Clocks"등등 좋은 노래 많지요
너무 많은 기대를 했는지 3집 X&Y는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 때문이였던거 같은데요
타이틀인 "Speed of Sound","Fix You"는 좋았지만..
4집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이 앨범은
제가 콜드플레이중에 가장 좋아하는곡인 "Viva la Vida"가 수록된 앨범으로
밝은 분위기로 바뀌어서 좋았고 팝적인 분위기가 이때부터 시작된거 같습니다
인트로 부터 아주 죽여주죠^^
5집 "Mylo Xyloto"는 "Paradise"가 수록된 앨범으로 괜찬았다가
6집 "Ghost Stories"는 다시 어두운 분위기로 돌아가서 아쉬웠고
7집 "A Head Full of Dreams" 다시 밝은 분위기와 팝적인 성향이 강화되면서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이번 8집은 총 16트랙으로 구성되어있고 무난하게 잘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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