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5/03/28 23:39:35
Name   큐리스
File #1   ChatGPT_Image_2025년_3월_28일_오후_11_45_32.png (2.19 MB), Download : 36
Subject   오늘은 마나님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오늘 갑자기 톡이 오더군요.

"여보 나 s등급이야..성과급 받았어. 오늘 하는거 봐서 용돈좀 챙겨줄께 ㅋㅋㅋ"

퇴근하시는 와이프께 90도로 인사하고 풀코스로 접대중입니다~~

원하시는 취향과 도구(?)와 오일(?)을 챙겨야겠습니다.^^

조금은 무서운 밤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성과급이 나오니 너무 행복합니다^^??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376 일상/생각지난 일들에 대한 복기(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판단) 3 셀레네 25/04/10 2344 5
    15375 일상/생각우리 강아지 와이프^^;; 6 큐리스 25/04/09 2058 5
    15368 일상/생각우연히 폭싹 속았수다를 보다가.. 8 큐리스 25/04/08 2000 0
    15362 일상/생각조조와 광해군: 명분조차 실리의 하나인 세상에서 4 meson 25/04/05 1713 2
    15360 일상/생각계엄 선포 당일, 아들의 이야기 6 호미밭의파스꾼 25/04/04 2410 36
    15354 일상/생각이상적인/사악한 아름다운 한국 사회 11 골든햄스 25/04/02 2457 9
    15345 일상/생각오늘은 마나님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4 큐리스 25/03/28 1998 4
    15339 일상/생각알중고백 7 당근매니아 25/03/25 2006 6
    15337 일상/생각평범한 동네 이야기 4 nm막장 25/03/24 1754 7
    15335 일상/생각와이프한테 보낼 보고서 써달라고 했습니다. 클로드한테 ㅋㅋㅋㅋ 6 큐리스 25/03/24 2155 2
    15332 일상/생각감자와 당근의 이야기입니다~~ 7 큐리스 25/03/24 1857 0
    15331 일상/생각기분 좋은 하루를 기록하기 3 골든햄스 25/03/22 1854 11
    15330 일상/생각국민연금 내기 싫다, 고갈되면 나는 헛돈 낸 게 아니냐는 친구의 말을 듣고.. 15 타치코마 25/03/21 3281 5
    15326 일상/생각평범한 남편의 투정^^ 큐리스 25/03/20 1793 3
    15314 일상/생각15년된 넥서스 원을 꺼내보았습니다 13 큐리스 25/03/13 2008 1
    15309 일상/생각결혼하고 처음 깨달은 사실?? 2 큐리스 25/03/11 2464 1
    15308 일상/생각혐중정서와 친미반중에 대한 문답글.. 6 타치코마 25/03/10 2635 5
    15305 일상/생각하...거참...와이프 너무하네. 2 큐리스 25/03/09 2151 5
    15304 일상/생각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을 일주일 앞두고 24 GogoGo 25/03/09 2108 24
    15300 일상/생각포스트-트라우마와 사회기능성과 흙수저-학대가정 탈출 로직 2 골든햄스 25/03/06 2050 20
    15297 일상/생각와이프한테 맞을뻔 했어요 ㅋㅋㅋ 13 큐리스 25/03/05 2420 3
    15284 일상/생각제니와 뷔폐에 다녀왔습니다. 13 월남스키부대 25/02/27 2298 9
    15282 일상/생각어제 회식하고 돌아온 아내 상태 체크중입니다. 2 큐리스 25/02/26 2388 6
    15278 일상/생각큼큼이들을 위한 변명 15 당근매니아 25/02/21 2431 1
    15276 일상/생각이사를 합니다 3 Broccoli 25/02/20 1898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