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stat.go.kr/assist/synap/preview/skin/doc.html?fn=synapview378876_4&rs=/assist/synap/preview
2년마다 조사/발표하는 통계입니다.
노후 생활비의 자녀 의존도가 꾸준히 내려가고 있고,
사회 관계망에서 상황 발생 시 도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수는 더 줄었습니다.
자식 세대의 계층 상승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종이신문의 자리도 점점 줄어들고, 독서 인구와 1인당 독서 권수도 줄어들었습니다.
내년 가계 재정 상태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늘었습니다. 가장 먼저 외식비를 줄인다는 응답이 역시 많았습니다. 음식 자영업자들에게는 좋지 않은 경향이죠.
청년들의 워너비 직장은 역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순이네요.
일과 가정의 중요도는 2017년에 많이 바뀐 이후로 조금씩 일 비중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워라벨 마케팅(?)이 컸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