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NF140416님 같은 분들은 선관위에서 상 줘야 돼요.

벌써 다녀오셨나요. 저는 10시에 갈 예정입니다.

회사 출근길 동선에 사전투표소가 위치하다 보니 오늘 출근을 조금 빨리 한 것이지요.

아까 갔다 왔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들어가자마자 다들 쳐다봐서 참.. 투표는 잘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간단하더군요. 그냥 민증이랑 지문 찍으니 끝~!

방금 투표 마치고 독서실 왔습니다. 원래 내일 시험이라 시험보고 할까 했는데 지나가는 길에 마침 있어서 잠깐 들렸네요.

노량진1동 투표소 입구에 계신 분이 예쁘더라구요.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투표하고 왔어요~ 생각보다 많이들 투표하러 오셨더군요 :)

퇴근길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상당히 많이 투표하고 계시더군요.
커플로 와서 투표하고 가는 모습들이 좋게도 보였지만 한편으론...

앞으로는 사전 투표일에 투표하고 선거날 놀러가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회사 사장님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요...

아침에 댓글 단데로 다녀왔습니다. 10시에 갔더니 아무도 없는데 선거 도와주시는 도우미 분들만 12명이나 앉아있어서 엄청나게 뻘쭘..
더군다나 뚱보인데 투표하는 투표소가 좁아서 우당탕탕 망신당할 뻔 했어요 -_-;
그래도 왠지 할 일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편한 저녁이네요. 결과가 어떻든 만족하겠습니다.

진짜 편하더라구요~ 이번을 계기로 투표율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