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7/24 15:39:44
Name   큐리스
File #1   IMG_8399.jpeg (87.3 KB), Download : 2
Subject   와이프에 대한 헌시입니다.


제목: 내가 좋아서 그래

어떻게 하지
그냥 좋은걸
그렇게 예쁘지는 않지만 정말 너무 귀여워
너의 뱃살도
너의 주름도
심지어 너의 술주정까지도
그래서 내가 너랑 사나봐

뜬금없이 생각나서 이렇게 시를 한번 써봤습니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리속에 있지만, 오늘은 일단 좋다고 말하고 마무리해야겠어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236 일상/생각적당한 계모님 이야기. 10 tannenbaum 23/10/30 1470 41
    14222 일상/생각의료와 관련된 행위는 항상 의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10 큐리스 23/10/25 1423 1
    14212 일상/생각아시안 게임도 보기 싫을 정도로 애국심이 없어요 21 뛰런 23/10/21 1638 0
    14203 일상/생각운동에 흥미를 가지지 못하고 살아가는 느낌.. 11 큐리스 23/10/16 1491 0
    14196 일상/생각'남자'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볼까요? 13 소요 23/10/14 2123 11
    14183 일상/생각남 탓 1 거소 23/10/11 871 9
    14176 일상/생각고구마 총론 8 바이엘 23/10/08 1495 8
    14174 일상/생각예전에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썼던 사람입니다.. 혹시 기억 하시나요? 8 이웃집또털어 23/10/08 1826 38
    14173 일상/생각샌프란시스코에 대한 단상 8 Jeronimo 23/10/08 1407 11
    14172 일상/생각가문의 영광. 3 moqq 23/10/08 991 0
    14168 일상/생각당신이 고양이를 키우면 안되는 이유 7 realwealth 23/10/02 1651 2
    14165 일상/생각살아남기 위해 살아남는 자들과 솎아내기의 딜레마 12 골든햄스 23/10/01 1711 19
    14164 일상/생각나의 은전, 한 장. 6 심해냉장고 23/09/30 1290 22
    14162 일상/생각영끌, FOMO, 그리고 미쳤다 4 아침커피 23/09/28 1733 9
    14159 일상/생각지옥 4 절름발이이리 23/09/27 1385 8
    14156 일상/생각게이득의 비밀일기 (1) -전제 5 게이득 23/09/26 989 1
    14155 일상/생각Judging club. 10 moqq 23/09/26 1459 2
    14154 일상/생각아내는 아직 아이의 이가 몇 개인 지 모른다 2 하마소 23/09/25 1564 21
    14152 일상/생각고양이를 키워야 하는 이유 10 realwealth 23/09/23 1830 3
    14148 일상/생각'부의 추월차선'을 위한 변명 5 realwealth 23/09/18 1887 0
    14135 일상/생각현장 파업을 겪고 있습니다. 씁슬하네요. 6 Picard 23/09/09 1838 17
    14132 일상/생각장염을 자주 앓아요! 14 퐁퐁파타퐁 23/09/05 1466 3
    14129 일상/생각나이 40 넘어서 이제서야 부자가 되고 싶어진 이유 25 realwealth 23/09/01 2707 1
    14127 일상/생각커뮤니티 흥망성쇠... 10 닭장군 23/08/30 2257 0
    14124 일상/생각경제학 박사과정 첫 학기를 맞이하며 11 카르스 23/08/29 2349 33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