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03/03 00:00:58
Name   얼그레이
File #1   d0013015_4d6ca93ce3918.jpg (258.9 KB), Download : 3
Subject   [17주차 조각글] \'닭\'


안녕하세요? 얼그레이입니다.
한 달 정도 '마스터충달'님께 모임 운영을 맡겼다가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조각글'은 홍차넷에서 시작한 문학 소모임입니다. 
매주 주제를 선정하여 최소 A4용지 1장 이상의 글을 쓰는 모임입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는 인원은 10명이며, 온라인상을 통해(네이버 카페+카톡 등 SNS메신저) 서로의 글을 보고 합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주제를 소개하는 글에는 홍차넷 분이시라면 누구나 [조각글] 말머리를 달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저희는 아래와 같은 양식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식에 구애없이 글을 써주신다면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회원분들께서 소중하게 쓰신 글이기 때문에, 글을 평가하는 덧글을 달기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합평시 원하시는 부분에 '살살 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달아주시면 덧글 예쁘게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티타임 게시판 [창작] 카테고리란을 봐주시면 저희가 운영했던 히스토리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홍차넷에 올리지 않는 회원분들도 있으십니다.)

관심가지시다가 조각글 인원 충원이 있을 경우 신청해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오랜만이라 서두가 길었네요.
17주차 주제 나갑니다.

-------------------------------------------------------------------------------
제목 : [조각글 17주차] (☜ 말머리를 달아주세요!)

[조각글 17주차 주제]

닭!

* 주제 선정자의 말
- 닭, 치킨 뭐든 좋으니 '닭'에 대한 수필이나 일기를 써주세요.  (수필과 일기만 됩니다,)
- 최대한 의식의 흐름으로 써주세요. (의식의 전개 과정이 보고싶습니다.)
-  수필 형식이면 닭에 대한 연구도 좋습니다. 닭 해부도 좋습니다. 닭이란게 토종닭 장닭 수탉 등이 있더라 그런데 뭐 어쩌고저쩌고 이러셔도 되구요..
그냥 마음가는대로 닭 일기 써오세요!


합평 받고 싶은 부분
ex) 맞춤법 틀린 것 있는지 신경써주세요, 묘사가 약합니다, 서사의 흐름은 자연스럽나요?, 문체가 너무 늘어지는 편인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글 구성에 대해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맘에 안 드는 것은 전부 다 말씀해주세요, 등등 자신이 글을 쓰면서 유의깊게 봐주었으면 하는 부분 등등을 얘기해주시면 덧글을 달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말


본문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1416 7
    14949 게임[LOL] 9월 29일 일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9/29 70 0
    14948 요리/음식팥양갱 만드는 이야기 10 + 나루 24/09/28 279 9
    14947 게임[LOL] 9월 28일 토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9/27 108 0
    14946 게임[LOL] 9월 27일 금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9/27 148 0
    14945 일상/생각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3 큐리스 24/09/26 695 0
    14944 게임[LOL] 9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9/25 154 0
    14943 게임[LOL] 9월 25일 수요일 오늘의 일정 1 발그레 아이네꼬 24/09/25 111 0
    14942 일상/생각마무리를 통해 남기는 내 삶의 흔적 kaestro 24/09/25 540 2
    14941 기타2002년에도 홍명보는 지금과 같았다? 4 Groot 24/09/24 655 1
    14940 일상/생각 귤을 익혀 묵는 세가지 방법 11 발그레 아이네꼬 24/09/24 546 6
    14939 일상/생각문득 리더십에 대해 드는 생각 13 JJA 24/09/24 613 1
    14938 일상/생각딸내미가 그려준 가족툰(?) 입니다~~ 22 큐리스 24/09/24 578 14
    14937 오프모임아지트 멤버 모집등의 건 26 김비버 24/09/23 1215 21
    14936 문화/예술눈마새의 '다섯번째 선민종족'은 작중에 이미 등장했을지도 모른다. 6 당근매니아 24/09/22 572 0
    14935 육아/가정패밀리카에 대한 생각의 흐름(1)-국산차 중심 28 방사능홍차 24/09/21 901 0
    14934 도서/문학이영훈 『한국경제사 1,2』 서평 - 식근론과 뉴라이트 핵심 이영훈의 의의와 한계 6 카르스 24/09/19 825 15
    14932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네요 ㅎㅎ 9 큐리스 24/09/19 1403 5
    14931 일상/생각추석 연휴를 마치며 쓰는 회고록 4 비사금 24/09/18 586 9
    14930 방송/연예(불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감상 나누기 68 호빵맨 24/09/18 1288 0
    14929 음악[팝송] 혼네 새 앨범 "OUCH" 김치찌개 24/09/18 186 1
    14928 일상/생각급발진 무서워요 1 후니112 24/09/17 558 0
    14927 일상/생각오늘은 다이어트를 1 후니112 24/09/16 353 0
    14926 게임세키로의 메트로배니아적 해석 - 나인 솔즈 kaestro 24/09/15 305 2
    14925 일상/생각힘이 되어 주는 에세이 후니112 24/09/15 342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