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08/22 12:03:46
Name   새의선물
Subject   노래나 몇 개...


다들 잘 아실 Cyndi Lauper를 스타로 만들어준 노래입니다. 80년대 여성들의 찬가중 최고봉이라고 부를만한 곡인데, 이 곡은 원래 신디 로퍼가 처음 부른 곡이 아닙니다. 커버곡인데, 원 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Robert Hazard가 부른 이 원곡의 느낌은 신디 로퍼가 부른것과 느낌이 무척다릅니다. 그건 로버트 해자드가 부른건 남성의 시선으로 당시 젊은 여성들이 그냥 즐기려고만 한다는 느낌을 전달하려한다는 느낌이 들기때문인것 같아요. 신디 로퍼는 로버트 해자드의 곡을 커버해서 부르면서, 그래서 그게 뭐가 문제인데라는 이야기를 해 주는거고요.

----

오늘 들었던 노래들 몇 개 올려봅니다.



Porcupine Tree는 Steven Wilson이 주도하고 있는 그룹으로,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분류가 되는데, 약간 메탈적인 느낌도 있으면서 스페이스 록의 느낌도 같이 가지고 있는 그룹입니다.




오즈릭 텐타클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스페이스 록 그룹입니다. 그룹 역사는 무척이나 오래되었고, 멤버들 변화가 좀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네요.




Moon is a harsh mistress는 워낙에 부른 사람이 많은 고전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젼 노르웨이 출신 재즈 보컬인 Radka Toneff가 볼러준 곡이네요.

------



R.I.P.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5032 1
    15878 창작또 다른 2025년 (3) 3 트린 25/12/04 329 3
    15877 스포츠[MLB] 코디 폰세 토론토와 3년 30M 계약 김치찌개 25/12/04 242 0
    15876 창작또 다른 2025년 (1), (2) 8 트린 25/12/03 475 7
    15875 기타유럽 영화/시리즈를 시청하는 한국 관객에 관한 연구(CRESCINE 프로젝트) 19 기아트윈스 25/12/03 585 2
    15874 일상/생각큰일이네요 와이프랑 자꾸 정들어서 ㅋㅋㅋ 14 큐리스 25/12/02 985 5
    15873 오프모임12월 3일 수요일, 빛고을 광주에서 대충 <점봐드립니다> 15 T.Robin 25/12/01 566 4
    15872 경제뚜벅이투자 이야기 19 기아트윈스 25/11/30 1531 14
    15871 스포츠런린이 첫 하프 대회 후기 8 kaestro 25/11/30 461 12
    15870 도서/문학듣지 못 하는 아이들의 야구, 만화 '머나먼 갑자원'. 15 joel 25/11/27 1053 27
    15869 일상/생각상남자의 러닝 3 반대칭고양이 25/11/27 708 5
    15868 정치 트럼프를 조종하기 위한 계획은 믿을 수 없이 멍청하지만 성공했다 - 트럼프 행정부 위트코프 스캔들 6 코리몬테아스 25/11/26 912 8
    15867 일상/생각사장이 보직해임(과 삐뚫어진 마음) 2 Picard 25/11/26 702 5
    15866 일상/생각기계가 모르는 순간 - 하루키 느낌으로 써봤어요 ㅋㅋㅋ(와이프 전전전전전 여친을 기억하며) 5 큐리스 25/11/25 638 0
    15865 경제주거 입지 선택의 함수 4 오르카 25/11/25 658 3
    15864 철학/종교진화와 창조, 근데 이게 왜 떡밥임? 97 매뉴물있뉴 25/11/25 1877 4
    15863 일상/생각창조론 교과서는 허용될 수 있을까 12 구밀복검 25/11/25 1069 17
    15862 기타★결과★ 메가커피 카페라떼 당첨자 ★발표★ 11 Groot 25/11/23 624 4
    15861 기타[나눔] 메가커피 아이스 카페라떼 깊콘 1 EA (모집마감) 31 Groot 25/11/21 683 3
    15860 일상/생각식생활의 스트레스 3 이이일공이구 25/11/20 723 1
    15859 일상/생각누구나 원하는 것을 얻는다. moqq 25/11/20 653 7
    15858 오프모임[취소] 11월 29일 토요일 수도권 거주 회원 등산 모임 13 트린 25/11/19 782 3
    15857 경제투자 포트폴리오와 축구 포메이션2 2 육회한분석가 25/11/19 487 3
    15855 의료/건강성분명 처방에 대해 반대하는 의료인들이 들어줬으면 하는 넋두리 46 Merrlen 25/11/17 2021 2
    15854 경제투자 포트폴리오와 축구 포메이션 육회한분석가 25/11/17 570 6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