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1/26 22:25:00
Name   집에가고파요
Subject   딸 자랑할 겁니다.
어제 설날 딸이 세배돈 받았는데 그 돈을 자기가 쓴게 아니라 친가 외가 할아버지 할머니 선물이랑 아빠 엄마 선물 사는데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딸의 외모가 객관적으로도 예뻐서 자랑하고 있는 상황인데 (성격은 좋은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대학 졸업해서 딸 외모에 넘어간 남자 있으며 그냥 빨리 결혼 시킬려고 생각하는 중이라서요..)

근데 이제 고1밖에 안된딸이 선물 사는데 사서 참 주기 아까워 지고 있습니다.
흐흐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정말 좋아하시고 있네요.



14
  • 고1이면 가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이쁜 딸 사진 공개좀 해주세요~~ ㅎㅎㅎㅎ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12 요리/음식떡볶이 부터 시작된 정크푸드에 대한 진영싸움 15 맥주만땅 18/02/14 4696 2
9116 일상/생각떡볶이 가게 아주머니의 하소연 4 Cascade 19/04/24 3947 13
4720 일상/생각떡국동그랑땡호박전괴기시금치김치콩나물된장찌개 6 진준 17/01/29 3286 0
9541 일상/생각떠나며 56 호라타래 19/08/13 6610 82
13457 경제때늦은 2022년의 경제학 (+인접분야) 논문읽기 결산 8 카르스 23/01/04 2394 12
7501 문화/예술때늦은 <라이프 오브 파이> 리뷰 12 자일리톨 18/05/10 5431 14
12762 방송/연예땅의 상속자들 - 누구를 위해 복수를 하나 1 코리몬테아스 22/04/29 5588 4
13000 일상/생각딸아이는 자스입니다. 13 세상의빛 22/07/15 5247 140
14345 육아/가정딸아이 트림 보고서 2 Xeri 23/12/20 1348 7
4396 기타딸바보와 바보딸 27 민달팽이 16/12/16 4883 22
13161 일상/생각딸내미로부터 가을을 느낍니다. 11 큐리스 22/09/19 3135 24
13231 일상/생각딸내미들 산낙지 분석중입니다. 6 큐리스 22/10/16 2554 4
13898 일상/생각딸내미가 만든 책가방과 친구들^^ 5 큐리스 23/05/22 2127 7
14938 일상/생각딸내미가 그려준 가족툰(?) 입니다~~ 22 큐리스 24/09/24 993 14
14428 일상/생각딸내미 둘이 함께 만든 선물 3 큐리스 24/02/01 1395 8
5382 요리/음식딸기를 갈아먹자 16 녹풍 17/04/06 5380 5
5284 일상/생각딸기 케이크의 추억 54 열대어 17/03/24 5088 19
10226 일상/생각딸 자랑할 겁니다. 5 집에가고파요 20/01/26 5305 14
7629 일상/생각딱 한 송이의 꽃 37 하얀 18/06/06 4968 13
13285 일상/생각따라올 수 없는 단순화 3 Beer Inside 22/10/30 2635 4
9739 일상/생각따뜻함에 대해서 19 19/09/29 4108 25
7148 일상/생각따듯한 난제 9 Homo_Skeptic 18/02/23 4405 31
8330 일상/생각따끈따끈한, 폭풍우를 가로질러 질주한 경험담 29 메존일각 18/10/06 5308 11
10329 의료/건강따끈따끈한 코로나 가짜뉴스 12 토비 20/02/28 5908 0
4739 IT/컴퓨터딥러닝으로 채색하기 15 Toby 17/02/01 6814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