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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07/06 21:43:02
Name   Toby
Subject   두 번의 쏘카 사용기
차가 돌아가신 김에 기분 전환도 하고 시승도 할겸 오후에 쏘카로 드라이브를 해봤습니다.

지난번에 한 번 시험삼아 타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아직까지는 탈 때 마다 만족입니다.
차 상태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요.

오늘은 모닝을 1시간 40분 빌렸는데 5580원이 나왔습니다.



2000원 할인 쿠폰을 썼는데 왜 할인 안된 가격으로 결제되었는지, 아니면 할인이 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가격이 꽤 싸지요.
오른쪽은 예전에 레이를 빌려 탔을 때의 가격인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40분 탔는데 요금이 저만큼 나왔습니다.

좀 더 자세한 요금이 궁금하시면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socar.kr/fare

99년형 마티즈를 타다가 최신차를 탄 소감은...

처음 레이를 탔을 때 '뭐야? 왜 이렇게 넓어? 이거 경차 맞음?'이라는 느낌이었고,
소음이 적어서 99마티즈를 타던 제게는 진공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소리꺼놓고 레이싱 게임을 하는 것 같기도 했구요.

오늘 모닝을 탔을 때도 마찬가지로 넓고, 조용하고,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
레이보다는 약간 덜 넓지만 그래도 꽤 넓더라구요.
아무래도 타던 차가 아니니 꽤나 낯설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그래도 같은 경차라 그런지 금방 익숙해지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다음차도 마티즈로 할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틈틈히 쏘카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더 타볼까 합니다 ㅎㅎ

차량 예약 할 때 보험항목이 있는데, '30만원 면책'과 '70만원 면책'이 있습니다.
처음 보고는 '30만원까지는 안내도 되는건가'라고 생각했는데 30만원이 1180원이면 70만원은 800원 밖에 안해요.
자세히 살펴보니 '최대 30만원까지 부담'하는 거였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는 일 5천원에서 7천원선에서 계산해서 손해 면책 부담금을 책정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99마티즈에 비해 너무 차가 좋아서 전혀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다른 분들은 타면서 차량의 이상을 감지하시기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오늘 탔던 모닝의 이용 후기들입니다.




p.s : imgur.com 이 또 업데이트 돼서 UI가 좀 바뀌었네요.
디자인이 많이 깔끔해지긴 했으나 바뀔 때마다 조금씩 헤매게 됩니다.
홍차넷에도 본문내 이미지 삽입 기능을 추가하고 싶은데... 음... 아직은 해결할 문제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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