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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15/12/18 11:26:36 |
| Name | 새의선물 |
| Subject | 노래나 몇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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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설명이 붙는 노래도 좋지만, 노래를 들을때는 그런 이야기들은 부차적인게 아닌가 합니다. 그냥 들어서 좋은 곡들이 제일 좋은 곡들인듯 싶고요. Yasmin Levy - Una Noche Mas Wilco - Jesus, Etc. Françoise Hardy - Sí mi caballero Tom Waits - Little Drop Of Poison Janis Ian - Love Is Blind Jacques Brel - Amsterdam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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