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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4 21:41:56
Name   알겠슘돠
Link #1   https://twitter.com/_Sewol140416_/status/1082505389751513089
Subject   밀리애니 기념 예전부터의 아이마스 시리즈에 대한 기억 떠올리기...
1.본가
첫 만남은 こむちゃーと(winny를 써서 받았던 녹음본...)을 듣다가 중간 노래소개 코너에서 듣게 된 魔法をかけて!
이렇게 우연히 듣게 된 노래 하나가 이 깊숙하게 빠져버린 시리즈들중 하나를 만나게 된 원인이었다.
그리고 니코동(09년 하반기 창원 친척 회사로 낙하산 취직을 하기 전까지는 프리미엄도 질렀던...)에서 관련 MAD 영상들로 정식 입문을 하게되었다.
[당시 기독교 근본주의(지금은 극우주의...)에 심취하신  모친 덕분에 현재도 거치용 게임기는 꿈도 못꾸는 상황인 현실이니...]
니코동(그리고 어쩌다 잠깐씩 보았었던 압구정 조이플라자에 들어왔었던 아케마스 구경)에 한하던 수동적인 상황에서
애니플러스에서 수입해온 애니마스를 보게 되었고 그 이상으로는 발전을 못한...
그리고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정식 수입때가 되어서야 두번정도 보았던...
(관람 뷰잉 : 초성연무 2일차, 프로미 1일차)
2.데레마스
한국어판 서비스(애니메이션 전달만 해주고 접혀버린...)를 개시했을 때 약간이나마 찍먹했었던 적이 있었고
데레스테는 지금이 사실상 2번째 계정인데 1번째 계정은 꽝만 나오던 계정이라 완전히 버려졌고
지금 플레이중인 계정은 서비스 개시 4년이 되기 전까진 복각이 안되었던 온천치에리를 리세마라로 굴려서 얻은 계정이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관람 뷰잉 : 5th 사이타마 1일차, 대만 1일차, SS3A 2일차, 6th 짭돔 2일차, 7th 나고야 2일차)
3.밀리마스
소셜게임판 밀리마스는 말만 들어보았을 뿐 정식 수입이 안되어서 이름만 아는 정도였지만
밀리시타는 오픈날부터 계정을 만들었지만 당시 폰이 너무나 저급했기에 출석만 계속 하다가...
V30을 구입한 이후 적극적인 플레이에 들어가기 시작해서 지금도 잘 진행중...
(한국섭도 오픈일부터 계정을 만들어서 오토플레이패스가 나온 이후(...)적극적인 진행중...)
(관람 뷰잉 : 밀리5th 1일차, 6th 프린세스 2일차, 6th페이리 1일차)
4.misc
제노는 방영 시점 비정식 루트에서 구해서 좀 보다가 깨진 자막싱크에 데여서 중도 스탑...
드라마스는 1화 절반만 보고 동결중...
샤니마스는 1주년 1일 10무료연 퍼주기때부터 거의 10개월 가까이 적극적으로 하다가 주변 상황의 빡빡함으로 인해 요즘은 출석만 진행중...




4
  • 근본력 너무 충만하십니다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서 오늘 잠 안 올 것 같아요...
  • 밀리애니 만세!!!!


루이보스차넷
밀리애니... 점심먹고 모 영어로 된 오덕 디스코드 보다가 뜬금없이 '밀리 애니화' 나오길래 '얘들이 미국 독립기념일에 만우절장난을 치나?' 했는데 진짜 밀리언라이부 아니메 카쿠메이일줄은... 솔직히 계속 안나오니까 '아 밀리애니는 과학이네' 이러면서 체념했는데 딱 시험끝나고 적당히 노는 분위기에 뒷통수 한방...
3D 애니는 안봤는데 PV 보니 이쁘더라고요. 특히 라이브 같은 경우는 3D로 뽑으면 역동적이고 보기 쩔을듯...
이그나티우스
밀리붐은..... 온다!!

저는 데레스테, 밀리시타를 했습니다. 둘 다 게임 플레이 자체와 인게임 뮤직은 정말 좋아하는데, 게임 구동이 너무 느려서 점점 안하게 되다가 뱅드림으로 갈아탔습니다. 그 뭐냐... 창 넘어갈때 로딩시간이 너무 길어요. 데레스테는 카와시마P, 밀리시타는 카오리P였네요.

본가마스 애니가 본가 게임 인기가 빠질때쯤 나왔기에, 밀리애니도 딱히 늦은 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좀 더 있다가 나올줄 생각했어서... 공개된 PV만 보면 3D 작화가 위화감없이 잘 뽑힌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이제 @ㅏ재는 탈덕했지만, 한명의 애니팬으로서 본가와 분가를 잇는 밀리붐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1
Erzenico
트위터 아이디...ㅎㅎ; 세월호랑 아이마스의 관계는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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