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18대랑 유사한 구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 경기는 오히려 뒤집었고, 부울경에서 18대 만큼의 격차가 안나고 있다는 점은 이에게 유리한 점 같고,
예전만큼 전라등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끌어오지는 못한다는 점이 이에게 불리한 점 같습니다.
- 윤은 이와 반대로 유불리가 있겠고..
- 전체적으로 안을 제외하면 현 시점 판도는 18대 격차보다도 훨씬 작지 않나 싶고요. 호오와 상관없이 오직 데이터로만 지금 배팅하라면 저는 역배로 이에게 걸 정도 느낌.

- 18대와 구도 자체가 다른 변수는 윤이 추가로 안을 얼마나 가져오냐 정도?
- 생각보다 윤과 안의 표가 굉장히 상관관계는 있는데, 윤망언 이전 수준으로 쉽게 표가 돌아오지는 않고 있어서 윤도 현 시점에서는 이정도가 한계가 아닌가 싶어요.

- 윤이 둘다 좋은 말로 박스피지 나쁜말로 하면 사상누각이라 깜깜이 기간에 무슨 이슈가 터질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런 구도라면 두 캠프가 모두 최소한의 정신머리가 있다면 다들 센 카드 한 장씩은 아직 안 꺼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