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그 남자, 그 여자 전화로 연결되다

새벽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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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좋아해요. 양 쪽의 이야기.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 좋네요.

마투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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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소소하게 재미로 쓰는 글인데...오히려 이런 글에 좀 심취할때가 있더라고요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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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친구 집에 있던 '적도'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제법 야했던 소설 책이었는데 이런 구성이었을거에요.
각자 시점에서 글 내용이 전개가 됐던것 같은데 야한 부분만 봐서 나머지 내용은 잘 모르겠...

마투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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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책 제목도 알려 주셨으니 이건 주말에 찾아 보라는 계시로군요!
야했다니 더 기대가 됩니다...!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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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전에 나왔던 책이라 찾을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마투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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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작가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작가 이름 없이 도서 찾기가....매우 힘드네요ㅎㅎㅎㅎ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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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름까진 저도 알수가 없네요ㅠㅠ
너무나도 예전 책이라...
퇴근 전까지 검색좀 해보겠습니다ㅎㅎㅎ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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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인듯요ㅋㅋ
하도 예전에 봤던 책이라 안 야해도 책임 못집ㄴ...

마투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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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야한 거 때문에 보나요, 구성이 흥미로워서 보는거죠ㅎㅎㅎ
어떤 식으로 짜여져있는지 한번 구해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누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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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 라는 옛날에 읽었던 책의 구성도 이랬던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여러 시점에서 이리보고 저리보는 것을 좋아해요. 글 잘 읽었어요.^^

마투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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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이런 구조의 글이 많군요…
하긴 넓게 보면 냉정과 열정사이도 이런 형식의 소설이긴 하죠.
잘 보셨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Date	17/02/03 15:29:41
Name	마투잘렘
Subject	그 남자, 그 여자 전화로 연결되다
https://redtea.kr/free/4755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2 한 장면의 상황을 양자의 입장으로 동시에 느끼는 글은 매력적입죠. 추천. 이 게시판에 등록된 마투잘렘님의 최근 게시물 23-08-09 [모집완료] 8/16 수요일 19시 영등포구청 / 와인 콸콸 하러 가실분? [50] 21-06-21 내 마음은 (2) [11] 20-01-15 라멘을 쫓는 모험 [10] 17-11-29 퇴근길에, [5] 17-06-12 작은 푸념 [24] 17-05-26 어떤 한 연애 이야기 [22] 17-05-03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15] 17-04-26 어젯밤 이야기 [12] 17-04-24 [소설] 여름이 오기 전 [11] 17-04-18 [창작글] 때론 영원한 것도 있는 법이라 했죠 [11]