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4/24 21:31:2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41.4 KB), Download : 5
Subject   [팝송]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Taylor Swift - Fortnight (feat. Post Malone)


Taylor Swift - Guilty as Sin


Taylor Swift - 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2010년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최우수 컨트리 앨범,최우수 컨트리 노래,올해의 앨범
2012년 최우수 컨트리 솔로 퍼포먼스,최우수 컨트리 노래
2013년 영화,TV 및 기타 영상 미디어 부문 최우수 노래
2016년 최우수 뮤직 비디오,최우수 팝 보컬 앨범,올해의 앨범
2021년 올해의 앨범
2023년 베스트 뮤직비디오
2024년 올해의 앨범,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에 빛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1년반만에 나온 11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에 데뷔한 1989년생 미국 싱어송라이터입니다
14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서 알 수 있듯이 그래미가 사랑하는 가수
엄청난 음반 판매량과 팬덤도 대단하고요 대중과 평단 모두 인정받은 가수입니다
기본적으로 컨트리 음악을 시작해서 1,2,3집까지 비슷한 사운드였는데요
2012년 4집 "Red"에서 팝적인 음악이 나오고 5집 "1989"에서 공식적인 팝 앨범이 시작되었습니다
데뷔앨범은 2006년에 나온 "Taylor Swift" 대표곡 Tim McGraw,Picture To Burn,Teardrops On My Guitar
2008년에 나온 2집 "Fearless"으로 1,2,3집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최연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표곡 Love Story,You Belong With Me
2010년에 나온 3집 "Speak Now" 대표곡 Speak Now,Back To December
2012년에 나온 4집 "Red"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대표곡이자 최애곡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그 외에 Red,I Knew You Were Trouble,All Too Well,22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14년에 나온 5집 "1989" 대표곡 Blank Space,Shake It Off,Style,Wildest Dreams
그래미에서 2번째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 나온 6집 "reputation" 대표곡 Look What You Made Me Do,Delicate
2019년에 나온 7집 "Lover" 대표곡 Lover,You Need To Calm Down,ME!
2020년에 나온 8집 "folklore" 대표곡 cardigan,the lakes
그래미에서 3번째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 나온 9집 "evermore는 제가 직접 리뷰를 올릴 정도로 좋게 들었고요
대표곡 willow,‘tis the damn season,no body, no crime
2022년에 나온 10집 "Midnights"도 제가 직접 리뷰를 올릴 정도로 좋게 들었고요
대표곡 Anti-Hero,Question...?,Paris
그래미에서 4번째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앨범은 총 16트랙으로 포스트 말론,플로렌스 앤 더 머신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혔고요
메타크리틱 100점 만점에 무려 92점을 받았습니다 섬세하고 서정적인 사운드 및 스토리텔링은 여전히 매력적인데
다음 앨범은 Red,1989 앨범 같이 좀 밝은 음악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921 7
    15407 일상/생각토요일의 홀로서기 큐리스 25/04/26 206 1
    15406 일상/생각사진 그리고 와이프 1 큐리스 25/04/25 388 4
    15405 게임마비노기 모바일 유감 8 dolmusa 25/04/25 530 5
    15404 일상/생각인생 시뮬레이션??ㅋㅋㅋ 1 큐리스 25/04/25 416 0
    15403 의료/건강긴장완화를 위한 소마틱스 운동 테크닉 소개 4 바쿠 25/04/24 478 10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300 6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3 큐리스 25/04/23 473 10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6 흑마법사 25/04/22 368 18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774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865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759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635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632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610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79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84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220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90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96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90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93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307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710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624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