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5/01/30 20:37:39
Name   큐리스
Subject   오랜만의 운동^^
연휴도 끝나가고 몸도 뿌드드한 아침

마지막날 뭔가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와이프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간만에 달리기좀 할까?"

밖에 날씨는 어떠냐고 묻더군요.

"-2도인데 좀 추운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고추 얼면 어떻게 하지?"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딱딱하면 좋지뭐 ㅋㅋㅋ"

뭐...그랬다구요 ㅎㅎㅎ



2
  • 아이 좋아
  • 엄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331 일상/생각기분 좋은 하루를 기록하기 3 골든햄스 25/03/22 1748 11
15330 일상/생각국민연금 내기 싫다, 고갈되면 나는 헛돈 낸 게 아니냐는 친구의 말을 듣고.. 15 타치코마 25/03/21 3141 5
15326 일상/생각평범한 남편의 투정^^ 큐리스 25/03/20 1676 3
15314 일상/생각15년된 넥서스 원을 꺼내보았습니다 13 큐리스 25/03/13 1887 1
15309 일상/생각결혼하고 처음 깨달은 사실?? 2 큐리스 25/03/11 2354 1
15308 일상/생각혐중정서와 친미반중에 대한 문답글.. 6 타치코마 25/03/10 2526 5
15305 일상/생각하...거참...와이프 너무하네. 2 큐리스 25/03/09 2055 5
15304 일상/생각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을 일주일 앞두고 24 GogoGo 25/03/09 2016 24
15300 일상/생각포스트-트라우마와 사회기능성과 흙수저-학대가정 탈출 로직 2 골든햄스 25/03/06 1952 20
15297 일상/생각와이프한테 맞을뻔 했어요 ㅋㅋㅋ 13 큐리스 25/03/05 2322 3
15284 일상/생각제니와 뷔폐에 다녀왔습니다. 13 월남스키부대 25/02/27 2184 9
15282 일상/생각어제 회식하고 돌아온 아내 상태 체크중입니다. 2 큐리스 25/02/26 2292 6
15278 일상/생각큼큼이들을 위한 변명 15 당근매니아 25/02/21 2329 1
15276 일상/생각이사를 합니다 3 Broccoli 25/02/20 1784 8
15272 일상/생각다큐 추천 [해장] whenyouinRome... 25/02/18 1702 1
15267 일상/생각불이 켜진 밖을 비틀비틀 걸어 나오며 9 골든햄스 25/02/14 2063 17
15266 일상/생각'자폐아가 많은 부모의 직업'과 관련된 고도로 체계화하려는 성향 45 하얀 25/02/14 3779 8
15264 일상/생각딸한테 또 당했습니다.^^ 2 큐리스 25/02/13 2009 7
15260 일상/생각사진 속 그녀는 여전히 눈부셨다. 5 큐리스 25/02/10 1961 6
15253 일상/생각클로드와의 심리상담 경과 3 골든햄스 25/02/06 2306 12
15251 일상/생각요 몇년간 스마트폰 기변 후기. 14 카바짱 25/02/06 2291 0
15249 일상/생각절에서 생활하면서 10 셀레네 25/02/05 2418 18
15248 일상/생각15년 차 남편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4 큐리스 25/02/05 1793 0
15245 일상/생각학원에서 이제온 아들 늦은저녁 차려줬습니다. 5 큐리스 25/02/04 1809 8
15242 일상/생각오랜만의 운동^^ 5 큐리스 25/01/30 1974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