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11/11 17:03:06
Name   진준
Subject   꼰대가 싫다.
옆 건물 모 사무실...

리버럴한(이라고 말해야 되나?) 분위기의 여사원 4~5명 중 2명이 담배를 피우는데.
아침부터 관리인 아저씨랑 대판하는 꼴을 봤다.


참고로 거긴 금연구역 아님.


한 줄 요약 : "어디서 여자가 담배질이야"


쌩억지 쓰고 있었고 결국 2:1로 한판 붙(...)
아저씨 나가떨어짐. (사이다!!!!!!!!!!!!!)



나중에 사장 불러다가 임대료 운운하면서 여자들 '치우라고' 그랬단다.

앞에선 대놓고 못하면서 뒤에서...아오 진짜


여자 운운할 거면 좀 남자다워라 ㄳ끼야 -_-



p.s. 담배 피우는 여자가 꼴 뵈기 싫은 분(꼰대여자 포함)들은 제에에에발 입법부 들어가서 여자 담배 못 피우도록 법 좀 만들어주시길....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03 일상/생각허리가 약해지나봐요(…) 12 진준 16/11/07 4466 0
    4113 일상/생각피부과에 다녀왔습니다(입술) 8 진준 16/11/08 4408 0
    4136 일상/생각꼰대가 싫다. 12 진준 16/11/11 4221 0
    4144 일상/생각짝사랑 해보고 싶어요! 24 진준 16/11/12 5074 0
    4204 일상/생각두통 환자 대공감 48 진준 16/11/21 4909 0
    4213 일상/생각주말에 또라이들을 피해(…) 이사갑니다. 30 진준 16/11/22 5403 0
    4242 일상/생각(혐짤주의) 스테로이드보다 더 13 진준 16/11/27 5124 0
    4255 일상/생각"절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8 진준 16/11/29 7332 2
    4262 IT/컴퓨터아이폰 7 제트블랙 128G 구매하실 아리따운 아가씨 수배중(…) 12 진준 16/11/30 5612 0
    4289 일상/생각난 아주 예민한 사람이다. 8 진준 16/12/04 4605 1
    4315 일상/생각새해가 다가오지 말입니다, 그리고(…) 16 진준 16/12/07 4530 0
    4345 일상/생각여기 혼술 한 잔이 간절히 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19 진준 16/12/09 4825 1
    4348 일상/생각오늘 외국인 친구와 나눈 대화 8 진준 16/12/10 5592 0
    4349 일상/생각나는 무엇을 바라고 술을 멀리했던가(가벼운 염 to the 장) 9 진준 16/12/10 4696 0
    4358 일상/생각술.... 12 진준 16/12/11 4881 0
    4360 정치거지갑 박주민 VS 거지을 진준 4 진준 16/12/12 8558 1
    4379 일상/생각그와 잘 지내고 싶었다. 1 진준 16/12/14 4528 1
    4493 일상/생각내일 입금됩니다. 잔고가 없네요? 배가 고픕니다 ㅠㅠㅋㅋ 4 진준 16/12/31 4087 0
    4498 일상/생각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15 진준 16/12/31 4565 10
    4503 육아/가정층간소음 : 어디서 소리가 나는 것일까요? 6 진준 17/01/01 6830 0
    4553 음악곽진언, 그 쓸쓸함에 대하여 9 진준 17/01/06 4291 1
    4781 일상/생각이제, 그만하자. 13 진준 17/02/06 5656 0
    4603 음악옥상달빛,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5 진준 17/01/12 4617 0
    4618 음악소리덕후 지메르만(피아니스트) 5 진준 17/01/13 5023 1
    4657 일상/생각ㅗ. 26 진준 17/01/19 5138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