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 줄이면 힘든게 당연하죠 ㅎ 힘든 만큼 보람도 있을겁니다. 시국이 어떻든 똘빼님 다이어트가 최소 100배는 더 중요하죠. 똘빼님이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고 그 영향력도 큰 반면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는 잘되든 못되든 똘빼님이 거기에 뭔가를 더하거나 뺄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저도 뭐 이 시국에 남자만날 궁리만 하고 있는데요 뭘 ~_~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나마 이 시국에 대해 할 수 있는건 지금을 기억하고, 미래에는 더 나은 선택에 한 표를 주는 것 뿐이죠...
저도 힘들고 배고픈 다이어트에 동의해요. 살찐 상태의 늘어난 식욕대로 먹으면서 뺄 수 가 없죠... 배고픈건 당연한 것 같아요 8ㅅ8... 그렇다고 무작정 굶는 것도 문제지만요.
모두가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에는 통통한게 복스러웠고
노동계급이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 억센 손, 강인한 근육을 갖고 있던 시절엔 잡티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에 여리여리한 몸,
어느 정도 생존의 문제가 해결된 지금 시점엔 스스로 식단도 조절해가며 끊임없는 자기관리를 통한 스포티한 몸을 요구받습니다.
성형수술이 값싸지고 기술도 발전해서 누구나 쉽게 아름다움을 장착할 수 있다면 또 다른 미의 기준이 생기겠죠.
시대마다 달라져온 대중적인 미의 기준 중 공통적인 속성은 '아름다워지긴 어렵다' 인데
충분히 건강하다면 남들 기...더 보기
모두가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에는 통통한게 복스러웠고
노동계급이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 억센 손, 강인한 근육을 갖고 있던 시절엔 잡티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에 여리여리한 몸,
어느 정도 생존의 문제가 해결된 지금 시점엔 스스로 식단도 조절해가며 끊임없는 자기관리를 통한 스포티한 몸을 요구받습니다.
성형수술이 값싸지고 기술도 발전해서 누구나 쉽게 아름다움을 장착할 수 있다면 또 다른 미의 기준이 생기겠죠.
시대마다 달라져온 대중적인 미의 기준 중 공통적인 속성은 '아름다워지긴 어렵다' 인데
충분히 건강하다면 남들 기준의 높은 허들을 좇는 냉미남 냉미녀보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잘 웃는 쪽이 더 예뻐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근데 쓰고보니 그것 역시 어려운 거네요. 어쩌면 외모보다 더.
슬픈게 뭐냐면... 미남 미녀들이 마음의 여유와 잘 웃는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겁니다... 물론 유리함이 100% 결과로 이어지진 않지만 이미 출발점이 다르다는건 확실해요.. ㅜㅠㅋ 외모의 아름다움, 내면의 아름다움도 마치 부익부 빈익빈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고 느껴질때가 많다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