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6/29 11:44:23
Name   집에가고파요
Subject   취업면접 오실때 노쇼는 하지 말아주세요.
요즘 연구소에 연구원 뽑느라고 면접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급여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그렇게 빡세게 하는 회사도 아니거니와 제가 싫어서 전부 칼출근 칼퇴근 시키는 회사입니다.
물론 그렇게 알려진 회사는 아니라서 많이 지원은 안하는데요.
그래도 이력서 받아보고 면접할 인원 정해서 면접일정 잡고 면접봅니다.

근데 다 좋은데 면접당일날 2-3시간전에 못올것 같습니다라고 문자보내는 건 조금 예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도 더 심한건 연락도 없는 노쇼입니다.

정말 면접할 수 없다면 1-2일전에 이야기 해야지 이렇게 노쇼 혹은 2-3시간전에 이야기하면 면접을 위해 이런저런 준비가 전부 나가리가 됩니다.
덕분에 하루의 절반 심하면 하루 스케줄이 전부 날라가 버립니다.

물론 이런저런 사정있는 건 알겠습니다만 조금 배려를 해주는게 어떻까 싶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71 음악나카모리 아키나 - 눈부신 둘이서(영상/가사) 착각범 19/08/22 4088 2
    9549 창작[엽편소설] 빚어서 날카로운 물방울 2 착각범 19/08/15 3935 1
    3693 일상/생각나아감으로써 힘을 얻는다 5 차우차우 16/09/12 3894 1
    6564 방송/연예이번에 트둥이들 안무 중독성 있지 않나요 ㅎㅎ!? 7 차담쓰 17/11/10 3621 4
    12665 일상/생각여러 사회쟁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 31 찐타님 22/03/22 4747 4
    8525 일상/생각썸 타던 남자와 만나자고했더니 시원찮은 답장이 왔네요 12 쭈꾸미 18/11/15 6195 1
    8490 일상/생각한 때 썸 타던 남자가 갑자기 연락와서 마음 복잡하네요 24 쭈꾸미 18/11/08 8087 6
    6003 일상/생각지나간 당신에게 6 17/07/25 4283 12
    7433 육아/가정나는 비 오는 아침의 엄마 9 짹짹 18/04/23 4858 33
    7727 일상/생각시험이 끝나서 적어보는 학교일상들 1 집정관 18/06/22 3795 1
    6107 영화덩케르크(Dunkirk)를 보고 (스포O) 6 집정관 17/08/14 5023 3
    6089 기타토요일에 오전에 덩케르크 같이 보실 분 8 집정관 17/08/10 3770 2
    5991 게임방금 겪은 신기한 이야기 (마비노기 계층) 6 집정관 17/07/21 4171 0
    4999 사회텝스 논란 16 집정관 17/02/25 9792 0
    4807 일상/생각피아노를 팔았습니다. 7 집정관 17/02/08 4227 0
    4708 기타이상한 사람은 계속 이상한 사람일까? (롤계층) 6 집정관 17/01/27 4502 0
    4238 일상/생각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4 집정관 16/11/27 5281 5
    4127 기타설득의 3요소 10 집정관 16/11/10 5696 0
    3514 일상/생각수능 수학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53 집정관 16/08/14 5349 0
    10888 일상/생각당뇨발 테스트한 뒤 친분있는 사람들은 현실 부정중 9 집에가고파요 20/08/27 5327 0
    10872 일상/생각아 다음학기 비대면이라니 8 집에가고파요 20/08/21 4925 3
    10832 일상/생각올해는 완벽하게 망한 해외출장 3 집에가고파요 20/08/01 4846 1
    10737 일상/생각수출 계약서 만드느라 미쳐가는 중입니다. 4 집에가고파요 20/07/02 4779 2
    10726 일상/생각취업면접 오실때 노쇼는 하지 말아주세요. 28 집에가고파요 20/06/29 8454 0
    10661 일상/생각없으면 만들면 되지. 17 집에가고파요 20/06/07 4021 7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