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2/09/09 20:02:17
Name   뿌꾸미
Subject   결혼준비하는데 남친이숨막히네요
원래 좀 꼬장꼬장하고 예민하고 계산적이고 계획적인사람인거 알고는있지만
뭔가 잘해주고하는데도 갑자기 숨막힐때가 있네요
특히 돈관련해서나 계획에차질생겼거나할때요..
제가좀 안계획적이긴한데
고집도쎈거같고 진짜 숨막혀요...
원래 결혼준비는 여자가많이한다던데 저희는 반대로
남친이 다알아보고 있을정도로 세심한면이 남녀가바꼇는데
저한테 없는 장점들이 남친한테 많이 있는데
숨이턱턱막히네요 에휴
결혼하면 더심하겠죠?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뿌꾸미님의 최근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256 일상/생각여친있는 남자한테 7 모루 22/10/21 3265 0
    13255 일상/생각문득 런던에서 살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 11 골든햄스 22/10/21 2694 0
    13254 일상/생각이사를 오고 나니 옛 동네 가정의학과 선생님이 보고 싶습니다. 1 큐리스 22/10/21 2222 0
    13253 일상/생각돈과 친구 둘 다 잃은 이야기 13 활활태워라 22/10/21 4004 3
    13252 일상/생각겨울준비 1 모루 22/10/20 1997 0
    13248 일상/생각"교수님, 제가 생과 사의 경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23 골든햄스 22/10/20 4089 50
    13234 일상/생각김모기와 송딸기 ㅋㅋㅋㅋ 5 큐리스 22/10/17 2176 0
    13231 일상/생각딸내미들 산낙지 분석중입니다. 6 큐리스 22/10/16 2530 4
    13227 일상/생각아이셋과 살면 하루하루가 시트콤이 됩니다. 15 큐리스 22/10/15 2623 22
    13222 일상/생각누구라도 될수 있지만 누구도 대체할수 없는 존재?? 8 큐리스 22/10/12 2641 12
    13220 일상/생각계층 이야기(스키장 시즌권) 4 whenyouinRome... 22/10/11 2333 0
    13217 일상/생각와이프가 행보관처럼 느껴져요. 8 큐리스 22/10/11 3308 0
    13212 일상/생각제사는 악습인가? 25 moqq 22/10/07 3649 0
    13206 일상/생각즐겨보는 해외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3 Only 22/10/05 2897 3
    13204 일상/생각(음식) 가성비 대신에 칼성비 9 OneV 22/10/04 2824 3
    13193 일상/생각채용연계형 인턴이 의미가 있나... 그냥 정직원으로 채용하면 안되나 23 Picard 22/09/30 4382 0
    13191 일상/생각전화위복이란걸 처음 느껴봤습니다. 8 큐리스 22/09/29 3425 9
    13180 일상/생각아들한테 개발자로 인정받았네요 ㅋㅋㅋㅋ 5 큐리스 22/09/26 2986 10
    13174 일상/생각효도란 무엇일까요…? 15 OneV 22/09/22 3487 1
    13173 일상/생각퇴사하고 꼭 해야할 것들 ? 27 아거 22/09/22 3470 0
    13169 일상/생각만년필과 함께한 날들을 5년만에 다시 한 번 돌아보기 30 SCV 22/09/21 3738 8
    13161 일상/생각딸내미로부터 가을을 느낍니다. 11 큐리스 22/09/19 3111 24
    13151 일상/생각만년필 덕후가 인정하는 찰스 3세의 착한 빡침 90 SCV 22/09/13 35213 47
    13146 일상/생각결혼준비하는데 남친이숨막히네요 23 뿌꾸미 22/09/09 5580 0
    13139 일상/생각옛날 장비들을 바라보면서^^ 15 큐리스 22/09/07 3249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