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3/05 00:19:51
Name   김치찌개
Subject   [팝송] 오늘의 음악 "린킨파크"

Linkin Park - One Step Closer


Linkin Park - In The End


Linkin Park - Faint


Linkin Park - Numb


Linkin Park - Somewhere I Belong


Linkin Park - What I've Done


Linkin Park - Papercut


Linkin Park - Don't Stay


Linkin Park - Lost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2001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하드록 퍼포먼스상
2005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송 콜레보레이션상에 빛나는
린킨파크는 최근 2집 "Meteora" 20주년 기념으로 "Lost"라는 싱글을 발표했는데요
지금 우리곁에 없는 체스터 베닝턴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그립더군요ㅠ
옛 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린킨파크는 1996년에 결성된 미국 록밴드입니다
멤버구성은 체스터 베닝턴,롭 버든,조 한,브래드 델슨,마이크 시노다,피닉스 파렐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린킨파크의 앨범을 들으면서 록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그 계기로 1960년대 하드록을 시작으로 미친듯이 록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0년에 나온 데뷔앨범 "Hybrid Theory"는 정말 명반중의 명반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미국에서만 1,250만장 전세계적으로 3,000만장이 팔렸습니다
당시 록 앨범곡들은 대체적으로 트랙타임이 길었는데 린킨파크는 2분대에 짧은 트랙타임이어서 인상적이었고요
대표곡이자 최애곡 One Step Closer 1분 18초에 나오는 기타리프는 정말 죽이죠~
미국 싱글차트 2위를 기록한 In The End,Papercut,Pushing Me Away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03년에 나온 2집 "Meteora"도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요 원투펀치 Faint,Numb이 있는데
Faint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오프닝곡으로 국내에서 정말 유명하죠  I Won't Be Ignored~
Numb은 힙합 뮤지션 제이지와 콜라보도 하면서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송 콜레보레이션상까지 수상합니다
Somewhere I Belong,Don't Stay,Easier To Run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07년에 나온 3집 "Minutes To Midnight"는 1,2집과 다르게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3집까지는 나름 열심히 들었네요 시도도 좋았고요
대표곡 What I've Done은 트랜스포머 OST로 유명하고요 Given Up,Bleed It Out,Shadow Of The Day
2010년에 나온 4집 "A Thousand Suns"는 3집보다 변화를 더 시도해서 아쉬웠습니다 대표곡 The Catalyst
2012년에 나온 5집 "LIVING THINGS" 대표곡 BURN IT DOWN,LOST IN THE ECHO,CASTLE OF GLASS
2014년에 나온 6집 "The Hunting Party" 대표곡 Final Masquerade,Guilty All the Same,Wastelands
2017년에 나온 7집 "One More Light" 대표곡 Heavy,Good Goodbye,Battle Symphony
체스터 베닝턴이 참여한 마지막 앨범입니다.



2


    고딩때 진짜 미친듯이 들었는데
    요상하게 다시 들으니 손발이 오그라들더라구요 ;;;
    그때 감성에 맞았나 싶기도 하고
    김치찌개
    저는 다시 들어도 좋더군요 추억도 떠오르고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924 7
    15407 일상/생각토요일의 홀로서기 큐리스 25/04/26 243 1
    15406 일상/생각사진 그리고 와이프 1 큐리스 25/04/25 409 4
    15405 게임마비노기 모바일 유감 10 dolmusa 25/04/25 586 5
    15404 일상/생각인생 시뮬레이션??ㅋㅋㅋ 1 큐리스 25/04/25 439 0
    15403 의료/건강긴장완화를 위한 소마틱스 운동 테크닉 소개 4 바쿠 25/04/24 500 10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308 6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3 큐리스 25/04/23 476 10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6 흑마법사 25/04/22 370 18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779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870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762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638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634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615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84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89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227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91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97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92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93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308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711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626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