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02/12 01:08:05
Name   김치찌개
Subject   제가 재미있게 했던 오락실 게임 2탄.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며칠전에 올린 자료가 반응이 나름 괜찬(?)았던거 같아서요 하핫..
https://redtea.kr/pb/pb.php?id=free&no=2193 1탄
시리즈로 올리려고 합니다 2탄!!
앞서 말씀드렸듯이 나열된 순서는 순위가 아니라
제목 A~Z순이라는거 말씀드리면서(1탄에 이은 연장선)^^


Captain America and The Avengers
1991년 DATA EAST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캡틴 아메리카로 많이 알려져있고요
총 4명의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난이도는 뭐 어렵지는 않았던거 같구요
아이언맨으로 해야 더 편하게 겜을 할수 있었습니다


Caveman Ninja
1991년 DATA EAST에서 만든 게임으로
원시인으로 많이 불리었습니다
공격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팔이 열심히 돌아가면서
파워가 샌 돌도끼를 던집니다 크크


China Gate
1988년 TAITO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TAITO는 아시다시피 버블버블로 유명하죠
이 게임은 서유기라고 많이 불리웠고요
등장인물 역시 손오공,저팔계,사오정 3명입니다
난이도가 높았던 기억이 나네요


Double Dragon
1987년 TECHNOS JAPAN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오락실에서 인기 대단했죠 더블드래곤+_+
주인공들이 만나기로 한 여성이 납치를 당하게 되고
주인공인 빌리,지미형제가 구출하는 스토리
이 시리즈는 총 3까지 나왔습니다 1987,1988.1990


Dungeons & Dragons
CAPCOM에서 만든 명작중의 명작!!
말이 필요없죠 아케이드 게임이지만 RPG와 액션요소 2가지를 모두 구현했습니다
1편인 Tower of Doom은 1994년에 제작했고
2편인 Shadow Over Mystara는 1996년에 제작했습니다
저는 2편인 Shadow Over Mystara를 특히 더 좋아했는데요
1편보다 단점을 많이 개선했는데요
특히 캐릭터가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고 볼륨,음악,그래픽에서 나아진 모습
무엇보다 캐릭터마다 밸런스가 균등하여 정말 최고라고 자부할수 있습니다+_+


Final Blow
1988년 TAITO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권투게임^^


Final Fight
1989년 CAPCOM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정말 친구랑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게임은 와리가리가 중요하죠 크크
저는 1P인 Guy로 주로했습니다


Galaga
1981년 NAMCO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겜시작할때 사운드 정말 모를수가 없죠
갤러그로 유명하죠 2개 합체!


Ghosts'n Goblins
1985년 CAPCOM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마계촌으로 많이 알려진 게임이요 보드게임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무엇보다 마계촌은 난이도가 대박.


Golden Axe
1989년 SEGA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황금도끼로 유명했죠 인기도 꽤 많았고요
2인용 게임으로 바바리안,아마존,드워프중에서 캐릭 선택을 할수 있었고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0679 6
    14646 게임[LOL] 5월 3일 금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5/02 123 0
    14645 정치취소소송에서의 원고적격의 개념과 시사점 등 5 김비버 24/05/02 391 6
    14644 정치경기북도로 인해 이슈가 되는 김포 13 Leeka 24/05/02 818 0
    14643 오프모임5월7일에 가락몰에서 한우 같이 드실 파티원 모집합니다. 15 비오는압구정 24/05/02 545 5
    14642 음악[팝송] 토리 켈리 새 앨범 "TORI." 김치찌개 24/05/02 92 0
    14640 일상/생각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2) - 불명확한 환경에서 자신을 알아내기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나고, 이를 꾸며서 표현하는 방법 kaestro 24/05/02 227 2
    14639 게임[LOL] 5월 2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5/01 133 0
    14638 기타드라마 눈물의 여왕 김치찌개 24/05/01 291 0
    14637 일상/생각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1) - 20번의 면접을 통해 느낀 면접 탐구자의 소회 4 kaestro 24/05/01 416 4
    14636 사회"내가 기억하는 중국은 이렇지 않았다" - 중국의 성장과 이민 2 열한시육분 24/04/30 819 0
    14635 게임[LOL] 5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4/30 178 1
    14634 의료/건강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에게 아끼지 않는다는 합당한 보상 9 꼬앵 24/04/30 679 0
    14633 일상/생각그래서 고속도로 1차로는 언제 쓰는게 맞는건데? 31 에디아빠 24/04/30 902 0
    14632 일상/생각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비사금 24/04/29 796 0
    14631 방송/연예범죄도시4로 보는, 4월 1일~28일까지의 극장 관객 수 3 Leeka 24/04/29 288 1
    14630 방송/연예민희진 - 하이브 사건 관련의 시작이 된 계약서 이야기 6 Leeka 24/04/29 835 1
    14629 일상/생각방문을 열자, 가족이 되었습니다 9 kaestro 24/04/29 587 9
    14628 꿀팁/강좌지역별 평균 아파트관리비 조회 사이트 무미니 24/04/28 337 2
    14626 음악[팝송] 걸 인 레드 새 앨범 "I'M DOING IT AGAIN BABY!" 김치찌개 24/04/27 253 0
    14625 의료/건강SOOD 양치법 + 큐라덴 리뷰 7 오레오 24/04/26 665 0
    14624 일상/생각5년 전, 그리고 5년 뒤의 나를 상상하며 6 kaestro 24/04/26 550 3
    14623 방송/연예요즘 우리나라 조용한 날이 없네요 7 니코니꺼니 24/04/26 1188 0
    14622 IT/컴퓨터5년후 2029년의 애플과 구글 1 아침커피 24/04/25 537 0
    14621 기타[불판] 민희진 기자회견 63 치킨마요 24/04/25 1975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