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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1/11/23 00:20:27 |
| Name | 엄마곰도 귀엽다 |
| Subject | 쓸까말까 고민하다 쓰는 육아템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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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 등록된 엄마곰도 귀엽다님의 최근 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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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띠.
아기띠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걸쳐야 내 영혼의 단짝이다 싶은 것을 만날 수 있지 않나....
저만해도 거의 7개?8개? 는 써본듯
일단 슬링... 이런거 들어가는 건 다 장바구니에서 삭제하시고요.
앞보기가 되는 것 그렇지 않은 것, 뭐 여러 기준이 있어요.
그런걸 정해서 사시면 됩니다.
에르고 앞보기 되는 아기띠 많이들 쓰는데
저는 앞보기 안 되는 구버전이 제일 좋았고...
그런데 에르고의 문제는 신생아는 쓸 수 없습니다.
신생아 용으로 강추하는 것은 코니 아기띠. 그리고 포대기!
앞... 더 보기
아기띠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걸쳐야 내 영혼의 단짝이다 싶은 것을 만날 수 있지 않나....
저만해도 거의 7개?8개? 는 써본듯
일단 슬링... 이런거 들어가는 건 다 장바구니에서 삭제하시고요.
앞보기가 되는 것 그렇지 않은 것, 뭐 여러 기준이 있어요.
그런걸 정해서 사시면 됩니다.
에르고 앞보기 되는 아기띠 많이들 쓰는데
저는 앞보기 안 되는 구버전이 제일 좋았고...
그런데 에르고의 문제는 신생아는 쓸 수 없습니다.
신생아 용으로 강추하는 것은 코니 아기띠. 그리고 포대기!
앞... 더 보기
아기띠.
아기띠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걸쳐야 내 영혼의 단짝이다 싶은 것을 만날 수 있지 않나....
저만해도 거의 7개?8개? 는 써본듯
일단 슬링... 이런거 들어가는 건 다 장바구니에서 삭제하시고요.
앞보기가 되는 것 그렇지 않은 것, 뭐 여러 기준이 있어요.
그런걸 정해서 사시면 됩니다.
에르고 앞보기 되는 아기띠 많이들 쓰는데
저는 앞보기 안 되는 구버전이 제일 좋았고...
그런데 에르고의 문제는 신생아는 쓸 수 없습니다.
신생아 용으로 강추하는 것은 코니 아기띠. 그리고 포대기!
앞으로 안을 수 있게 끈이 길게 나온 포대기가 몇 종류 있어요.
강추 합니다.
베이비뵨은 많이들 쓰는데 이게 호불호가 강함...
저는 나쁘진 않았는데 이 돈 주고 이걸? 이런 생각이 들긴 했음.
보통 아기띠로 힙시트 까지 달린걸로 많이들 사는데
포그내 NO.5 를 많이들 써요.
근데 저는 그냥 그랬음.. 일단 힙시트하면 허리가 넘 아픔...
이것도 어떤 사람은 맞고 어떤 사람은 안 맞고 하는 듯 싶은데 일단 사서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당근으로 보내줍니다.
박스까지 있으면 더 잘 팔리거든요 ㅋㅋ
개인적으로 아기띠를 딱! 하나만 써야한다고 하면 포그내나 에르고의 올인원 된 제품을 쓰겠고
그렇지 않다면 코니를 주로 쓰고, 저렴이 힙시트 (힙시트만 있는거) 를 사서 가끔 쓸것 같은데...
사실 처음 아기 낳으면 좋은거! 비싼거! 사고 싶은 마음을 알기 때문에 ㅋㅋ
사고 싶은 걸로 사시면 되고요.
어차피 아기띠도 한 개만 사서 쓰긴 힘들어요.
남편도 써야하는데 그때마다 허리 줄이고 어깨끈 줄이고 하기도 힘듦.
주력으로 쓰는거 하나 신품으로 사시고 다른 하나는 당근에서 사는 것도 좋을 것으로 예상.
아기띠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걸쳐야 내 영혼의 단짝이다 싶은 것을 만날 수 있지 않나....
저만해도 거의 7개?8개? 는 써본듯
일단 슬링... 이런거 들어가는 건 다 장바구니에서 삭제하시고요.
앞보기가 되는 것 그렇지 않은 것, 뭐 여러 기준이 있어요.
그런걸 정해서 사시면 됩니다.
에르고 앞보기 되는 아기띠 많이들 쓰는데
저는 앞보기 안 되는 구버전이 제일 좋았고...
그런데 에르고의 문제는 신생아는 쓸 수 없습니다.
신생아 용으로 강추하는 것은 코니 아기띠. 그리고 포대기!
앞으로 안을 수 있게 끈이 길게 나온 포대기가 몇 종류 있어요.
강추 합니다.
베이비뵨은 많이들 쓰는데 이게 호불호가 강함...
저는 나쁘진 않았는데 이 돈 주고 이걸? 이런 생각이 들긴 했음.
보통 아기띠로 힙시트 까지 달린걸로 많이들 사는데
포그내 NO.5 를 많이들 써요.
근데 저는 그냥 그랬음.. 일단 힙시트하면 허리가 넘 아픔...
이것도 어떤 사람은 맞고 어떤 사람은 안 맞고 하는 듯 싶은데 일단 사서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당근으로 보내줍니다.
박스까지 있으면 더 잘 팔리거든요 ㅋㅋ
개인적으로 아기띠를 딱! 하나만 써야한다고 하면 포그내나 에르고의 올인원 된 제품을 쓰겠고
그렇지 않다면 코니를 주로 쓰고, 저렴이 힙시트 (힙시트만 있는거) 를 사서 가끔 쓸것 같은데...
사실 처음 아기 낳으면 좋은거! 비싼거! 사고 싶은 마음을 알기 때문에 ㅋㅋ
사고 싶은 걸로 사시면 되고요.
어차피 아기띠도 한 개만 사서 쓰긴 힘들어요.
남편도 써야하는데 그때마다 허리 줄이고 어깨끈 줄이고 하기도 힘듦.
주력으로 쓰는거 하나 신품으로 사시고 다른 하나는 당근에서 사는 것도 좋을 것으로 예상.
엄마곰 선생님처럼 모유수유 능력자가 아니시라면,
분유 쉽게 타기 위한 템도 있어야 합니다.
분유 자동으로 타 주는 자판기 같은 기계도 있던데, 그건 좀 과한 것 같고요,
최소한, 물을 끓인 뒤 식혀서 온도 조절/유지해주는 전기 주전자 정도는 꼭 구비하세요. 이거 적정 온도로 계속 켜 놓고 분유 탈 때마다 쓰면 좋읍니다. 하루 종일 켜놔도 전기요금 별로 안 나와요.
공간적 여유가 있다면 아기사랑 세탁기도 강추합니다. 빨래 건조기야 뭐, 언제나 옳고요.
분유 쉽게 타기 위한 템도 있어야 합니다.
분유 자동으로 타 주는 자판기 같은 기계도 있던데, 그건 좀 과한 것 같고요,
최소한, 물을 끓인 뒤 식혀서 온도 조절/유지해주는 전기 주전자 정도는 꼭 구비하세요. 이거 적정 온도로 계속 켜 놓고 분유 탈 때마다 쓰면 좋읍니다. 하루 종일 켜놔도 전기요금 별로 안 나와요.
공간적 여유가 있다면 아기사랑 세탁기도 강추합니다. 빨래 건조기야 뭐, 언제나 옳고요.
아 건조기
친구들이 강추했지만 저는 아직...
친정가서 써보면 좋긴하더라고요
빨래를 너는 일이 생략되는 것 만으로도 그 가치 충분..
문제는 옷이 줄어드니 한치수 큰걸로 사입혀야한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강추했지만 저는 아직...
친정가서 써보면 좋긴하더라고요
빨래를 너는 일이 생략되는 것 만으로도 그 가치 충분..
문제는 옷이 줄어드니 한치수 큰걸로 사입혀야한다고 합니다
난방텐트
겨울을 맞이해서 꼭 필요합니다
아기들은 체온조절이 미숙하기때문에 실내온도 23~4도 습도는 50%정도를 항상 맞춰줍니다
온습도계 안 사셨다구요?
네이버 검색하시면 9900원짜리 휴비딕 온습도계 이거쓰는데 이정도만 되어도 쓸만합니다
굳이 비싼거 살 필요는 없지만 사겠다면 또 말리지는 않습니다
암튼. 저처럼 오래된 아파트에 샷시교체도 못하는 세입자는 난방텐트로 ...
전기장판은 비추고요
온수매트는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겨울엔 보일러 조금 돌리고 가습기 틀고 난방텐트 하면 따뜻합니다
저는 난방텐... 더 보기
겨울을 맞이해서 꼭 필요합니다
아기들은 체온조절이 미숙하기때문에 실내온도 23~4도 습도는 50%정도를 항상 맞춰줍니다
온습도계 안 사셨다구요?
네이버 검색하시면 9900원짜리 휴비딕 온습도계 이거쓰는데 이정도만 되어도 쓸만합니다
굳이 비싼거 살 필요는 없지만 사겠다면 또 말리지는 않습니다
암튼. 저처럼 오래된 아파트에 샷시교체도 못하는 세입자는 난방텐트로 ...
전기장판은 비추고요
온수매트는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겨울엔 보일러 조금 돌리고 가습기 틀고 난방텐트 하면 따뜻합니다
저는 난방텐... 더 보기
난방텐트
겨울을 맞이해서 꼭 필요합니다
아기들은 체온조절이 미숙하기때문에 실내온도 23~4도 습도는 50%정도를 항상 맞춰줍니다
온습도계 안 사셨다구요?
네이버 검색하시면 9900원짜리 휴비딕 온습도계 이거쓰는데 이정도만 되어도 쓸만합니다
굳이 비싼거 살 필요는 없지만 사겠다면 또 말리지는 않습니다
암튼. 저처럼 오래된 아파트에 샷시교체도 못하는 세입자는 난방텐트로 ...
전기장판은 비추고요
온수매트는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겨울엔 보일러 조금 돌리고 가습기 틀고 난방텐트 하면 따뜻합니다
저는 난방텐트 쓰고 난 이후 겨울이불솜 안꺼내게 됨
겨울을 맞이해서 꼭 필요합니다
아기들은 체온조절이 미숙하기때문에 실내온도 23~4도 습도는 50%정도를 항상 맞춰줍니다
온습도계 안 사셨다구요?
네이버 검색하시면 9900원짜리 휴비딕 온습도계 이거쓰는데 이정도만 되어도 쓸만합니다
굳이 비싼거 살 필요는 없지만 사겠다면 또 말리지는 않습니다
암튼. 저처럼 오래된 아파트에 샷시교체도 못하는 세입자는 난방텐트로 ...
전기장판은 비추고요
온수매트는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겨울엔 보일러 조금 돌리고 가습기 틀고 난방텐트 하면 따뜻합니다
저는 난방텐트 쓰고 난 이후 겨울이불솜 안꺼내게 됨
분유수유는 잘 모릅니다.. ㅎㅎ
근데 저 전기 포트는 있으면 좋습니다
전기포트 중에 온도 조절. 시간 조절 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건 모유수유해도 꼭 필요합니다
모유 얼려뒀다가 녹여서 먹일 일이 있을때
온도 맞추고 중탕하기도 몹시 좋고요
분유 타서 먹일때도 편할 것으로 예상
근데 저 전기 포트는 있으면 좋습니다
전기포트 중에 온도 조절. 시간 조절 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건 모유수유해도 꼭 필요합니다
모유 얼려뒀다가 녹여서 먹일 일이 있을때
온도 맞추고 중탕하기도 몹시 좋고요
분유 타서 먹일때도 편할 것으로 예상
~100일 : 젖병소독기, 40도기능있는전기주전자
~돌 : 타이니 모빌, 국민문짝
~두돌 : 휴대용유모차
이상 아들둘 키운 필수템 이었습니다
둘째가 지금 만5세네요 언제이렇게 컸나 싶습니다
~돌 : 타이니 모빌, 국민문짝
~두돌 : 휴대용유모차
이상 아들둘 키운 필수템 이었습니다
둘째가 지금 만5세네요 언제이렇게 컸나 싶습니다
모유수유를 한다면 유축기도 필요합니다. 특히 몇달후 파트타임 일이라도 하게 되면 모유수유를 유지하는데 있어 전동유축기는 절대적입니다.
아기와 합을 맞춰야하는 모유수유도 그렇지만 여성마다 가슴이나 유선의 상태가 제각각이라서 유축기사용하는것도 꽤 연습이 필요하고 시행착오도 겪습니다. 자기한테 맞는 제품과 방법 유축하는 주기등을 잘 찾아야합니다. 어려움을 못느낀 분은 복받으신 겁니다.
브랜드는,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스펙트라 원탑이었걸로 기억납니다.
아기와 합을 맞춰야하는 모유수유도 그렇지만 여성마다 가슴이나 유선의 상태가 제각각이라서 유축기사용하는것도 꽤 연습이 필요하고 시행착오도 겪습니다. 자기한테 맞는 제품과 방법 유축하는 주기등을 잘 찾아야합니다. 어려움을 못느낀 분은 복받으신 겁니다.
브랜드는,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스펙트라 원탑이었걸로 기억납니다.
이것도 중요
전기주전자는 꼭 온도 조절되고 여유가 있다면 보틀이 두개인 것으로.
사실 저는 분유포트가 아니라 티메이커로 예전에 한건데 40도 75도 85도90도 100도
시간도 30분에서 120분까지
편하고 좋았고 특히 40도는 필수적
아기 건티슈 쓸때 차가운 물로 적셔서 궁디 닦기 싫고 온수가 늦게 나온다면 이 40도 온도로 맞춰둔 물로 적셔서 쓰시면 아주 좋음
물티슈 쓰시는 분들은 물티슈 워머도 쓰시던데 ... 세균배양하나... 그런 생각도 함
국민문짝은 말이 필요하지 않고요
휴대용 윰차는 절충형... 더 보기
전기주전자는 꼭 온도 조절되고 여유가 있다면 보틀이 두개인 것으로.
사실 저는 분유포트가 아니라 티메이커로 예전에 한건데 40도 75도 85도90도 100도
시간도 30분에서 120분까지
편하고 좋았고 특히 40도는 필수적
아기 건티슈 쓸때 차가운 물로 적셔서 궁디 닦기 싫고 온수가 늦게 나온다면 이 40도 온도로 맞춰둔 물로 적셔서 쓰시면 아주 좋음
물티슈 쓰시는 분들은 물티슈 워머도 쓰시던데 ... 세균배양하나... 그런 생각도 함
국민문짝은 말이 필요하지 않고요
휴대용 윰차는 절충형... 더 보기
이것도 중요
전기주전자는 꼭 온도 조절되고 여유가 있다면 보틀이 두개인 것으로.
사실 저는 분유포트가 아니라 티메이커로 예전에 한건데 40도 75도 85도90도 100도
시간도 30분에서 120분까지
편하고 좋았고 특히 40도는 필수적
아기 건티슈 쓸때 차가운 물로 적셔서 궁디 닦기 싫고 온수가 늦게 나온다면 이 40도 온도로 맞춰둔 물로 적셔서 쓰시면 아주 좋음
물티슈 쓰시는 분들은 물티슈 워머도 쓰시던데 ... 세균배양하나... 그런 생각도 함
국민문짝은 말이 필요하지 않고요
휴대용 윰차는 절충형사면 필요한가 싶긴한데 비행기나 기차 타려면 꼭 필요
요요가 전통의 강자고 나머지는 취향껏 사시면 됨
개인적으로 퀴니 브랜드 좋아하는데 휴대용은 디자인이 진짜 답도 없다고..생각하지만 윰차는 정말 잘만듭니다
그 디자인은 사실 이유가 있는것으로...
태워보심 아시겠지만 약간 해먹처럼 몸이 감싸여있어서 아기 체중으로 살짝 눌리고 끼이면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좋은 윰차 입니다 저는 안티가 아닙니다
그치만 요요가 정말 예쁨..
물론 저는 에르고 씁니다
접고 펴고 작고 가벼운데
솔직히 핸들링은..
달구지가 있다면 이러지 않을까싶음
요요 살껄...
전기주전자는 꼭 온도 조절되고 여유가 있다면 보틀이 두개인 것으로.
사실 저는 분유포트가 아니라 티메이커로 예전에 한건데 40도 75도 85도90도 100도
시간도 30분에서 120분까지
편하고 좋았고 특히 40도는 필수적
아기 건티슈 쓸때 차가운 물로 적셔서 궁디 닦기 싫고 온수가 늦게 나온다면 이 40도 온도로 맞춰둔 물로 적셔서 쓰시면 아주 좋음
물티슈 쓰시는 분들은 물티슈 워머도 쓰시던데 ... 세균배양하나... 그런 생각도 함
국민문짝은 말이 필요하지 않고요
휴대용 윰차는 절충형사면 필요한가 싶긴한데 비행기나 기차 타려면 꼭 필요
요요가 전통의 강자고 나머지는 취향껏 사시면 됨
개인적으로 퀴니 브랜드 좋아하는데 휴대용은 디자인이 진짜 답도 없다고..생각하지만 윰차는 정말 잘만듭니다
그 디자인은 사실 이유가 있는것으로...
태워보심 아시겠지만 약간 해먹처럼 몸이 감싸여있어서 아기 체중으로 살짝 눌리고 끼이면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좋은 윰차 입니다 저는 안티가 아닙니다
그치만 요요가 정말 예쁨..
물론 저는 에르고 씁니다
접고 펴고 작고 가벼운데
솔직히 핸들링은..
달구지가 있다면 이러지 않을까싶음
요요 살껄...
선생님 궁금한게 4살인데 아직도 아기욕조 쓰나요? 아파트의 욕조는 안쓰시나요?? 저도 이사가면서 게존의 아기욕조를 버릴라고 했는데 이거 고민입니다?
아 직장에 나가지 않으시더라도 유축기는 필요하긴 합니다
짜서 유축팩에 넣어서 얼려두면 다른 사람에게 아기를 3시간 이상 맡길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큰애는 손으로 하는 수동 유축기로 한 두번 써봤고
둘째 때문에 본격적으로 써봤는데요
스펙트라와 시밀레가 양대 산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보통 보건소에서 대여하고 있으니 문의 바랍니다
저는 애기가 넘 빨리 나와서 대기가 길어서 그냥 새로 하나 샀는데
각시밀? 이런 저렴이 브랜드였고
시밀레는 첫째때 조리원에서 스펙트라는 분당설대에서 써본 결과
스펙트라가 ... 더 보기
짜서 유축팩에 넣어서 얼려두면 다른 사람에게 아기를 3시간 이상 맡길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큰애는 손으로 하는 수동 유축기로 한 두번 써봤고
둘째 때문에 본격적으로 써봤는데요
스펙트라와 시밀레가 양대 산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보통 보건소에서 대여하고 있으니 문의 바랍니다
저는 애기가 넘 빨리 나와서 대기가 길어서 그냥 새로 하나 샀는데
각시밀? 이런 저렴이 브랜드였고
시밀레는 첫째때 조리원에서 스펙트라는 분당설대에서 써본 결과
스펙트라가 ... 더 보기
아 직장에 나가지 않으시더라도 유축기는 필요하긴 합니다
짜서 유축팩에 넣어서 얼려두면 다른 사람에게 아기를 3시간 이상 맡길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큰애는 손으로 하는 수동 유축기로 한 두번 써봤고
둘째 때문에 본격적으로 써봤는데요
스펙트라와 시밀레가 양대 산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보통 보건소에서 대여하고 있으니 문의 바랍니다
저는 애기가 넘 빨리 나와서 대기가 길어서 그냥 새로 하나 샀는데
각시밀? 이런 저렴이 브랜드였고
시밀레는 첫째때 조리원에서 스펙트라는 분당설대에서 써본 결과
스펙트라가 좋긴하지만.... 가격이... 음...
솔직히 집에서 몇 번 안 쓸거면 각시밀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초반에 아기 병원에 가져다 줄 모유만 유축하고 안썼기 때문에 이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많이 쓰실 분은 좋은걸로 사시면 될것 같고요
유축기 살때 중요한 건! 양쪽 유축이 동시에 되는 것을 사는 겁니다
한쪽에 15분씩 유축하는데 이게 깔대기가 한개면 30분씩 잡고 앉아 있어야하고 깔대기 두개면 15분으로 끝납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 15분은 아주 소중한 시간입니다.
부디 조금 비싸더라도 깔대기 두개짜리로 사시길
짜서 유축팩에 넣어서 얼려두면 다른 사람에게 아기를 3시간 이상 맡길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큰애는 손으로 하는 수동 유축기로 한 두번 써봤고
둘째 때문에 본격적으로 써봤는데요
스펙트라와 시밀레가 양대 산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보통 보건소에서 대여하고 있으니 문의 바랍니다
저는 애기가 넘 빨리 나와서 대기가 길어서 그냥 새로 하나 샀는데
각시밀? 이런 저렴이 브랜드였고
시밀레는 첫째때 조리원에서 스펙트라는 분당설대에서 써본 결과
스펙트라가 좋긴하지만.... 가격이... 음...
솔직히 집에서 몇 번 안 쓸거면 각시밀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초반에 아기 병원에 가져다 줄 모유만 유축하고 안썼기 때문에 이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많이 쓰실 분은 좋은걸로 사시면 될것 같고요
유축기 살때 중요한 건! 양쪽 유축이 동시에 되는 것을 사는 겁니다
한쪽에 15분씩 유축하는데 이게 깔대기가 한개면 30분씩 잡고 앉아 있어야하고 깔대기 두개면 15분으로 끝납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 15분은 아주 소중한 시간입니다.
부디 조금 비싸더라도 깔대기 두개짜리로 사시길
아참. 둘째때 쓴 꿀템
역류방지 쿠션...
여기다 놓으면 정말 귀엽고 귀엽습니다 ㅋㅋ
잠도 잘 자고요
저는 애들이 생전 토를 안하는 애들이라 모유먹이고 그냥 트름도 거의 안시킴
한 5분 세워서 안고 있다가 트름 안하면 누이고 관찰하기
기능상 특별히 어디 브랜드가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려울만큼 단순하고요
바느질 잘하시면 집에서 만들어 쓰셔도 됩니다
역류방지 쿠션...
여기다 놓으면 정말 귀엽고 귀엽습니다 ㅋㅋ
잠도 잘 자고요
저는 애들이 생전 토를 안하는 애들이라 모유먹이고 그냥 트름도 거의 안시킴
한 5분 세워서 안고 있다가 트름 안하면 누이고 관찰하기
기능상 특별히 어디 브랜드가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려울만큼 단순하고요
바느질 잘하시면 집에서 만들어 쓰셔도 됩니다
경험을 알려드리면
카시트: 저희도 바구니형 비싼 거 사서 1년을 못 썼읍니다. 결국 지인에게 치킨 1마리로 양도... 바구니형은 대충 사거나 얻으시고 돌 지나서 쓸 유아용부터 신경써서 사세요. 근데 유아용 타겟이라고 하는 6세가 되기 전에 주니어형으로 결국 한 번은 바꾸게 됩니다
각종 소독기: 결국 몇 번 안 돌렸읍니다. 다 삶았..
유모차: 디럭스형 크고 무거워서 안 끌게 됩니다. 절충형도 마찬가지. 고조 휴대용이 체고시다...
보행기: 비추합니다. 좋지 않다는 연구가 많아서...
코딱지 제거: 이건 정말 케바케입니다.... 더 보기
카시트: 저희도 바구니형 비싼 거 사서 1년을 못 썼읍니다. 결국 지인에게 치킨 1마리로 양도... 바구니형은 대충 사거나 얻으시고 돌 지나서 쓸 유아용부터 신경써서 사세요. 근데 유아용 타겟이라고 하는 6세가 되기 전에 주니어형으로 결국 한 번은 바꾸게 됩니다
각종 소독기: 결국 몇 번 안 돌렸읍니다. 다 삶았..
유모차: 디럭스형 크고 무거워서 안 끌게 됩니다. 절충형도 마찬가지. 고조 휴대용이 체고시다...
보행기: 비추합니다. 좋지 않다는 연구가 많아서...
코딱지 제거: 이건 정말 케바케입니다.... 더 보기
경험을 알려드리면
카시트: 저희도 바구니형 비싼 거 사서 1년을 못 썼읍니다. 결국 지인에게 치킨 1마리로 양도... 바구니형은 대충 사거나 얻으시고 돌 지나서 쓸 유아용부터 신경써서 사세요. 근데 유아용 타겟이라고 하는 6세가 되기 전에 주니어형으로 결국 한 번은 바꾸게 됩니다
각종 소독기: 결국 몇 번 안 돌렸읍니다. 다 삶았..
유모차: 디럭스형 크고 무거워서 안 끌게 됩니다. 절충형도 마찬가지. 고조 휴대용이 체고시다...
보행기: 비추합니다. 좋지 않다는 연구가 많아서...
코딱지 제거: 이건 정말 케바케입니다. 우리 애기는 피지오머 이외에는 모두 fail... 비싼 도구들 돈 아까워 죽겠읍니다
체온계: 저도 브라운을 추천하는데 비접촉방식도 아주 아기때는 유용합니다
역류방지용품: 모두 fail... 돈 아까워 죽겠읍니다 (2)
나머지는 엄마곰님 말씀에 대체로 동의합니다
카시트: 저희도 바구니형 비싼 거 사서 1년을 못 썼읍니다. 결국 지인에게 치킨 1마리로 양도... 바구니형은 대충 사거나 얻으시고 돌 지나서 쓸 유아용부터 신경써서 사세요. 근데 유아용 타겟이라고 하는 6세가 되기 전에 주니어형으로 결국 한 번은 바꾸게 됩니다
각종 소독기: 결국 몇 번 안 돌렸읍니다. 다 삶았..
유모차: 디럭스형 크고 무거워서 안 끌게 됩니다. 절충형도 마찬가지. 고조 휴대용이 체고시다...
보행기: 비추합니다. 좋지 않다는 연구가 많아서...
코딱지 제거: 이건 정말 케바케입니다. 우리 애기는 피지오머 이외에는 모두 fail... 비싼 도구들 돈 아까워 죽겠읍니다
체온계: 저도 브라운을 추천하는데 비접촉방식도 아주 아기때는 유용합니다
역류방지용품: 모두 fail... 돈 아까워 죽겠읍니다 (2)
나머지는 엄마곰님 말씀에 대체로 동의합니다
빨리 사는 게 가장 핫딜이라는 ‘노시부’도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정말 고민하다가 애들 콧물 감기 심하게 걸렸을 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샀는데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코를 스스로 못 푸는 애기한테도 최적이거니와 애기가 좀 더 큰 다음에도 콧물 많이 나오고 코가 막혀서 답답하다 싶으면 스스로 들고 와서 “콧물요정-노시부에게 지어준 애칭-해주세요”할 때는 정말 감탄 또 감탄…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정말 고민하다가 애들 콧물 감기 심하게 걸렸을 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샀는데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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