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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01/25 22:49:21 |
Name | 하늘깃 |
Subject | 하루 한곡 010. 下川みくに - 枯れない花 |
ココロに小さな花が咲いてる 마음 속에 작은 꽃이 피어있어요 君からもらった枯れない花が 그대에게서 받은 시들지 않는 꽃이 信じることをもう怖がらないぐらい 더 이상 믿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정도로 強くなれたから 강해졌으니까... 君に逢えてうれしかった 그대를 만나서 기뻤어요 つないだ手が誇りだった 맞잡은 손이 자랑스러웠죠 今は別々の空見上げていても 지금은 서로 다른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지만 ほら歩けるひとりでも 봐요. 혼자서도 걸을 수 있어요 悲しいときほど笑う私を 슬플 때일수록 웃는 나를 何も言わないで抱いてくれたね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안아 주었었죠 凍りついたドアがそっと開くような 얼어붙은 문이 살며시 열리는 듯한, そんな気がしたよ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君に逢えてうれしかった 그대를 만나서 기뻤어요 孤独さえも分かち合えた 고독조차도 서로 나눌 수 있었죠 今もこの空の下つながっていると 지금도 이 하늘 아래에서 이어져 있다고 そう思える離れても 떨어져 있어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ありがとう」も言えなかった "고마워요"라고도 말하지 못했죠 約束さえできなかった 약속조차 할 수 없었어요 だけどあの日と同じ風がふいたら 하지만 그 날과 같은 바람이 분다면 また必ず会えるよね 분명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君に逢えてうれしかった 그대를 만나서 기뻤어요 つないだ手が誇りだった 맞잡은 손이 자랑스러웠죠 今は別々の空見上げていても 지금은 서로 다른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지만 ほら歩けるひとりでも 봐요. 혼자서도 걸을 수 있어요 ------------------------------------------------ 시모카와 미쿠니의 시들지 않는 꽃입니다. 이게 아마.......... 풀메탈패닉 TSR의 엔딩이었나 그럴거에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사실 저는 노래를 먼저 접하고 애니를 나중에 본 터라... 풀메탈 시리즈의 음악 중에서도 저는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합니다. 다른 좋은 노래들이 많이 있지만(남풍이라던가 그것이 사랑이겠지요 라던가) 저는 이 노래 가사에 특히 빠져서 말이지요. 역시 제 취향의 1은 가사 2는 가수의 음색인듯요 크크크 시모카와의 다른 노래들도 하루 한곡이 계속 쭉 이어진다면 언젠가는 소개할 날이 오겠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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