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16/06/15 14:49:37 |
Name | 세인트 |
File #1 | 합격률.jpg (59.6 KB), Download : 2 |
Subject | 오랜만입니다. |
1. 네, 저걸 입사 한 달 만에 쳐야 했습니다. 시험이 지난 주에 있었거든요. 저는 5월 2일부로 입사하였구요. 낮에는 현장 다니고 일 하고 레포트 쓰고, 저녁에는 공부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단 로그인 자체가 안되서 헤매는 홍차넷은 더더욱 잘 안들어오게 되더군요...ㅠㅠ 그래도 시험 끝나고 몇일간 머리싸매고 고민한 결과, 주말에 계정을, 오늘 비밀번호를 찾아냈습니다! 4. 다행히 합격했습니다. 비록 1차만이고, 아직 확정발표가 아닌 가채점이긴 하지만요. 이래놓고 합격한줄 알았는데 답안지에 수험번호를 잘못썼다던가, 문제유형을 잘못적었다던가...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겠지요 흑흑. 아무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합격해서 일단은 기쁩니다. (인간적으로 교재도 너무너무 구하기 힘든데 교재에도 안나오는 현업 종사자들만 아는 내용의 문제들을 내는건 너무하잖소 ㅠㅠ) 옮겨간 새 직장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사실 이 직장도 최고의 직장이냐 하면 단점도 많겠지만, 제 예전 글에 나와있던 최악의 이전 직장에 비하면야 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그리하여 업무에도 적극성을 보이고, 아예 쌩 신입도 아니다보니 업무 적응도도 빠른 편이라고 칭찬받고... 칭찬받으니 더 열심히 하게되고, 긍정적 선순환이네요. 자 이제 시험이 끝났으니 (2차가 남긴했지만) 이제는 퇴근하면 정말 미뤄두고 하고싶던 고오오오오급시계부터 하러가야겠습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보고싶었어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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