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5/05/29 16:51:19
Name   큐리스
Subject   자동차 극장 얘기하다가 ㅋㅋㅋㅋ
이제 예전에 제가 가봤던 곳은 거의 다 와이프랑 가봤는데

어제 갑자기 자동차 극장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아 가본지 오래됬네" 하자마자 "누구랑????"

이러더군요.

"너랑 간거 아니야?"

"난 가본적이 없는데"

아니 나도 누구랑 갔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어떻게 하라구 ㅋㅋㅋㅋㅋ

하..결혼 17년차인데도 쉽지 않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525 일상/생각와이프는 언제나 귀엽습니다. 7 큐리스 25/06/17 1457 3
    15524 일상/생각진공청소기가 내게 가르쳐 준 것 1 큐리스 25/06/16 1362 5
    15518 일상/생각감각은 어떻게 전이되는가 – 타인이 그려낸 감각의 지도 4 사슴도치 25/06/13 1427 10
    15514 일상/생각현명하게 소비를 하는 길은 멀다 3 풀잎 25/06/11 1515 1
    15508 일상/생각가입한지 몇시간만에 삭제당할만한 글을 올린점 반성합니다 3 로이드포저 25/06/09 1522 2
    15506 일상/생각그럴 듯함의 시대 6 사슴도치 25/06/09 1506 10
    15505 일상/생각현충일에 거위한테 선빵 맞은 썰 5 열한시육분 25/06/08 1486 8
    15500 일상/생각쳇가) 도끼의 언어와 AI의 언어 1 알료사 25/06/06 1234 2
    15483 일상/생각내란 밤 이야기 거소 25/06/03 1416 38
    15482 일상/생각처음으로 주택을 매수했습니다. 15 right 25/06/03 1522 17
    15478 일상/생각최근 AI 툴 사용 방식 변화와 후기 6 kaestro 25/06/01 1965 6
    15476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야설쓰는거 걸렸습니다. 10 큐리스 25/05/31 2540 6
    15473 일상/생각접대를 억지로 받을 수도 있지만.. 9 Picard 25/05/30 2116 6
    15472 일상/생각자동차 극장 얘기하다가 ㅋㅋㅋㅋ 6 큐리스 25/05/29 1639 0
    15471 일상/생각사전 투표일 짧은 생각 13 트린 25/05/29 2132 34
    15468 일상/생각감정의 배설 9 골든햄스 25/05/28 1804 17
    15462 일상/생각손버릇이 나쁘다고 혼났네요. 8 큐리스 25/05/25 2337 7
    15459 일상/생각‘좋아함’의 폭력성에 대하여 13 그르니에 25/05/24 2080 11
    15458 일상/생각변하지 않는것을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1 큐리스 25/05/23 1581 4
    15453 일상/생각Adventure of a Lifetime 7 골든햄스 25/05/22 1429 2
    15443 일상/생각딸내미가 냉장고에 붙여놓은 규칙 ㅎㅎㅎ 4 큐리스 25/05/16 1834 12
    15442 일상/생각비가 옵니다. 2 큐리스 25/05/15 1657 10
    15439 일상/생각사람도 최신 패치를 잘 해야겠습니다. (특별출연 유시민) 21 닭장군 25/05/14 2853 12
    15438 일상/생각난 동물원에 있는 것인가? 4 큐리스 25/05/14 1655 2
    15434 일상/생각사진 촬영의 전문성을 인정하자는 것. 12 메존일각 25/05/11 2039 1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